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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승용차합승 모바일 응용프로그램 인기, 합법성과 안전성 물의
2014-12-09 11:35:00 cri






진행자 인사말

이 시간에는 먼저 우리 청취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연변의 소식을 전해드린다.

민항 연길역 국제 여객 수송량 증가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11월까지 민항연길역 국제 여객 수송량이 동기에 비해 15% 증가했습니다.

지난 2년사이 민항연길역은 국제공항 터미널 확장개조를 마치고 국제항공편 개발에 진력했습니다. 올 한해사이에만 연길-인천 정기 항공편을 매주 8편 증가했고 연길-청주 항공편은 매주 6편 증가했습니다.

한국 부산, 무안, 제주, 양양과 조선 평양까지 전세기편을 회복했고 연길-러시아 울라지보스또크 항로를 개통했습니다. 현재 민항연길역에서 출발해 한국으로 향하는 정기 항공편 수는 지난해보다 한배 늘었습니다.

새해 1월부터 연길-부산 전세기편을 직항편으로 승격시킬 예정입니다.

한국 부산관광공사의 김수병 사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부산항공회사에서 내년에 부산-연길 직항로를 개설합니다. 그것을 통해 양국간 관광활성화를 촉진시키려 합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민항연길역은 정기편 4갈래를 포함해 국제선 항공편 9갈래가 운행 중에 있습니다.

길림성 민항그룹연길공항회사 손림원 부사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새해에 관련부문과의 협조를 통해 여러갈래 국제항공편을 새로 개통해 국제 여객 수송량을 50만명 돌파할 계획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올해 들어 연길-한국 항로 정기편 출항 탑승률은 90%를 웃돌고있는 가운데 민항연길역은 지금까지 국제선 여객 43만명을 수송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훈춘 래년 "일출관람 새해맞이" 기복행사 조직

연변일보에 따르면 훈춘시에서 2015 "삼국전망 일출관람 새해맞이"기복행사를 개최한다.

3국간의 협동과 교류를 늘이고저 활동은 구역과 장소를 나누며 3국에서 함께 움직이는 형식을 취하게 된다. 훈춘시구역의 여러 호텔, 방천풍경구, 조선 두만강시, 러시아 하싼진은 모두 풍부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다.

12월 31일 밤, 러시아관광객은 훈춘시 여러 호텔에서 함께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2015년 1월 1일, 훈춘방천풍경구에서는 예술공연, 경품추첨행사, 동북아 각국 관광사진전, 기복벽축복행사, 축복전달, 우등불놀이, 새해 서광맞이, 국기게양식, 변방선탐방, 촬영시합 등 여러가지 활동을 펼친다.

조선 두만강시에서는 우등불놀이, 일출관람, 조선관광, 촬영시합 등 활동이 진행되며 러시아 하싼진에서는 우등불놀이, 일출관람, 로씨야관광, 촬영시합 등 활동이 진행된다.

지금 훈춘시에서는 신문, 방송, 사이트 등을 통해 방천풍경구 2015년 "삼국전망 일출관람 새해맞이"기복활동, 조선에서의 해상일출관람, 러시아에서의 일출관람에 참가할 관광객을 모집하고있다.

연변주 고정자산투자 올해 임무의 96% 완수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10월까지 연변주 고정자산투자가 인민폐 787억원에 달해 올해 임무의 96%를 완수했습니다.

왕청현, 안도현 훈춘시, 돈화시 고정자산투자가 전 주 고정자산투자 평균치를 초과했습니다. 그중 왕청현과 안도현은 올해 임무의 99%를 초과해 두달 앞당겨 올해 임무를 완수한 셈입니다.

10월까지 전 주적으로 3천만원 이상인 프로젝트 865개를 건설했는데 투자액은 650억원에 달합니다. 10월 한달사이에만 투자액이 100억원 증가했습니다.

공업분야 투자가 310억원을 웃돌아 전반 고정자산투자의 40%를 차지했습니다. 그중 식품, 의약, 임산, 에너지광산 등 기둥산업 투자액이 210억원에 달했습니다.

가공업 투자가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부동산, 교통, 도시기초시설, 봉사, 농림수리, 사회사업, 에너지 순으로 업종별 투자가 이어졌습니다.

부동산개발투자는 동기대비 2% 감소했고 건축물 시공면적은 4%, 주택면적은 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반 투자구조에서 제3산업 투자액이 420억원에 달해 고정자산투자 절반을 웃돌았습니다.

10월까지 중앙과 길림성 내 예산내 자금대상을 400여개 시달했는데 도착한 자금은 30억원에 달합니다.

연변, 새 직업농민 양성에 노력

연변일보에 따르면 연변은 새 직업농민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화룡시는 신형 직업농민 양성 프로젝트를 잘 실시하여 농민자질을 높이는 동시에 농촌산업화발전을 추진하는 이중효과를 거두고있다.

