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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 신기종 전시
2014-11-18 12:31:27 cri






진행자 인사말

이 시간에는 먼저 우리 청취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연변의 소식을 전해드린다.

연변의 사계절 관광성수기 꿈 이루기 위해

오늘은 먼저 연변의 사계절 관광성수기꿈을 이루기 위해 관광분야에서 20여년간 몸담궈 온 연변강휘여행사 장춘희 사장을 소개해드립니다.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장춘희 사장은 1993년부터 연변주 관광분야에서 일하다가 2003년에 연변강휘여행사를 설립했습니다. 설립초기부터 그는 연변의 겨울철 관광비수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백산 민족관광자원홍보와 특색관광상품개발에 큰 힘을 넣었습니다.

장춘희 사장은 기자와 인터뷰에서 "성실과 신용 그리고 개성화한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해 관광업계에서 강휘여행사브랜드를 형성하는것을 경영이념으로 정하고 관광객들에 대한 봉사를 강화했습니다.아울러 전통적인 단체관광방식에서 벗어나 관광객의 수요에 맞게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겨울철관광업발전에 토대를 마련했습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인터넷사이트 우세를 충분히 이용해 장춘희 사장은 다년간 거액의 자금을 투입해 국내 유명사이트와 손잡고 연변과 겨울철 장백산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했습니다. 이 토대에서 겨울철관광을 더한층 활성화하려고 올해 겨울철 장백산 자유행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11기.12기 주정협 위원으로서 장춘희 사장은 정협위원의 우세를 발휘해 생태관광을 개발하고 관광자원을 보호하고 이용할데 관한 많은 건의들을 제기해 연변의 관광업발전에 일조했습니다.

지금 연변강휘여행사의 관광상품은 수백개로 늘어났고 연간 관광객 유치량도 설립 초기의 수천명에서 지금은 3만여명에 달해 연변 주 관광업계 선두기업으로 부상했습니다.

사랑의 시내물 모여 애심의 바다 이룬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지난 15일 애심연변공익협회 설립대회가 연길 백산호텔에서 진행됐다.

애심연변공익협회 성원들의 전신은 2011년 주적십자회 연변애심공익사의 자원봉사자들이다. 주로 기업,사업단위와 사회 애심인사들로 이루어진 그들은 매달 담배 한보루, 술 한병이라도 절약하여 남은 20원 내지 30원의 돈을 모아 약소군체를 돕기 위한 사랑의 공익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를테면 연길시금성소학교 23명 빈곤가정의 아이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가져다주고 3무 노인, 항미원조 노전사, 빈곤가정에 입쌀과 콩기름을 나누어주었으며 용정시장애인안양보호원에 몇천원어치의 생활용품을 후원해주고 생명이 위험에 처한 임산부에게 1만 5000원의 병원비를, 직장암에 걸린 의란진의 한 촌민에게 7500원의 입원비를 해결해주는 등 사랑의 손길을 이어왔다.

그리고 공익영화상영대를 무어 12개 사회구역과 1개 농민공숙박지 그리고 3개의 복리원에서 22차의 상영활동을 진행하고 그들에게 사회 각계의 사랑의 마음을 보여주었다.

몇년간 그들은 도합 8000여견지의 옷과 근 20만원의 성금을 모아 연인수로 280여명에 달하는 빈곤 노인, 장애인, 학생들을 도와주었다.

이날 애심연변공익협회는 용정시 도촌자애원과 장애인안양보호원에 10톤의 석탄을 기증하고 조를 나누어 9호의 빈곤가정을 방문하고 쌀, 기름 등을 나누어주었다.

20여 세대 노인들, 규모농사에 종사

연변일보에 따르면 화룡시 동성진 태흥촌의 노인들은 자신의 힘에 알맞는 농사로 만년을 여유작작하게 보내고있다.

이 촌의 노인들은 만년을 문체오락으로만 보내지 않고 신체에 걸맞는 농사도 짓고있다. 자신의 뜨락을 이용하여 채소농사에 종사하는 노인들이 푸술하다. 비교적 규모가 있게 농사를 짓는 노인만도 20여세대에 달한다.

이 촌은 오리벼농사가 발달하고 기계화수준도 비교적 높아 노동강도가 높지 않기에 규모가 있게 농사를 짓는 노인들도 있다. 72세인 채명석 노인은 올해에 논 1.5헥타르,밭 1헥타르를 다루었는데 오리벼농사와 옥수수 농사에서 3만여원의 순수입을 올리였다.

