민창회족 새 마을 포장도로

신강(新疆) 312국도 서쪽켠에는 울울창창한 나무잎들이 뒤덮힌 가운데 수십채에 달하는 2층 아파트가 인근 공업단지와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복건성(福建省) 신강지원 사업팀과 창지주(昌吉州)에서 지원 건설한 새 민창(閩昌) 회족(回民) 마을이다.

현재 새 마을은 44동, 88가구에 달하는 2층 주택 아파트와 상가건물 24동, 이중언어유치원,촌급 위생실 건설을 마무리했으며 고수준의 부대시설도 건설했다.

민창회족 새 마을 공업단지는 현지 농민들의 취업문제해결에 일조하고 있다.

새 집에 입주한 마문영(馬文英) 촌민(우)이 행복한 생활을 소개하고 있다.

CRI 알제리 적 기자가 현지 상인들을 통해 새 마을의 새로운 변화들을 알아보고 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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