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8 09:00:00 | cri |
길림성(吉林省) 연길(延吉)-대만(台灣) 직항기가 11월 3일부터 뜬다. 이로써 연길에서 대만까지 직행항공이 없던 에어사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연변조선족자치주관광국에 따르면 해당 항공편은 오는 11월 3일에 취항한 후 매주 목요일에 1회 비행 예정인데 전반 노정에 3시간 40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 항공편 개통은 연변과 대만 두 곳 관광자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두 지역간의 관광, 무역의 쾌속발전을 추진하게 될 전망이다.
연길-대만 직행 관광팀은 A, B코스로 나뉘며 인당 3200원-4200원으로 두 코스 관광 가격이 같지 않다.
대만관광통행증 수속은 약 10일좌우 걸린다.
출처: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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