이 촌은 통일적인 규격으로 주택개조를 진행하였는데 세대마다 300여평방미터의 뜨락을 가지고있다. 신체조건이 허락되는 노인들은 뜨락을 이용하여 채소농사를 짓고있는데 올해에 세대당 1만여원 순수입을 올리였다. 양주가 모두 장애인인 최금자 가정에서도 올해에 남방고추를 재배하여 1만여원의 순수입을 올리였다.

노인들이 이토록 좋은 본을 보이기에 촌민마다 치부에 열중하는 좋은 분위기가 형성돼 마작놀이거나 술놀이로 세월을 허송하는 사람들을 보기 힘들다.

올해 전주 알곡총산량 140만톤 웃돌전망

올해 연변 주 알곡 총산량이 140만톤을 넘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변인터넷방송의 기자가 일전에 연변의 여러 논농사 지방들을 방문 취재했습니다.

논 30여헥타르를 다루는 왕청현 배초구진 신성촌 촌민 왕동강 씨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농업기술부문에서 기술지도를 해준데다 여름철 적산온도가 높아 벼 생장에 유리했습니다. 관개수도 잘 공급됐기에 벼 헥타르당 산량이 만킬로그람을 초과했습니다. 지난해 비해 2천킬로그람 이상 증가됐습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논 면적이 3천5백여헥타르 되는 화룡시 두도진에서도 벼 풍작을 거두었습니다. 두도진 정부 경제판공실 전춘식 주임은 "올해 벼 헥타르당 산량이 7천5백킬로그람내지 8천5백킬로그람이상에 달해 지난해보다 평균 천킬로그람이상 증가됐다."고 소개했습니다.

올해 전 주 대부분 지역들이 벼 다수확을 거두었습니다. 옥수와 콩도 일부 지역 외 대부분 지역 생산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초과했습니다.

도문시 석현진 영창촌 촌민위원회 관연군 주임은 "촌의 밭 면적은 3백여헥타르에 달합니다. 올해 가물었지만 모래밭과 자갈밭 외 대부분 밭 옥수수는 헥타르당 산량이 지난해와 비슷한 7천킬로그람 이상에 달했습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올해 전 주 벼 재배면적은 6만 2천여헥타르, 옥수수와 콩 재배면적은 각각 29만헥타르, 21만헥타르에 달했습니다.

주 농업기술보급소 최동성 소장은 "올해 가물었지만 전주적으로 벼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지난해보다 증산됐다. 이외 돈화와 같은 습지가 많은 지역 밭 작물은 가뭄해에 생장이 더 유리하다."라고 소개했습니다.

농업부문에서는 올해 연변주 옥수수총산량은 90여만톤, 벼와 콩은 각기 20만톤을 초과해 알곡 총산량이 140만톤을 웃돌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연길, 룡정, 도문, 훈춘 전국중점개발구로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연길, 용정, 도문, 훈춘이 "전국 현역 경제 주체기능 중점개발구"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베이징중군경제발전연구소가 발표한 "2014년차 현역 경제 발전보고서"를 토대로 전국 1,900여개 현, 시중 최종 389개가 중점개발구로 지정됐습니다.

전국현역경제주체기능 중점개발구는 비교적 막강한 경제토대가 있어야 하고 일정한 과학기술혁신능력과 발전 잠재력, 경제일체화 조건을 구비해야 하며 구역 복사추동능력을 갖고있어야 합니다.

연변 주 4개 현, 시가 전국현역경제주체기능 중점개발구 로 선정된 것은 길림성과 연변이 장길도선도구건설을 다그치고 공업화, 도시화, 현대화 일체화 발전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국가중점개발구 지정을 계기로 연변 주는 연룡도 일체화를 다그쳐 추진하고 선진적인 제조업, 상업무역물류업, 관광업 등 산업을 발전시키며 중요한 물류접점과 대외합작가공무역기지 건설에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훈춘을 수출가공, 경외자원개발 등이 일체화한 특수경제기능구로 건설하고 연룡도를 대외개방 전초지로, 훈춘을 대외개방 창구로, 입체교통 회랑을 주축으로 하는 중국두만강지역공간개발 국면을 적극 추진하게 됩니다.

베이징중군경제발전연구소는 전국현역경제연구 자문과 봉사에 종사하는 단위로 지난 14년동안 연속 전국현역경제에 대한 평가를 맡아왔습니다.

