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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 후 옥수는 지금?
2016-10-14 14:54:53 cri

옥수티베트자치주 지진 전후 비교

"대애동심,견인불발,극한도전,감은분발(大愛同心、堅靭不拔、挑戰極限、感銀奮進)"이라는 글발이 새겨진 조각상

2010년 4월 14일 청해성(靑海省) 옥수티베트족자치주(玉樹藏族自治州)에서 강렬한 지진이 발생해 수부 결고진(結古鎭)이 페허로 되었다. 오늘날 옥수는 새로운 모습으로 세인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1951년에 설립된 옥수티베트족자치주는 2010년 지진발생 전 총 투자가 인민폐 60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재해발생후 지난 5년간 총 투자가 600억원을 넘어섰으며 여러가지 민간 자본까지 합치면 투자액이 800억원에 달한다.

옥수티베트자치주 결고진의 지진 유지에는 두 손을 꼭 마주잡은 조각상이 세워져 있다. 전국 인민들이 한마음으로 재해 후 복구사업에 떨쳐 나선 모습을 보여주는 이 조각상에는 "대애동심,견인불발,극한도전,감은분발(大愛同心、堅靭不拔、挑戰極限、感銀奮進)"이라는 글발이 새겨져 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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