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사과배김치 및 제2회 정음포럼이 일전 길림성(吉林省) 용정시(龍井市)에서 개최되었다.

베이징과 연변에서 온 각계 대표들이 함께 모여 연변 사과배김치 브랜드발전의 길에 대해 조언하고 제안을 내놓은 동시에 사과배 2만상자 판매의향계약서를 체결해 포럼에 힘을 실어줬다.

포럼에서 정신철 중국조선민족사학회 회장, 김만춘 연변 용화회사 회장 등 대표 8명이 사과배와 김치의 역사적연원, 문화적함의, 발전비젼 등 문제를 논의했으며 김치+사과배+인터넷발전모델과 연변 김치, 사과배의 특색 브랜드 산업의 지명도와 사과배 김치의 특색발전의 길을 진일보 건설할데 대해 제의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현재 연변주 사과배재배규모는 1.2만헥타르에 달하고 연간생산량은 9만여톤, 생산액은 인민폐 1억원에 달한다.

출처:흑룡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