진달래촌 박애위생소 준공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베이징시 서성구 적십자회 원조로 건설된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 "박애위생소" 프로젝트가 준공돼 촌민들의 병 치료에 편리를 주게 됐습니다.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에는 촌민이 1500여명 살고 있는데 여직 촌 위생소가 없어 촌민들이 여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주 및 화룡시 적십자회에서는 이 촌 의료위생조건을 개변시키기 위해 베이징 서성구 적십자회 지원을 받아 이 촌에 "박애위생소"를 세우게 됐습니다.

주 적십자회 의영길 보도대변인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진달래촌 박애위생소는 총투자가 20만여원에 달하는데 베이징시 서성구 적십자회에서 10만원을 투자하고 기타 자금은 주 및 화룡시 적십자회에서 사회각계로부터 모았습니다. 건축면적은 80평방미터에 달합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박애위생소"는 진찰실과 치료실, 관찰실을 구전히 갖췄습니다. 베이징시 서성구 적십자회에서는 지난해에도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에 11만원을 투자해 "박애위생소"를 지어주었습니다.

"박애위생소" 준공으로 촌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병 보일 수 있고 의료비도 한층 절약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연변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노래 한곡

[중국사회] 제10회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 신기종 전시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 (약칭 주해 에어쇼)가 일전에 중국 남방의 주해(珠海)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에어쇼는 국내외 기업 700여개와 비행기 120여대 참여를 이끌어 사상 신기록을 창조했습니다. 특히 섬(殲)-31, 운(運)-20, 수호이-35 등 기종들의 출연은 특히 여론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관련 내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주해항공우주박람회는 중국 나아가 전반 아시아에서 가장 큰 항공우주 성회로 성장했습니다. 올해 주해 에어쇼의 개막일은 중국공군 설립 65주년 기념일과 시간적으로 겹치면서 8.1 비행 시범단을 비롯한 여러개 비행시범단들이 "공중발레"를 선보여 중국공군의 65돌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에어쇼에 참가한 여러 비행기 모델중에서 중국의 미래 전략 공군의 중점 장비인, 자체로 연구개발한 대형 운수기 운-20이 각별히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현장에서 운-20 시험비행을 관람한 중국 공군장비연구원의 부성걸(傅盛杰) 전문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1

"운-20이 처음 자기의 비행능력을 공개했습니다. 비행장을 에워싸고 도는 비교적 큰 경사도의 비행만 아니라 저속 비행능력도 전시했습니다. 양호한 양력 특성과 비행 품질, 통제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아직 정형화가 안된 기종으로써 운-20과 함께 에어쇼에 선보인 섬-31 전투기는 중국항공공업회사가 연구개발한 것인데 엔진이 두개인 중형 쌍발 스텔스전투기입니다. 이 전투기의 개발로 중국은 세계적으로 두번째로 4세대 전투기 모델 두개를 소유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섬-31의 첫 표현에 대해 공군 군사전문가 부전초(傅前哨) 씨는 이렇게 평가합니다.음향2

"이번 비행은 상대적으로 간단한 동작들을 선보였습니다. 공중전에서 완성해야 할 동작들인 큰 경사도의 선회와 저공 비행을 진행했는데 동작들이 아주 연관적이였습니다.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전투기 모델이 개발에 성공한다면 아주 좋은 전망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국제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섬-31 전투기와 운-20 운수기 그리고 아직 정형화되지 못하고 시험비행을 하지 못한 국산 군용비행기가 모두 이번에 처음 주해 에어쇼에 선을 보였습니다. 이는 중국 항공공업의 막강한 실력을 설명합니다.

이와 함께 섬-10, 항공경찰-2000, 무인기 등 중국 공군의 현역 주전 장비들이 체계적으로 이번 에어쇼에 선을 보이면서 중국공군의 개방도와 자신감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공군장비연구원의 부성걸 전문가는 이는 중국공군의 전면적 비약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뜻한다고 말했습니다.