이 시에서는 농촌산업화발전의 수요로 2009년부터 신형직업농민양성프로젝트를 가동하였다. 올해 3대작물의 재배,식용균재배,과수재배,약재재배,농업기계조작 등 산업을 둘러싸고 450여명 농민들을 양성하였다.

올해까지 1000여명의 신형직업농민들을 양성하였는데 이들은 농촌산업화의 각 영역에서 주요한 역할을 일으키고있다.가정전문농장의 보스,전문생산합작사의 사장,규모경영호들중에서 신형직업농민양성프로젝트를 거친 사람이 65% 이상을 차지하고있다.

신형직업농민양성을 거쳐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혁신이념으로 농촌산업화의 발전에 뛰여 들고 있다.

팔가자진 용두산학복전업농장의 보스인 리학철은 2011년에 양성을 거친 농민인데 논 38헥타르,밭 60핵타르를 다루고있다.그는 올해부터는 "생태순환농법"을 실시하여 땅을 살지우고 산량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농산물의 질을 높이려면 자급비료생산을 본격적으로 진행하여야 한다고 인정하고 지난해 하반년에 80만원을 투자하여 200평방메터의 난방식우사를 지었고 소도 70여마리 사들이였다.하여 올해에 이 농장에서는 헥타르당 논에 6입방미터씩 자급비료를 낼수 있었다.

자급생산은 생산원가를 크게 낮추었을 뿐더러 산량을 큰 폭으로 높이였다.올해 이 농장에서는 헥타르당에 1만킬로그람의 양질벼를 생산하였다.그리고 사들인 소들도 대부분이 암소였기에 소마리수도 110마리로 늘어났는데 100만원가치에 상당하다고 한다.

제11기 길림성 장백산문예상 평의결과 밝혀져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제11기 길림성 장백산문예상 평의결과가 밝혀졌습니다. 연변주는 성과상 하나, 작품상 5개, 지명상 4개를 따냈습니다.

장백산 문예상은 길림성 최고 문예상으로서 3년에 한번씩 평의합니다. 산하에는 성과상, 작품상, 새별상 등 부문상이 설치되여있으며 작품상은 문학, 희곡, 영화, 텔레비전, 미술, 음악 등 장르의 길림성 우수작품을 대상해 수여합니다.

다년간 길림성 선전문화계통 여러 단위와 광범위한 문예사업일군들은 시대정신과 아름다운 생활을 노래한 우수한 문예작품을 창작해 길림성 지역적 특색과 문화력을 전시하고 전성 경제사회발전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제11기 길림성 장백산 문예상에는 작품상 81개, 성과상 11명, 신인상 11명, 특별상 하나, 지명상 65개가 선정됐습니다.

연변주에서는 동희철이 음악부문 성과상을 획득했습니다. 대형조선족가무 <노래하노라, 장백산>, 창극 <심청전>, 무용 <고향의 운치>, 텔레비전드라마 < 장백산아래 나의 집>, 장편인물평전 <주덕해평전>이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명상에는 영화 <해란강반의 벼꽃향기>, 김관웅의 <중국조선족문학통사>, 류재학의 촬영작품 < 숨쉬는 두만강>, 천수산의 민간문예 <중국조선족 풍속 100년> 4부의 작품이 입선됐습니다.

훈춘 야생동북범 정면상 처음 포착

연변일보에 따르면 지난 3일, 훈춘 동북범 국가급 자연보호구 관리국의 한 직원이 보호구 마적달 관할구역 내에 설치한 한 원적외선검측촬영기를 검사하던 중 11월 25일 낮에 한마리의 야생동북범이 촬영된것을 발견했다.

이왕에 촬영기렌즈앞을 총망히 지나가버린 동북범들과 달리 이번에 포착된 동북범은 원적외선촬영기렌즈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머리를 쳐들어 정면상이 아주 명확하게 포착되였다. 이는 이 보호구가 설립된 이래 영상설비를 이용하여 촬영한 동북범의 가장 이채로운 정면상 화면이다.

원적외선촬영기에 포착된 동북범의 영상은 11월 25일 13시 17분에 찍혔는데 촬영기렌즈의 좌측으로부터 렌즈와 몇미터 상거한 앞에 이른 동북범은 걸음을 멈추고 머리를 쳐들고 바라보다가 지나갔으며 당일 13시 18분께에 또다시 렌즈의 우측에서 나타나 렌즈앞의 한 나무밑에 가서 뭔가 냄새를 맡다가 그냥 지나가버렸다.

훈춘동북범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의 관계자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 동북범이 나타난 길은 일찍 여러마리의 동북범과 표범이 출몰한 길로서 이는 동물지간에 영지교차상황이 존재하고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보면 이번의 동북범은 암펌이며 발자욱과 발걸음을 측량하지 못했기에 성년범인지는 아직 판단할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11월 29일, 훈춘시 하다문향 삼도구 한 촌민의 목장에서 소들이 야생동북범 한마리의 습격을 받았는데 목장의 눈밭에 범의 발자욱이 뚜렷하게 남았다. 이 범은 연후 부근의 201성도에서 150여메터가량 거닐었다.

