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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 오바마 대통령과 중남해에서 회담
2014-11-12 10:20:59 cri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저녁 중남해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중미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련해 진솔하고 심도있게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는 지난해 6월 애닌버그별장에서 건설적인 회담을 진행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와 헤이그에서 두차례 회담을 진행한 후 통화와 통신 등 방식으로 밀접한 연계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쌍방의 공동의 노력으로 중미 신형의 대국관계 건설을 추진하는 분야에서 적지않은 조기수확을 이룩했다고 밝혔습니다.

습주석은 양국 각계는 신형의 대국관계 구축 이념이 전에 비해 많이 인정을 받고 더불어 더 큰 기대를 갖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은 중미 신형의 대국관계 건설을 추진하는 중요한 계기라면서 경상적인 밀접한 소통을 유지해 일부 근본적인 문제와 관련해 진솔하고 심도있게 교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습주석은 중국과 미국은 국정이 서로 다르고 역사문화와 발전도로, 발전단계가 상이하기 때문에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공통점을 확대하고 차이점을 해소해 화이부동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양국관계에는 일부 의견상이가 존재하지만 이는 양국관계의 주류가 아니라면서 양국 정부는 안정제 역할을 발휘하고 해당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저녁 우리는 매우 심도있게 얘기를 나누면서 중국에 대한 상황과 중국정부와 지도자들의 집권이념에 대한 이해를 한층 심화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중국의 개혁개방을 지지하며 중국을 억제하거나 방해하는 것은 미국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기에 그럴 의향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미국측은 중국측과의 진솔한 소통과 대화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의견상이를 효과적으로 파악해 오해와 착오적인 판단을 피면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은 미국의 협력동반자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다극화시대에 미국측은 중국이 국제사무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환영하며 중국측과 함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여러가지 세계적인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해 아태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공동으로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미 수교 35년간의 역사가 충분히 증명하다싶이 양호한 중미관계는 약국 국민들의 근본이익에 부합될뿐 아니라 아태와 세계에도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는 중미 양국 정상이 공동으로 견지하는 전략적 공통인식이라고 피력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전략적이고 장원한 견지에서 출발해 티끌 모아 태산의 정신으로 중미 신형의 대국관계 건설을 끊임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측은 이를 위해 중국측과 공동으로 노력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 정상은 12일 계속 회담을 갖고 한층 견해를 나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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