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넷 정무 빅데이터사업부, 남경대학 정무 데이터자원연구소에서 공동발표한 전국지구급도시 2018〈전자정무봉사능력 （CESAI）지수보고 〉-'뉴미디어'지수 50강 도시에 연변조선족자치주가 비교적 높은 전자정무서비스수준으로 13위에 입선됐다.

길림성에서는 유일하게, 동북3성에서는 앞자리로 관련 랭킹에 입선되어 주목된다. 이는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정부의 전자정무서비스능력을 제고해 이룬 성과로서 '디지털연변'건설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연변에서는 최근년래 정보기술을 업그레이드하고 정보화발전에 박차를 가해 국가 정보소비 시범도시, 광대역중국 시범도시, 체신(电信)봉사 시범도시 등 국가급 특수영예를 안았고 정보기반시설,정보화와 산업화의 융합 등 방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인터넷 + '프로젝트를 실시한 이래 '인터넷+정무봉사 '는 신속히 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각급 정부는 정무봉사 전자화, 인터넷화를 상대로 전면적인 건설을 전개하여 정부의 전자봉사능력을 전면적으로 격상하고 '디지털연변'건설에 튼실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김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