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소개
게시판
조선어부 소개
 
cri korean.cri.cn/
 중국, 인터넷에 "일본전범 중국침략죄행 자백서" 공표
2014-07-08 11:19:53 cri






중국, 인터넷에 "일본전범 중국침략죄행 자백서" 공표

진행자 인사말

이 시간에는 먼저 우리 청취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연변의 소식을 전해드린다.

진달래관광귀염둥이대회 결승경기 12일 연길서

연변일보에 따르면 제2회 중국진달래관광귀염둥이국제대회 예선경기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연길시에서 소집되였다.

연변주 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모델협회에서 주관한 중국진달래관광귀염둥이국제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400여명의 어린들이 참가하여 반짝이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3일간의 열띤 예선경기에서 400명의 꼬마선수들은 저마다 자신이 갖고있는 장기를 한껏 보여주어 평심위원들을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라틴무와 현대무가 발랄한 기운을 주었다면 가야금과 검은고는 은은한 느낌에 빠지도록 하였으며 태권도는 씩씩한 자태를 보여주었고 그림그리기는 깊은 감수에 빠지게 했다.

아이의 정서함양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하였다는 한 학부모는 공연을 보면서 아이가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낀것 같다며 그보다도 담약한 아이가 "이같은 공개무대에 서서 무대심장을 키운것 같습니다 "고 말했다. 제2회중국진달래관광귀염둥이국제대회 결승경기는 7월 12일에 연길시에서 펼쳐진다.

도문변방검사소 민족단결 적극 도모

연변일보에 따르면 도문변방검사소에서 민족단결사업을 사회안정을 수호하고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삼고 봉사 수준과 능력을 부단히 제고해 조화로운 경민관계를 구축해가고있다.

도문변방검사소의 장병들은 대부분이 한족이다. 이 검사소에는 조선족군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금강우질봉사대"가 있다. 이 봉사대는 다년간 쌓아온 봉사경험으로 "금강봉사수첩"을 편찬해 모든 대원들이 학습하도록 한 한편 영어, 일어, 조선어로 된 "통상구편리안내카드"를 작성하고 출입경관광객들에게 "출입경요점소개"를 나누어주는 등 봉사를 제공하여 편리를 주고있다.

그리고 이별한지 30여년 되는 동생을 제때에 만날수 있도록 한 조선족노인의 출입경수속을 빠른 시간에 처리해준 일, 출입경검사시 심장병으로 쓰러진 조선관광객을 응급치료를 해준 일, 인국 관련 부문과 교섭하여 친척방문으로 출경했다가 예정시간을 놓친 중국공민이 안전하게 귀국할수 있게 한 일 등 이루다 말할수 없는 많은 좋은 일을 했다.

이 검사소에는 또 "뢰봉따라배우기소조", "봄철밭갈이봉사대" 등이 있다. 이런 작은 조직들은 장기적으로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뢰봉따라배우기소조에서는 정기적으로 독거노인을 위문하고 집안청소를 해주는가 하면 "의무진찰소조"에서는 무료로 빈곤군중, 독거노인들의 병을 봐주고 약을 나누어주고있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의무진찰소조에서는 연인수로 200여명이 의무진찰에 나섰고 10여만원어치의 약품을 나누어주었다.

이외에도 빈곤가정의 아동과 결손가정의 자녀들을 지원대상으로 삼고 생활과 학습에서 부딪친 어려움을 해결해주었는데 2007년에 "애심기금"을 설립한 이래 도합 13명의 빈곤가정의 아동을 돌봐주고 인민폐로 7만여원을 의연했다.

연변춘흥 조선족옛마을관광대상 1기공사 막바지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연변춘흥조선족옛마을관광대상 1기공사가 막바지에 들어섰습니다. 대상 1기공사가 끝나면 올 가을 정식 대외에 개방할 계획입니다.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 서쪽에 있는 옛마을 관광대상 1기공사현장에서는요즘 미식거리 토목공사가 한창 벌어지고있습니다.

민속풍경관람, 상업음식오락, 민속황토건강체험 3개 구역으로 된 옛마을 관광대상은 총 투자가 인민폐 2억원, 총 부지면적은 5700평방미터입니다. 손님들이 주숙 할수 있는 18채 민족특색 조선족전통가옥은 이미 기와를 전부 올라가고 실내장식만 남았습니다.

연변춘흥옛마을민속유한회사의 직원 황계남 씨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손님들이 관광을 하면서 송이버섯, 블랙쵸코베리, 도라지, 딸기를 비롯해 8가지 정도 약재와 산나물, 과일을 뜯을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1기공사에 이어 민속전시관, 청소년교양실천기지, 운동장 등 부대시설을 잇달아 건설하게 되는데 2, 3기 공사는 2017년 완공될 전망입니다.

