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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녕세 주중 한국대사, 습근평주석의 한국방문 성과 높이 평가
2014-07-15 16:26:28 cri






권녕세 주중 한국대사, 습근평주석의 한국방문 성과 높이 평가

진행자 인사말

이 시간에는 먼저 우리 청취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연변의 소식을 전해드린다.

연변주, 장애인들 생산,생활수요 적극 해결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연변 주에서 장애인 사회보장 및 봉사체계건설을 핵심으로 일련의 혜민조치를 취해 장애인들의 생산, 생활수요를 적극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장애인돕기프로젝트", "복권공익금재활프로젝트" 등 중점재활사업을 적극 실시해 장애인재활수익면을 넓혔습니다. 지금까지 연인수로 장애인 2만1400여명에게 여러가지 재활봉사를 제공하고 전주적으로 재활기구와 보조치료기구 6,000여개를 발급해 장애인들의 생활질과 사회참여능력을 제고했습니다.

반신불수로 고생하던 올해 54세인 리영순씨는 장애인 재활지도센터에 다니게 되면서 생활에 신심을 갖게 됐습니다.

그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무료훈련을 받고 있는데 전문가 선생님들이 매일마다 증상을 물어보고 저한테 맞는 운동기구와 운동법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처음에는 지팽이를 짚고도 걷지 못했는데 이젠 혼자서 걸을수 있습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장애인 교육에 대한 투입을 늘여 전주적으로 200여명 장애아동과 장애인가정 자녀들에게 장학금과 조학금 인민폐 55만원을 발급했으며 심리자문, 독서주간 등 전 주 장애인 "자질제고"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종합자질과 생활질을 한층 높였습니다.

취업양성, 빈곤퇴치, 사회보장 및 위탁부양봉사 사업강도를 강화했습니다. 여러가지 창업, 취업 사업을 통해 장애인 1,300명을 양성하고 도시와 농촌에 장애인 취업일터 297개를 새로 증가했습니다.

기본양로보험 우대정책과 최저생활보장 보급면을 넓혀 전주적으로 장애인 2만 3400여명을 기본양로보험에 참가시켰고 3만여명을 최저생활보장범위에 넣었습니다.

주 장애인연합회 이해옥 이사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장애인들의 종합자질을 제고하고 일반인과의 문화차이를 줄이며 사회와 시대의 발전에 적응하게 하고저 올해부터 전주적으로 장애인 "자질제고"사업을 실시하고있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향후 문화학습, 체육단련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할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하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밖에도 해당부문에서는 국가전문보조자금 133만원을 조달받아 지난해까지 전주적으로 417호 빈곤장애인가정 무장애 시설개조공사를 완수하고 8,700여명에게 장애인 기동휠체어 연료보조금 200여만원을 발급했습니다.

연길시 제1회자동차문화축제 개막

연변일보에 따르면 12일, "보석화컵(宝石花杯)"연길시제1회자동차문화축제 및 제1회 전국민자동차기교도전경기가 연길시국제전시쎈터에서 개막되여 새로운 자동차문화를 펼쳐보였다.

"보석화컵(宝石花杯)"연길시제1회자동차문화축제는 연길특색의 자동문화를 만들어내여 자동차업발전을 한층 이끌어가는 문화활동으로 평가받고있다. 이날 25개 자동차회사에서 140여대의 부동한 차종을 내놓아 이번 자동차문화활동의 품위를 보여주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수 있게 했다.

이날 정채로운 행사로 펼쳐진 제1회전국민자동차기교도전경기에서 40여명의 경기 참가자들은 밀집된 장애물을 빠져나아가며 자동차오른쪽앞바퀴로만 고무풍선을 터뜨리는 등 수준높은 자동차운전기교를 선보여 관람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보석화컵(宝石花杯)"연길시제1회자동차문화축제 및 제1회전국민자동차기교도전경기는 주텔레비전방송국, 연길시선전부, 연길시공안교통대대 등 부문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변정보사이트에서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13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였다.

