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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의 트렌드는?
2017-01-13 16:12:52 cri

2017년에 당신은 혹 유일무이의 맞춤복을 해 입고 신에너지차량을 운전하며 아파트단지 근처에 새로 선 VR 슈퍼마켓을 돌아보지 않을까?

우리의 의식주행으로부터 생로병사에 이르기까지 2017년 신 기술, 신 산업, 신모델의 속출해 새로운 생활양식이 당신의 일상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다.

2017년의 트렌드는 과연 무엇일까?

트렌드 1: 개인 맞춤 제작

자신이 선호하는 색상과 디자인을 골라 곧 태어날 아기에게 개인 맞춤 제작 유모차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2017년에 유모차 업종의 유명 브랜드 '좋은 아이'가 이런 개성적인 맞춤 제작 작업장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노인들이 제 자리에서 병을 보이고 영양식을 공급 받을수 있는 양로기구는 없을까? 2017년에 '의료와 양로 결부'를 제창하는 '태강의 집'(泰康之家)이 광주에서 개원하게 되며 베이징과 상해, 삼아 등 8곳에서도 이런 양로기구가 시범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상해에 세워진 '태강의 집-신원')

의식주행은 우리의 영원한 주제다. 천변만화하는 시대가 우리에게 더 많은 선택을 안겨준다. 2017년에는 개인 맞춤 제작, 개성화 태그도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진대붕(陳大鵬) 중국복장협회 상무부회장은 2017년에 복장업계는 점차 스마트 생산과 스마트 관리, 스마트 운영의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스마드 제조가 지금 복장업을 재 정비하고 있다. 많은 복장계 작업장들은 이미 대규모 개성화 맞춤제작을 실현해 2017년에 유일무이의 의상을 입는 것이 더는 꿈만 아니게 되었다.

 

트렌드 2: 새로워진 '출행' 방식

신에너지 자동차시장이 지금 중국에서 성장일로를 달리고 있다. 2016년 1월부터 11월까지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과 판매가 각기 59%와 60.4% 증가했고 2017년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신에너지 자동차 구매 반열에 가입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신에너지 자동차를 이미 구매했거나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공통한 걱정이라면 충전시설이 따라가냐이다.

조일농(趙一農) 국가에너지국 전력국 부국장은 2017년은 충전시설 전반개조의 관건적인 시기라면서 다음 단계 충전시설과 지불의 상호연결과 충전인터페이스의 업그레이드 및 개조를 추진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현재 일부 기업들은 이미 관련행동을 개시했다. 국가전력망 전동자동차 서비스 회사에 따르면 2017년에 고정식 충전소 2만9천개를 새로 건설해 충전기 20여만개를 늘리게 된다.

이밖에 '인터넷+' 공유경제 등의 발전도 출행에 편리를 갖다주게 된다. 2017년에 가오더(高德)지도는 수억만명 고객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심지어 가게의 영업시간을 제공하는 등 참신한 방식의 지도를 선보이게 된다. 또 차량어플인 디디(滴滴)출행은 디디 공공버스 맞춤형 통근버스나 실시산 공공버스 검색 등 공공버스와 소형 버스를 이용한 출행을 탐색하게 된다.

 

트렌드3: 세계를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

인터넷 시대에 사람들은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세계와의 연결을 취하고 있다.

2017년에 인터넷 속도가 한층 제고되고 비용은 절감될 것으로 보이며 전국 도시 가정들에서 100Mbps광케이블 접속능력이 가능해지고 부분적 도시들에서는 1G 고광대역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물론 핸대폰도 2017년에 새로운 변화를 보일 것이다. 업계인사들은 인공스마트와 핸드폰의 융합이 2017년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어 핸드폰이 고객의 생활습관을 터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경동방과(方科)그룹주식유한회사 장우(張宇) 부총재는 OLED가 대량 생산되면서 팔찌모양의 핸드폰, 접이식 패드, 벽지식 TV가 나타나고 2017년 6월 중국의 첫 OLED생산라인이 첫 선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LG가 선보인 벽지식TV)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인터넷 생방도 따지고보면 2016년에는 그 발전 규모가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다. 2017년에는 '생방+'의 시너지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관광과 전자상거래, 교육, 영화,드라마 등 업계에서 많은 새로운 모델이 속출할 전망이다.

 

트렌드4: 생활관, 아파트 단지에 속출

한동안 많은 것들이 온라인화되었다. 허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 특징이 날로 선명해지며 2017년에는 보다 많은 과일가게, 케익가게, 편의점이 옆거리 가게에 오픈되고 품질과 사용감을 중히 여기는 옷가게와 가전제품가게도 아파트 단지에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장영명(張榮明) 애모그룹 이사장은 줄곧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협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느낌을 업그레이드하려고 했다면서 2017년에 전국에 생활관을 신설해 소비자들이 이런 곳들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미용 등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받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닝그룹도 2017년에 가전제품 사용정경 시물레이션, VR오락, 영아슈퍼, 레저오락장 등 기능을 갖춘 '클라우드 스토어' 모델을 보급해 온라인 판촉과 긴밀히 결부할 것이라고 표했다.

 

트렌드5: VR 쇼핑

VR 쇼핑의 보다 나은 체험을 어떻게 획득할까? 5G가 과연 앞당겨 도래할까?

VR 슈퍼의 선행자인 박스경마해물이 지난해 상해에서 가게를 오픈한 뒤 2017년에는 베이징에 진출한다. 소비자는 VR 안경만 걸면 슈퍼 안을 돌아다니며 쇼핑하는 느낌을 갖게 되어 여러 각도로부터 해물의 3D영상을 똑똑히 보고 구매할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VR 를 동영상이나 보고 게임이나 노는 차원에 두고 있을 때 등장한 VR 쇼 구경, VR 쇼핑은 날로 많은 소비자, 특히는 젊은층들의 인기를 얻어 2017년을 업계의 VR 전 생태 전면 업그레이드 해로 부상시켰다.

이밖에 2017년은 스마트 로봇시장의 폭발기로도 예상되고 있다. 360회사에 따르면 2017년에 360은 시장에 간호와 어린이 교육, 통신, 이야기 등 기능을 갖춘 어린이 로봇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의심할나위없이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행보를 빨리고 5G시대를 대비하게 된다. 앞으로 우리의 생활이 더욱 현란해질 것임이 틀림없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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