용정시 생태경제발전에 박차를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용정시에서 녹색GDP를 발전시키는 사고 방식으로 생태경제발전에 박차를 가하고있습니다.

다년래 용정시에서는 생태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업과학기술산업단지프로젝트와 장춘과학기술학원합작 프로젝트를 가동했고 무공해농산물개발과 유기비료생산 등 프로젝트도 실속있게 추진했습니다. 이 토대에서 무공해농산물재배를 중심으로 생태농업도 적극 발전시켰습니다.

용정시 환경보호국 석원동 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용정시는 자원우세에 입각해 사과배. 벼. 중약재재배 등 주도산업에 무공해표준화 재배기술을 널리 보급해 녹색. 건강.신용농산물브랜드 창출을 힘있게 추진했습니다. 현재 용정시에는 사과배와 채소를 비롯해 국가 농업부로부터 무공해 녹색상품인증서를 받은 품종이 13개에 달합니다.

19개 비닐하우스에 무공해 과일채소를 재배하고 있는 용정시 동성용진 인화과일채소합작사 관계자 두국권 씨는 "무공해로 재배한 채소와 과일은 맛이 좋고 병충해에도 잘 견디지만 생장속도가 늦고 산량이 낮은 약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수준이 제고되면서 가격이 비싸도 무공해농산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있습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용정시에서는 또 문화관광사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지역경제를 발전시키는 돌파구로 삼고 윤동주생가 등 관광자원을 통합해 민족특색이 선명한 관광자원을 형성했고 다년간 추진해온 "사과배축제"를 무역상담. 무공해 농산물홍보와 유기적으로 결부시켜 용정시 생태경제발전에 양호한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연변 관광성수기 대비 국내외항로 증가

연변일보에 따르면 국제, 국내 항로 증가로 연변주 여름철 관광성수기 여객운송 긴장상황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4일, 주정부에서 소집된 2014년 주항로개발사업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조절을 거친후 연길-인천 국제항공편은 기존의 매주 왕복 20편에서 28편으로 늘어난다.

연길-부산, 연길-청주 정기 항공편도 각기 7월 15일과 7월 17일에 첫 취항을 하게 된다.

연길-제주 항공편도 7월 17일에 취항하며 관광 성수기를 대비해 대한국전세기가 7월 4일부터 10월 2일까지 연길에서 한국 양양, 무안, 대구, 부산 등 지역을 오가게 된다.

지난해 관광전세기 형식으로 개통된 연길-울라지보스토크 항공편은 올해 7월 16일부터 정기항로로 매주 3차 취항하게 되는데 이미 티켓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6월 29일에 취항한 연길-평양 항공편은 오는 10월 중순까지 31차 운항할 계획이다.

이밖에 연변주에서 개통한 첫갈래 서남항로인 연길-정주-중경 정기항로도 7월 16일에 개통하게 되며 연길-심양-천진 정기항로와 연길-천진 직항로도 이미 개통된 상황이다.

한편 여름철 관광성수기를 대비한 국제, 국내 항로, 항공편 증가로 올해 연길공항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125만명으로 예상되고있다.

지금까지 연변소식을 보내드렸다. 연변노래 한곡 들으시고 다음 순서로 넘는다.

[중국사회] 중국, 인터넷에 "일본전범 중국침략죄행 자백서" 공표

지난 3일부터 중국중앙기록보관소가 인터넷에 "일본전범 중국침략죄행자백서"를 공식 공표했다.

"일본전범의 중국침략죄행자백서"는 중국 최고인민법원이 심판한 일본전범 45명의 친필자백서이며 이들이 중국침략기간 국제준칙과 인도주의 정신을 위반하고 저지른 갖가지 죄행을 진실하게 반영했다.

이미 공표된 친필 자백서를 보면 서면 기록서의 일본문 원문과 중국문 번역문은 모두 서류원본를 촬영한 사진을 인터넷에 발표하여 역사적 원상태를 국내외 민중들에게 보여주도록 노력했다.

그럼 이 시간에는 관련 화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7월 3일부터 중국중앙기록보관소는 자체 공식사이트에 날마다 일본전범 1명의 서면 자백서를 공표하고 있는데 도합 45명의 자백서를 공표한다. 지금까지 몇명 전범의 서면 자백서가 인터넷에 공표되였는데 자백서의 원문, 중문역문, 내용 요점의 중영문 판본은 중앙기록보관소의 사이트에서 찾아볼수 있다.

이 가운데서 서면 자백서의 원문과 서면 자백서의 중문 역문은 모두 서면자백서의 기록문서를 촬영한 사진을 그대로 게재했다. 내용중의 성폭행 피해자의 여성 이름은 익명처리했지만 나머지 내용은 삭제처리를 하지 않았다.

