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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서 흠주,  '일대일로'에 힘입어 중국과 아세안간 협력 추동
2017-05-04 15:19:12 cri

(흠주 보세항지역)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이 5월 중순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중국 서남에 위치한 광서(廣西)장족자치구 흠주항(欽州港)은 고대 해상실크로드의 중요한 대외무역항구였다. 오늘 날 흠주는 독특한 지역우세를 빌어 흠주 보세항 지역과 중국-말레이시아 흠주산업단지를 건설해 '일대일로' 창의에 적극 합류하고 있으며 중국과 아세안간의 상호연결과 통행의 편리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2008년 5월 중국 국무원은 정식으로 광서 흠주 보세항 지역의 설립을 허가했다. 흠주는 아세안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보세항 지역이자 중국 서남부 연해의 유일한 보세항지역이다. 현재 이 곳은 자동차 수출입과 과경전자상거래, 가공무역 등 과경업무를 중점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흠주 보세항지역은 현재 아세안 국가의 42개 항구를 커버하고 있다.

흠주시 항구그룹 방건력(方建力) 부 총지배인은 '일대일로'창의가 제출된 지난 3년간 흠주 보세항 지역의 컨테이너 발전이 아주 빠르다면서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합류해 천만 표준 컨테이너 처리의 큰 항구를 발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년간 흠주 보세항 지역은 항구 물류발전을 크게 추진함으로써 국제무역과 국제물류, 가공무역발전을 이끌어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다. 세계 지명 선박회사들은 흠주 보세항지역의 발전 잠재력을 읽고 잇달아 이 곳에서 새 항로를 개척했으며 물류 협력을 전개했다.

흠주보세항 지역 관리위원회 왕문원(王文遠) 부주임에 따르면 세계 20위권에 든 선박회사 중 11개가 흠주 보세항 지역의 컨테이너 항로를 장기 사용하고 있으며 싱가포르항만공사와 싱가포르 퍼시픽인터내셔널라인(PIL)도 보세항 지역 6개 컨테이너 버드의 개발과 건설에 참여하고 있다.

흠주 보세항 지역과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중국-말레이시아 흠주산업단지가 자리하고 있다.중국과 아세안 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인 이 단지는 교통이 아주 편리하다. 중국과 말레이시아 양국 정부 투자협력의 플래그십 프로젝트인 흠주 산업단지는 말레이시아-중국 관단(關丹) 산업단지와 함께 '양국 양단지' 국제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창시했다. 설립된지 5년 남짓한 흠주 산업단지는 아세안의 5억 인구의 대시장을 커버할뿐만아니라 중국 중남부와 서남부의 5억 인구의 복지도 커버하고 있어 시장개발과 산업협력, 제품판매, 인문교류 등 면에서 광활한 발전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말레시이사 흠주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인 광서 혜보원(慧寶源) 의약과학기술유한회사는 단지와 말레이시아 관련부처간 협력의 편의에 힘입어 작년 5월 말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기업과 합자방식으로 공장을 세웠다. 이 회사 총 지배인의 보조관인 이방여(李方黎)는 합자의 방식으로 공장을 세운 후 기업의 이윤이 크게 늘었다고 소개했다.

한편 고박(高朴)중국-말레이시아 흠주 산업단지 관리위원회 상무 부주임인은 단지의 적지 않은 프로젝트가 말레이시아 기업에 발전기회를 제공해주었다고 주장하면서 중국과 말레이시아 흠주 산업단지는 중국과 말레이시아 기업을 위해 봉사할뿐만아니라 중국과 아세안간 협력과 교류, 무역왕래에도 플랫폼을 마련해주고 있다고 말한다.

2017년 3월까지 산업단지의 중점건설 프로젝트는 89개, 총 투자는 인민폐 538억원에 달했다. 중국-말레이시아 흠주 산업단지개발유한회사 총재인 옹충이 말레이시아 다툭은 자신은 말레이시아측의 대표로서 더 많은 말레이시아 기업들이 단지내에 와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흠주 보세항지역 및 중국-말레이시아 흠주 산업단지의 비약적인 발전은 광서 흠주가 '일대일로'창의에 적극 융합하는 축소판이라고 하겠다. 그 와중에 고대 실크로드의 중요한 이였던 대외무역항구였던 흠주도 새로운 빛을 발하고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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