용정시 생태도시기초시설건설사업 적극 추진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용정시에서 도시와 농촌의 환경종합정리정돈사업을 돌파구로 생태도시기초시설건설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가생태도시와 국가원림도시건설활동을 벌린 이래 용정시에서는 도시와 농촌의 생태환경개선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선후로 천연림보호와 공익림건설. 도시와 도시녹화공정을 실속있게 벌려 산림률은 기존의 67.2%에서 75.8%로 제고시켜 녹화생태계통을 초보적으로 형성했습니다. 이 토대에서 도시와 향진의 환경종합정리정돈사업을 다그쳤습니다.

용정시 환경보호국 석원동 국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도시 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해 도시의 봉사기능을 강화했고 농촌의 환경종합정리정돈사업을 틀어쥐여 촌민들의 생활환경을 크개 개선했습니다. 아울러 수리공사도 적극 추진해 주민들의 생활용수안전을 담보했습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최근년간 용정시에서는 인민폐 1억2천여만원을 투입해 일당 오수처리능력이 2만5천톤에 달하는 오수처리공장을 건설했고 1억여원을 투입해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해왔는데 현재 도시녹화률은 44.8%. 인당 도시녹지면적은 29평방미터에 달해 국가원림도시표준을 초과했습니다.

길림성 제3진 농촌환경종합정리정돈시험시로 된 유리한 기회를 다잡고 용정시에서는 농촌환경종합정리정돈사업을 다그치고있습니다. 선후로 3천여만원을 투입하여 전시 7개 향진 65개 촌에 15개 퇴비장과 54개 쓰레기수거건물을 건설했고 230여대의 쓰레기수집.운송차량을 촌에 보내주어 농촌환경위생조건을 근본적으로 개선했습니다.

목전 용정시에는 국가급 생태향진이 2개, 성급향진이 5개, 성급생태촌이 1개. 주급생태촌이 56개 있습니다.

2014"아름다운 연길" 미니촬영콩클 개시

연변일보에 따르면 10일, 연길시 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한 2014"아름다운 연길" 미니촬영(微摄影)콩클이 시작됐다.

이번 콩클은 광범위한 시민들로부터 촬영작품을 공모하게 되는데 11월 30일까지 작품공모가 지속될 예정이다.

선전부에 따르면 공모작품은 반드시 휴대폰, 태블릿 PC 등 비전문 촬영장비로 촬영한 사진작품이여야 하고 연길과 관련된 적극적인 내용의 작품으로서 스타일과 주제를 제한하지 않는다.

이번 행사는 "연길뉴스넷"과 "연길풍모넷(延边风采网)"에 전문 웹페이지를 개통하고 "미니촬영 투표" 인터페이스를 통해 대중 투표를 접수할 것이다.

콩클기간 달마다 15폭의 월간 수상 작품을 선정하고 12월에 3폭의 년간 대상 작품을 선발해낼 계획이다.

지금까지 연변소식을 보내드렸다. 연변노래 한곡 들으시고 다음 순서로 넘는다.

[중국사회] 권녕세 주중 한국대사, 습근평주석의 한국방문 성과 높이 평가

권녕세 주중 한국대사는 지난 11일 본 방송국기자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얼마전 있은 습근평 주석의 한국방문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관련 인터뷰내용을 보내드립니다.

한창송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7월 3일과 4일에 습근평 중국국가 주석이 취임 후에 처음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대사님은 이번 방문의 성과와 의의를 어떻게 보십니까?

대사: 한마디로 아주 크게 성공적이라고 평가합니다. 우선 시주석께서 취임하신 이후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셨고 또 처음으로 시주석께서 다른 나라와의 연계되지 않고 한나라만을 방문한 단독방문이었습니다. 그런 측면에 있어서도 이번 방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수 있고 또 한국과 중국이 얼마나 긴밀한지를 보여주는 그런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정부는 그런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시주석의 이번 방한에 대해서 아주 많은 준비를 했고 또 내용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어떤 의전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최대한의 예우가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썼습니다. 정상회담을 마친 뒤에 중국 외교부 쪽에서도 대체로 만족스러워하는 듯한 그런 얘기를 들어서 저도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기자:이번 방문기간에 대사님도 전반 일정을 함께 소화하신걸로 알고 있는데요,지금까지 뇌리에 가장 인상깊게 남는 몇개 장으로 뽑아 주신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가요?