중앙기록보관소의 이명화(李明華) 부관장은 3일 기자회견에서 이는 기록문서의 진실성을 구현하기 위해서라고 소개했다. 음향1

"이번에 사이트에 공표한 일본전범 45명의 서면 자백서는 삭제처리를 하지 않았다. 다만 인도주의에 감안해 성폭행 피해자의 여성의 이름은 익명처리했다. 기록문서의 이용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당사자와 그 후손의 권익도 보호했다. 우리가 일본전범의 친필 자백서 원문을 공표한 목적은 바로 이런 자백서가 전범이 직접 쓰고 본인이 서명했음을 알리게 위해서이다. 이는 부인할수 없는 것이다."

3일 일본전범 스즈키 게이쿠의 서면 자백서를 공표했다. 자백서 내용을 보면 그는 1940년 9월 안휘(安徽)성 선성(宣城) 전투에서 독가스로 집안에 있는 항일군인 50명을 사살했다.

또한 1941년 안휘성 소현(巢縣)에 위안소를 설치하고 중국여성과 조선여성 20명을 유괴하여 위안부로 삼았다. 한편 1942년 1월 전범은 당산(唐山)일대에서 마을을 소탕하면서 가옥 800여채를 불태우고 중국농민 1000명을 학살했다.

자백서의 내용을 보면 이 전범의 중요 죄행은 22개나 되며 여기에는 민간인 학살, 세균전 실시, 위안부 강제 모집 등이 망라된다.

중국중앙기록보관소의 이명화(李明華) 부관장은 서면자백서의 내용은 일본전범이 중국에서 저지른 갖가지 사람을 분노케 하는 죄행을 반영했다고 지적했다.그의 말이다. 음향2

"서면자백서의 내용을 보면 이런 일본전범들이 중국에서 저지른 죄행에는 주로 침략정책모략, 실시, 세균무기 제조, 독가스 방출, 인체활체실험 진행, 자산 약탈, 도시와 마을 회멸, 위안부 강제 모집, 여성 성폭행, 민간인 축출 등 국제준칙과 인도주의원칙에 위배되는 갖가지 죄행들이 포함된다. 많은 죄행들은 사람을 분노케 하며 심지어 인륜을 벗어나 동물적인 행위라고 말할수 있다."

그러나 일본 아베내각은 집권이후 공공연히 사실을 외곡하면서 대외침략과 식민역사를 미화하고 있다.

이명화 중앙기록보관소 부관장은 노구교(盧溝橋)사변 발생 77주년을 맞으며 인터넷에 이런 기록들을 공표한 것은 바로 역사문서와 당사자의 친필 자백서를 통해 일본군의 중국침략의 갖가지 악행과 폭행, 죄행을 부인하는 일본 우익세력의 거짓말을 반격하기 위해서이며, 중국침략 일본군이 저지른 반인도주의와 반인류, 반문명의 폭행을 폭로하기 위해서라고 지적했다.

그의 말이다. 음향3

"오랜기간 일본국내에는 일본이 발동한 침략전쟁의 성질과 죄행을 한사코 부인하는 일부 세력들이 있다. 이들은 침략전쟁 미화에 기를 쓰면서 중국인민의 감정을 크게 해쳤다. 우리가 노구교사변 77주년을 맞으며 기소 판결한 45명 전범의 친필 자백서와 당시의 중문 번역문을 발표한 목적은 바로 역사를 명심하고 역사를 거울로 삼고 평화를 소중히 여기기 위해서이다. 역사를 명심함은 원한을 계속 어어나가려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지향하며 역사의 비극이 재현되지 않도록 방지하려는데 있다."

지금까지 중국이 인터넷에 "일본전범 중국침략죄행 자백서" 를 공표한데 대해 말씀드렸다.

[중국사회] 중국, 기율검사체제개혁 실시방안 출범

중앙군사위원회 원 부주석 서재후(徐才厚)의 "낙마"는 중국 2014년 상반년 반부패사업의 가장 중요한 성과로 간주된다. 국민들은 집권당의 "호랑이 잡기" 결심에 지지의 박수를 보내면서 더욱 큰 기대감도 표달한다.

또한 많은 언론과 전문가들은 서재후에 대한 처분 결정과 함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당의 기율검사체제개혁실시방안"을 심의 통과한데도 주목했다.

일부 학자들은 여론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국공산당의 또 한차례 기율검사체제개혁이 이제 곧 실제 실시단계에 진입할 것이며 이는 반부패제도화의 중요한 진전이라고 주장했다.

중앙기율검사위원회 부서기인 황수현(黃樹賢) 감찰부 부장은 일전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단계 기율검사체제개혁과 제도혁신을 통해 반부패사업을 심도있게 전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중국 기율검사체제개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6월말 전국정협 원 부주석 소영(蘇榮)과 중앙군사위원회 원 부주석 서재후가 잇달아 낙마하면서 한달사이에 두명의 부국가급 관리가 낙마하는 보기드문 "호랑이 잡기"기록을 창조했다. 이는 2014년 상반년 중국 반부패사업 절주를 잘 대표한다.

