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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방송듣기
2014-04-10 19:11:02 cri

그럼 계속해서 구태시 신립촌 통신보도소조에서 보내주신 소식 만나보겠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한창송, 송휘선생님 :

안녕하십니까, 우리 신립촌조선족로인협회는 회원들에게 애국주의 교육과 혁명전통교육을 잘하기위해 년초에 전년활동계획을 세울때 청명 혁명렬사추모활동을 안패하고 일찍부터 주비해왔댔습니다.

4월3일 전체회원들이 총동원되여 마을주변과 활동실 안팎을 깨끗이 청소하였으며 "청명특간"을 꾸려 지금으로부터 66년전 1948년1월18일 우리 고향 구태에서 성립된 우리군 영웅적부대 독립6사의 사진도표 전람까지 하였는데 거기에는 길림시에 둥지를 틀고있던 국민당군60군과의 치렬한 조우전에서 희생된 독립6사 654명렬사들이 고이 잠들고있는 화피창렬사릉사진도표도 있어 실내외환경은 개혁이 계속 심화되는 새로운 형세 하에서 혁명렬사들을 절절히 기리는 분위기가 농후하였습니다.

청명절 아침 날씨는 비록 차거웠지만 협회 전체 당원과 간부30여명이 200여명회원들이 렬사를 기리는 정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길림과 장춘구간에 있는 화피창렬사릉원을 찾아갔습니다.

푸른하늘가에 장엄히 높이 솟은 렬사비를 우러러보면서 그전날 고전자, 전오가자에서 가렬처절했던 용감한 우리군과 국민당60군과의 조우전을 머리에 그려보았습니다. 회원들은 654명렬사들을 한없이 그리며 오늘을 더욱 아끼며 오늘의 행복을 소중히 여겨야 하겠다는 생각이 새로웠습니다.

렬사들을 절절히 그리는 윤광호회장의 추도사에 뒤이여 한형구 신입당원의 입당선서와 결심발표가 있었는데 전체당원들로 하여금 한차레

심각한 당과 교육을 받게 되였습니다. 오늘 추도회에는 촌 당총지 김광희부서기가 참가하였는데 전체당원들과 간부들은 선렬들의 혁명전통을 계승하여 개혁의 앞장에서 내달리기를 부탁하였습니다.

오늘 소식보도에 윤광호회장의 추도사를 첨부합니다.

영생불멸의 혁명렬사들을 추모하여

오늘도 봄바람 불어오는 화피창렬사릉원에 조용히 잠들고 계시는 영웅적 혁명 렬사들이시여, 오늘은 청명절입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청명절은 고인을 기리는 명절로 정했습니다. 우리는 구태시신립촌 전체 촌민들이 청명절을 맞아 당신들을 절절히 기리는 심정을 한가슴에 안고 당신들을 찾아왔습니다.

중국 속담에 "우물을 마실 때 우물판 사람을 기억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들을 위해 사람에게 단 한번밖에 없는 그 보귀한 생명마저 서슴없이 다 바친 당신들을 우리가 어찌 잊을수있습니까 ! 우리 생활이 날따라 행복할수록 더더욱 당신들을 기리게 됩니다.

당신들이 목슴바쳐 찾아준 우리 고향 땅에는 지금 개혁개방의 봄물결이 출렁이며 행복이 꽃피고 있습니다. 습근평총서기를 위수로하는 당중앙은 지금 민생을 첫자리에 놓고 구중로선교육을 틀어쥐고 전사회 각 분야에서 개혁을 계속 심화하고 있어 만백성의 지지와 옹호를 받고있으며 세인의 이목을 끌고있습니다. 당신들이 피로 찾아준 우리 고향땅 신립촌도 그 면모가 날따라 일신되여가고있습니다.

위대하고 정확하고 영광한 우리당의 민족정책의 빛발아래 우리 신립촌 조선족들도 형제민족들과 평등하고 행복하게 생활하기에 우리는 위대한 당을 더더욱 태양처럼 따르고있습니다.

영웅적156사는 지금으로부터 66년전 즉 1948년1월18일 우리 고향땅 구태에서 고고성을 울렸습니다.우리는 당신들의 그 빛나는 우량한 혁명전통을 계승 발양하여 만백성이 잘먹고 잘사는 살기좋은 이강산을 더욱 아름다운 락원으로 건설하기위해 여생을 아낌없이 다 바칠것을 당신들 앞에서 장엄히 맹세합니다.

우리는 당신들의 불후의 업적을 잊지 않고 실제행동으로 18차당대회와 18차3중전회의 호소에 적극 향응하여 사회주의 새농촌건걸에 특히 민족문화를 지키는 사업에 열심히 참여하렵니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중국공산당의 정확한 령도가 있기에 나라의 꿈 민족의 꿈 인민의 아름다운 꿈은 꼭 실현되리라 확신합니다.

영생불멸의 화피창 선렬들이여 실음을 놓으시고 고이고이 잠드시라

구태시신립촌조선족로인협회

2014년 4월 5일

***

역시 청명절을 계기로 진행된 행사 소식인데요, 소식 보내주신 신립촌통신보조소조에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덕분에 구태의 역사에 대해 좀 더 알게 됐네요. 아울러 "우물을 마실때는 우물 판 사람을 기억해라"는 말을 비롯해 윤광호 회장의 추도사도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행사 그리고 좋은 글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연변의 이철수, 김화자 청취자 등 여러분이 4월의 퀴즈 답안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여기서 노래 한곡 듣고 나서 계속해서 퀴즈 한마당 이어가겠습니다.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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