음향3 "공군장비들이 체계적으로 선을 보였는데 이는 중국공군의 장비가 한두개 기종만 아니고 전반적으로 체계를 이루어 비약의 시대를 맞이했음을 말해줍니다. 대형운수기는 중국 공중 기동능력의 비약을 대표하며 섬-31 전투기의 출현은 중국 전투기가 도약식 발전을 경유함을 말해줍니다."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는 국제적 영향력을 과시하는 세계 5대 에어쇼의 하나로 평가받으며 실물전시, 무역상담, 학술교류, 비행시범이 주요 특징인 국제적 전문 항공우주박람회입니다. 6일간 열린 이번 에어쇼는 지난 16일 폐막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 공군의 주요 장비들이 에어쇼에 선을 보인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노래 한곡

[중국사회] 중국 SOS어린이 마을, 30년간 2000여명 어린이 양육

중국 민정부는 지난 14일, 중국의 10개 SOS어린이 마을들이 지난 30년간 도합 2400여명의 고아와 곤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양육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중에서 1200여명은 이미 성인이 되어 자기 힘으로 살아가는 노동자가 되었으며 어떤이는 관련 업종의 핵심역량이 되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중국 SOS어린이 마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OS어린이 마을은 국제적 민간자선단체로 2차세계대전시기의 오스트리아에서 기원했으며 가정에서 고아를 수양하는 방식을 취해 어린이들이 모성애와 가정의 온정을 다시금 누릴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SOS라는 국제 통용 구조신호를 사용하여 전사회적으로 재난속에서 생존한 어린이들을 관심하고 지원할 것을 호소합니다.

현재 세계 130여개 나라와 지역에 500개에 가까운 SOS 어린이 마을과 그 소속시설이 있습니다. 중국 SOS 어린이 마을은 1984년에 시작되었습니다.

국제SOS어린이 마을 싯다르타 코웰 위원장은 중국의 SOS 어린이 마을은 어린이들을 성인으로 키울뿐 아니라 관건은 인재로 양성할수 있다며 자신은 이 점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음향1

"저는 세계 다른 나라들을 방문하면서 고아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고맙게도 중국에서는 상황이 다릅니다. 마을의 어린이들은 업무인원들의 도움으로 자기의 앞날에 낙관합니다. 어린이들이 자기 힘으로 살아갈수 있는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이는 기타 국가에서는 자주 볼수 없는 일입니다."

SOS 어린이 마을은 가정양육의 방식을 취합니다. 어린이 마을마다 12개에서 18개 가정이 있는데 이런 가정들은 엄격한 조건으로 초빙한 엄마와 7-8명의 어린이로 구성됩니다.

이곳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은 정상적인 가정과 마찬가지로 의료보험, 의무교육, 직업양성, 취업 등 각항 권리를 충분히 향유합니다.

티베트 라싸 SOS 어린이 마을에서 온 어린이 이시쟈춰는 기자에게 자기는 이 가정을 아주 사랑하며 이곳에서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향2

"이곳에서 엄마와 여러 삼촌과 이모들이 우리를 친자식처럼 잘 보살펴줍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잃었던 친지의 정을 다시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우리는 다시는 고독을 모르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티베트의 여러지방에서 왔고 혈연관계도 없지만 이곳에서 가장 행복한 한 식솔이 되었습니다. 나는 이 가정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현재 SOS 어린이 마을은 세계 각국이 공인하는 고아문제 해결의 성공적인 모범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립국(李立國) 중국 민정부 부장의 소개에 따르면 30년간의 발전을 통해 중국 SOS 어린이 마을은 국제와 접목하면서도 중국 실제에 알맞는 서비스관리모델을 구축하여 어린이들의 교육과 성장을 힘있게 보장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국제 SOS 어린이 마을과 계속 협력을 강화하여 일류의 어린이복지기구를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향3

"국제 SOS 어린이 마을이 지금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SOS 어린이 마을 복지사업을 지지하기를 바랍니다. 봉사제도, 인재양성, 경험교류 등에서 중국에 더욱 많은 도움을 주어 중국 어린이복지사업에 더욱 많은 경험을 제공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편 이립국 부장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 일부 지방정부들은 SOS 어린이 마을 건설을 어린이복지사업 발전계획에 편입시키고 정책조치를 제정하고 자금투입을 늘릴 것입니다.

또한 많은 사회단체와 수많은 사회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많은 사회적 자원을 기여했습니다.

이립국 부장은 앞으로 중국은 지역 제한이 없이 고아들을 수양할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어린이 수양 경로를 확대할 것이며 안정되고 다원화된 경비보장경로도 구축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의 SOS 어린이 마을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상으로 이 시간 [사회생활] 방송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시간 진행에 이향란, 김금철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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