중앙기율검사위원회 감찰부 사이트가 발표한 공개정보에 따르면 2014년 상반년 800여명의 관리들이 조사를 받았는데 그중에는 부부장급이상 "큰 호랑이"가 21명이나 포함된다.

올해 상반년 "반부패성적표"에 언급해 중앙기율검사위원회 부서기인 황수현 감찰부 부장은 이렇게 말한다. 음향1

"올해 5월말까지 각급 기율검사감찰기관들이 조사처리한 8항규정 위반 인원은 5만여명, 당기율과 공무원기율 위반 인원은 1만여명이다. 간부문제 단서에 대한 관리와 처리를 강화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기율검사위원회 감찰기관들이 처분한 당기율과 공무원기율 위반 인원이 6만여명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34.7% 증가한 수치이다. "

황수현 감찰부 부장은 또한 현재 반부패기구직능이 분산되어 합력을 이루지 못하고 일부 사건들은 끝까지 조사처리하기 힘들며 부패사건이 자주 발생 하는 등 책임추궁이 힘든 등 문제가 존재한다고 승인하면서 이런 문제의 해결은 반드시 개혁과 제도혁신에 의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말의 18기 3중전회에서 중국이 개혁을 전면 심화할데 대한 결정을 발표했는데 당의 기율검사체제개혁은 이중의 중요 구성부분이다.

이번 대회가 제기한 기율검사체제개혁에 관한 여러개 제기법은 여론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하면 "상급 기율검사위원회가 하급 기율검사위원회에 대한 영도를 강화한다." 등 기율검사사업에서 동급 당위원회를 감독하기 어려웠던 난제들을 해결했다.

상술한 제기법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에 대해 외부에서는 기대가 많다. 지난 6월 30일 진행된 중앙정치국회의에서 "당의 기율검사체제개혁실시방안"(약칭 실시방안)이 마침내 통과되었다.

베이징대학 청렴정치건설연구센터의 장덕수(壯德水) 부주임은 실시방안은 근래의 효과적인 반부패 경험을 응고한 것으로 이는 반부패제도화를 위한 중요한 진전이다고 주장했다.

그의 말이다.음향2

"실시방안은 18기3중전회의 통합설계방안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는 또한 다음단계 당기풍 청렴정치건설과 반부패사업의 총적인 지도원칙으로서 기율검사체제가 직면한 구체적인 문제와 어려움에 대비해 대상성있게 일부 해결조치를 제기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미 누적한 경험을 제도화형식으로 고정시켜 반부패 제도화를 추진한 것은 전반 기율검사감찰체제개혁이 거둔 첫 진전이다."

실시방안은 당기풍 청렴정치건설과정에 당위원회의 주체책임과 기율검사위원회의 감독책임을 실시할 것을 명확히 표시했다. 당위원회는 첫번째 책임인으로 당기풍 청렴정치건설을 잘 틀어쥐지 못하면 책임을 엄격하게 추궁할 것이다.

장덕수 베이징대학 청렴정치건설연구센터 부주임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실시방안은 당위원회의 주체 책임을 재차 강조했다며 이는 부패사건에 대한 "이중조사"가 보편화되는 것임을 말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의 말이다. 음향3

"당위원회의 주체책임을 명확히 한외에 다음단계 한개 사건에 대한 이중조사를 진행할 것이다. 중대 부패사건과 부정행위가 발생한 단위에 대해서는 주요 지도층과 지도자의 책임을 추궁할 것이며 주요 관리인원에 대해서는 관리책임과 정치책임을 함께 추궁할 것이다. 다음단계 실시방안은 당위원회의 주체책임의 감당방식 특히 책임추궁의 방식에 대해 보다 상세한 규정을 제기할 것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기율검사체제개혁이 언제 완성될까? 중앙기율검사위원회 부서기인 황수현 감찰부 부장은 각항 개혁조치들이 모두 본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 임기내에 시작되고 기본상 완성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의 말이다. 음향4

"실시방안이 제기한 각항 개혁조치들이 본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 임기내에 가동될 것이며 중앙기율위 기관이 주도하는 개혁항목은 원칙상 본기 임기내에 기본상 완성해야 한다. 한편 2020년에 가서 당의 18기 3중전회가 확정한 기율검사체제개혁의 임무를 전면 완성할 것이다."

지금까지 중국 기율검사체제개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상으로 이 시간 [사회생활] 방송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시간 진행에 임봉해, 김금철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관련기사
중국각지우편번호중국각지전화코드편의전화번호호텔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