대사: 우선 어떤 단편적인 인상을 말씀드리기에 앞서서 성과를 먼저 말씀을 드린다면 이번 시진핑주석의 방문을 통해서 한중간의 전략적인 협력동반자관계가 한층 더 내실화되는 그런 계기가 확실히 마련됐다고 얘기를 할수 있습니다. 우선 정치안보분야에 있어서는 한중 정상간의 신뢰와 우의가 더욱더 돈독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됐다라고 할 수 있고 또 중국이나 한국 모두 중요시하게 여기는 핵문제에 있어서도 양국정상이 아주 심도있게 그리고 허심탄회하게 협의를 통해서 비핵화, 한반도의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위에서 어떻게 협력해나가야 될 지에 대해서 아주 좋은 말씀들을 나누었다라는 점을 들수가 있겠고요.

또 지역적인 문제, 단순히 양자적인 문제를 넘어서서 지역적인 문제 또 더 나가서 글로벌 차원의 세계적인 차원의 문제에 있어서도 두 나라가 다 책임있는 나라로서 어떻게 협력을 해서 지역 넘어서는 세계번영에 기여할지 대해서 아주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렇게 얘기를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경제통상분야에 관해서도 여러가지 단편적인 것과 하나하나 구체적인 성과도 있었습니다마는 중요한 의미을 가지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한중 FTA에 대해서 연내 타결하도록 노력을 하자라는 것이 정상차원에서의 합의를 이루어졌다라는 차원에서는 주목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나를 덧붙인다면 한중간의 경제인 행사에서는 이번에 한중 정상이 한꺼번에 함께 참석을 하셨는데 이것도 유래가 없었던 일이라고 생각하고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외에도 민간교류분야에 있어서 영사협정을 체결하고 또 사증면제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노력하는 아주 많은 노력이 있었고요 또 공공외교적인 측면에서 보더라도 펑리위안여사께서 함께 방문하셔서 아주 많은 환대를 받으셨고 특히 동대문시장에서 또 방문하셔서 한국물품 떡하고 브러치들을 사셨다고 들었는데 그런 과정에서 아마 동대문 시장이 중국에서 한국을 방문하신 분들의 새로운 명소가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되고 양국 국민들이 그 상대방에 대해서 더 좋은 호감을 가지는 그런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고요,

개인적으로 의미있는것을 말씀을 드린다면 사실은 처음에 제가 단독정상회담, 확대정성회담을 비롯해서 대부분 행사에 참석을 했는데 특히 첫날 단독정상 회담같은 경우는 약간 45분 정도 제가 기억을 합니다만은 예정이 되었었는데 무려 두배나 되는 시간동안 양국 정상이 서로 얘기를 해서 그 뒤가 좀 미뤄져서 아마 공식만찬은 예전보다 훨씬 늦게 이루어져서 아마 공식만찬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배가 고프지 않았을까 하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기자: 양국정상이 이번에 만나는 것은 취임 후에 다섯번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토록 고위층 래왕이 참 빈번하는데요 지금까지 양국간의 이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가 이룩한 발전성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가요?

대사:앞서서 말씀드린 이번정상회담의 주요 성과도 사실은 양국 정상이 5번째로 만나시는 아주 긴밀한 내실 관계를 구축하고, 서로에 대한 호감을 많이 쌓으신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양정상의 개인적인 실뢰를 바탕으로 한국과 중국간의 전략적인 협력동반자 관계가 더욱 깊이있고 내실이 있는 발전으로 됬다.

기자:습근평 주석의 방한에 대한 한국내 반응은 어떻합니까?

대사:대단히 큰 의미를 가질만한 성과들이 있었다, 전략적관계가 명실상부를 넘어서 더 깊어지고 넓어졌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대부분이구요. 시진핑과 펑리위안 여사의 두분에 대한 한국내의 호감도가 굉장히 많아져서 그런 부분도 앞으로 한중관계가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작년에 박근혜대통령이 국빈 방중을 하셧을 때 중국국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서전도 베스트셀러가 됬었는데 사실 양국관계가 긍정적으로 발전하는데 습근평주석내외께서 한국에 와서 좋은 인상을 남기신것도 한중관계가 긍정적으로 건설적으로 발전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향후 양국의 협력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대사:지금 한중간의 긴밀한 협력 그리고 서로 상대방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서 핵문제를 해결을 해서 더욱더 소통 협력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될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적인 통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두 나라가 협력을 할 여지가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구요,

