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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국인 의학전문가, "우리 모두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답니다"
2017-07-25 19:48:09 cri

정장해 교수(우)

황대년(黄大年) 교수의 선진 사적은 국내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해외 많은 중국인 과학연구자들의 마음에도 깊이 와닿았습니다. 호주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장해(丁長海)교수 등 의학전문가들은 거의 모두 자신의 노력으로 조국에 보답하려는 애국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태즈메이니아대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장해입니다. 호주에 거주한지 벌써 17년이 됐는데 2000년에 안휘(安徽)에서 태즈메이니아로 왔습니다. 사실상 저는 작년부터 광주(廣州)의 남방의과대학교(南方醫科大學)에서 교수직을 맡아 반은 국내에서 반은 호주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 중국공산당 중앙조직부 제13차 '천인계획(千人計劃)'의 전문가로 선정되었는데 참 기쁩니다. 이 기회를 빌어 조국에 돌아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장해 교수는 풍습, 관절염 분야에서 성과가 큽니다. 그는 태즈메이니아대학교 멘지스의학연구소의 교수일 뿐만 아니라 멜버른 모나쉬대학교와 시드니대학교의 겸직교수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그는 본 분야의 최고 저널에 17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일련의 우수한 성과가 업계동인들의 인정을 받고 있고 풍습과 관절염과 관련된 세계대회에 초청받아 자주 학술발표를 합니다.

황대년 선생의 사적을 언급하자 정교수는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얘기합니다.

"그 분의 사적은 해외에 사는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우리도 한마음으로 조국에 보답하려 합니다. 우리 세대의 사람들은 모두 국내에서 장기간 교육을 받고 어리지 않은 나이에 국외에 나와 오래동안 근무하고 공부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때문에 귀국하여 조국을 위하여 보답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우리도 '황대년의 마음'이 있고 우리 이 세대는 아직 조국을 위하여 기여할 능력도 있습니다. 총적으로 황대년의 사적은 우리 해외 지식분자들이 하고 싶던 것이고 따라배워야 할 바이기도 합니다. 황대년 선생은 우리의 본보기 입니다."

해외에서 성공한 정장해 교수는 조국에 보답하는 것을 줄곧 잊지 않았습니다. 2011년 부터 그는 모교인 안휘의과대학교와 태즈메이니아대학교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일조했고 후에는 남방의과대학교, 서안교통대학교(西安交通大學)와도 합작하여 국내에서 박사생과 방문학자를 모집해 그들이 선진적인 과학연구기술과 이념을 학습하는데 여건을 마련해주었습니다.

"2012년부터 안휘에서 매년 7,8명 학생을 모집해왔습니다. 지금까지 다섯번에 걸쳐 40명 가까이 되는 학생들이 태즈메이니아대학교에 와 박사학위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이 외 협력관계를 맺은 후 방문학자와 영어를 배우러 온 선생님들도 모집했습니다. 현재 100여명이 학습, 양성, 방문차 태즈메이니아대학교에 왔습니다. 저도 상해(上海)와 광주(廣州),남경(南京),곤명(昆明),합비(合肥) 등 지역에서 12명 박사생을 모집했습니다. 저희도 어느 정도 기여를 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국내와 더 긴밀히 교류할수 있기를 바립니다."

호주 중국인 생물의학회 부회장이고 한 정장해교수는 2011년부터 매년 중-호 생물의학대회를 주최하여 양국 과학연구자들에게 교류와 협력의 가교를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정교수의 국가사랑은 그의 중국 유학생들에게도 깊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태즈메이니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전공하고 있는 골과의사 한위우(韓衛雨)는 2012년 부터 정장해를 스승으로 모셨습니다. 유학기간 그는 과학연구설계와 임상실험방면에서 호주의 빈틈없는 풍격을 체감하게 되었고 수확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학업을 마치게 되는 한박사는 국내에서 해외인재 영입을 위해 좋은 여건들을 많이 창조하고 있는데다 황대년 선생의 사적에 고무를 받아 귀국하여 발전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터놓았습니다.

" 사실 지금 저는 얼마든지 호주에 남을 수 있습니다. 호주의 영주권도 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웠으니 귀국해야죠. 특히 18년 동안 외국에서 사업생활한 뒤 유명한 전략과학자로 되어 귀국한 황대년 선생의 사적을 접한 후 귀국하기로 작심했습니다. 황대년 선생이 저한테 준 제일 큰 감동은 그가 항상 중국, 중국 민족을 첫자리에 놓은 것 입니다. 황대년 선생이 81년에 민족의 등골을 펴야한다고 적은 한마디가 가장 감명 깊습니다. 조국이 강대해져야 다른 사람들도 우리를 존중합니다. 황대년 선생이 귀국하여 조국을 위해 참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과학연구 특히는 전략방향, 전략측량과 연관되는 분야에서 큰 제고를 가져왔습니다. 많은 것을 포기한 그가 정말 탄복스럽습니다."

번역/편집:윤연정(실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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