경제협력분야에서도 한중FTA에 대해서도 올해말까지 체결하자고 했지만 현실적으로 체결된 것 하고는 별개문제가 아니겠습니까….그러나 두 정상이 뜻을 같이 한데로 실제로 한중 FTA가 올해 내에 체결될 수 있도록 당사자들 또 협상에 임하는 모든분들이 노력을 해야 되겠구요,

또 현재 양국간에 거래인원수가 약 800만명이 넘습니다만 내년까지 1천만이 되자는 얘기를 했는데 그런 숫자를 달성할 수 있도록 그리고 2015년에 양국의 교역액이 3천억불을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더 양측에서 노력을 더 배가해 나가야 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 또 한국과 중국, 중국과 한국의 경우는 단순히 세계 전체에서 안보 경제적으로 별의미 없는 비중을 차지하는 그런 작은 나라들이 아니고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또 앞으로 해야 될 그런 나라들이기 때문에 단순히 양자적인 문제를 떠나서 가깝게는 아시아지역 나아가서는 세계 전체에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경제든 기타분야든 비전통적인 안보분야든 재난구조활동이라든지 협력의 틀을 더 좋게 만든다든지 이런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여지가 무궁무진하게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기자:중한 양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중국의 성구로 개괄해주신다면 어떤 성구를 추천하시겠습니까?

대사:한중 수교 당시에는 주로 쓰는 말이 수도거성….물이 흐르면은 개천을 이룬다는 말을 많이 썼습니다. 지금은 우리 일덕일심 마음을 모아서 함께 공통의 발전의 길로 나아간다…이런 말을 제가 쓰고 싶습니다. 이젠 한중관계가 점점 더 긴밀하게 나아가는 만큼 사자성어도 바뀌어야 될 것 같고 몇년이 지나면 이 사자성어도 더 바뀌어야 될 정도로 한중관계는 아주 긴밀한 새로운 지평으로의 발전을 거듭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기자:대사님은 앞으로 어떤 대사로 평가받고 싶습니까?

대사:부임한지 1년하고 한달이 좀 더 됐는데 지금도 굉장히 행복한 대사라고 얘기합니다. 한중관계가 그 어느때 보다도 좋기 때문에 일해나가는 것도….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일은 더 많아졋습니다. 워낙 관계가 좋고 교류도 많다보니가 일을해야 하는 분량은 많지만 그 하나하나를 즐겁게 해나가고 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마치면서 내가 이런 부분에서 정말 행복한 대사였다고 얘기하고 싶은 부분은 우선 정치적으로는 핵문제에 대해서 어떤 해결의 실마리가열린 상태에서 물러나는 위치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경제분야라면 여러차례 얘기했다싶이 한중 FTA가 정말 중요한데 제가 물러나기 전에 좀 체결되는 걸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크게 봐서 정치,안보쪽으로는 핵문제의 실마리가 확실하게 만들어지는 모습, 경제적으로는 한중FTA가 체결되는 모습을 보고 한국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기자: 중국에 대한 인상은 어떻습니까?

대사: 워낙 큰 나라라서 우선 중국에 대한 인상을 보면 어느 한곳을 보고 중국을 평가하는 것은 저는 이르다, 성급하다는 이런 얘기를 먼저 하고 싶습니다. 한국사람들이 하는 얘기가 중국에서 6개월만 있으면 책을 쓰겠다고 하는데 중국에 한 10년쯤 있으면 중국에 대해 얘기를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중국이 그만큼 큰 나라기 때문에 알면 알수록 새로운 나라기 때문에 10년쯤 지나서 중국에 대해 어느정도 알게 된 사람은 지금 자기가 알고 있는 것에서 더 다른 것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덤비지를 못한다라는 것이죠. 중국은 정말 깊은 나라이고 넓은 나라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 국민들은 다양하게 많이 접해보지는 못했지만은 제가 접해본데 의하면은 깊이가 있고 모든 면에서 철학적인 것도 있고 아주 가벼운 것 보다는 철학적인 것을 좋아하고 그런 면에서 오래 사귈 수 있는 친구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자: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대사:감사합니다.

(취재: 한창송 기자)

이상으로 이 시간 [사회생활] 방송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시간 진행에 임봉해, 김금철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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