11월 29일 저녁, 기름개구리를 양식하는 한 농민이 춘화진 관도구앞 양식장으로 가던중 201성도에 범 한마리가 있는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12월 2일, 하다문향 삼도구 한 꽃사슴사양장에도 동북범의 발자국이 나타났다.

훈춘시 학교안전관리사업 강화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훈춘시에서 학교안전관리를 강화해 교내 안정을 지키고 정상적인 교육교수질서를 담보하고있습니다.

현재 훈춘에는 공립학교 35개, 민영유치원 20개와 민영교육양성기구가 24개 있습니다. 교내 안전의 잠재적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 시에서는 여러 가지 효과적인 조치로 안전관리를 강화했습니다.

학교마다 안전관리책임제도, 안전보위기구와 경비관리제도를 완벽화 하고 표준화 경비실을 마련했습니다. 보안인원 보호기재, 적외선 경보기, 감시카메라 등 현대화 설비를 갖춰 응급관리사업체계를 전면적으로 구축했습니다.

훈춘시 교육국의 곽충군 부국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전 시 학교마다 봉쇄식 관리를 실시했습니다. 지금까지 학교주변에 6곳에 감시시스템을 가설하고 공안부문과 네트워크로 연결해 실시간 감시함으로서 안전을 한층 담보했습니다. 110만여원을 투입해 년말까지 도시구역 모든 학교에 이 시스템을 가설하게 됩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 학교는 올해 인민폐 60만원을 투입해 "학교차량 안전정보플랫폼"을 건설하고 전 시 학교차량 안전운행 온라인 감독을 실시했습니다. 규모가 비교적 큰 학교에 대해서는 부동한 하학시간대를 정해 교통질서를 담보했습니다.

공안, 검찰, 법원 등 사업일군들을 청해 안전법제교육강좌를 조직하고 사고발생 시 응급구조, 탈출 등 모의훈련을 조직해 광범한 사생들의 안전의식과 응급대처능력을 제고했습니다.

지금까지 연변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노래한곡

[중국사회] 중국서 승용차합승 모바일 응용프로그램 인기, 합법성과 안전성 물의

최근 한시기 중국 전국적으로 기온이 급하락했습니다. 이처럼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회적으로 승용차합승 붐이 일고 있습니다.

여러 도시들의 출근족들 중에 승용차합승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승용차합승 응용 프로그램은 합법성과 안전성이 보장될가요?

그럼 이 시간에는 관련 화제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올해 연초에 중국 대도시들에서 "택시이용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 전쟁"이 발생한적이 있습니다. 지금 이 전쟁은 이미 끝났지만 "전후"의 유산인 모바일 응용프로그램 통한 택시 이용 습관은 또다른 업종인 승용차합승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의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현재 중국 각종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시장에서 승용차합승 응용 프로그램은 10여개에 달합니다. 이런 응용 프로그램의 기능은 기본적으로 비슷한데 가입자가 자기의 합승노선을 발표하기만 하면 응용 프로그램은 가입자 데이트에서 이와 상응한 차주인과 고객을 알선해 줍니다. 고객은 수월하게 목적지까지 가는 차를 탈수 있고 차주인도 합의에 따라 일정한 액수의 기름값 보조금을 받을수 있습니다.

베이징 시민 박씨 남성은 친구를 사귀길 즐깁니다. 친구의 소개로 그는 승용차합승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 차주로 등록했습니다. 그는 승용차합승의 이런 외출방식은 기름값과 도로통행요금을 분담할수 있을뿐 아니라 많은 새 친구들을 사귈수도 있다고 소개합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1

"평소 출퇴근할때면 항상 저 혼자였습니다. 어떤때는 길에서 따분하고 심심하게 느낄적도 있었습니다. 출퇴근길에서 친구를 한두명 사귀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박 씨와 한 아파트단지에 살고 있는 정(程) 씨 여성은 자주 승용차합승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박 씨의 차를 타고 출퇴근합니다. 그는 기자에게 집에서 회사까지 가는데 승용차합승을 통하면 인민폐 15원만 수요되지만 택시를 이용하면 이보다 3,4배 요금을 더 내야 한다고 소개합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2

"대중교통인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면 길에서 많이 밀립니다. 그래서 저는 승용차합승이 아주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승용차합승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차주인은 기름값을 절약할수 있고 승객도 합승으로 승차비용을 줄일수 있으며 이밖에 탑승객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출퇴근길의 고독을 달랠수도 있습니다.

이런 간단한 이유를 통해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 개발상들은 거대한 상업기회를 포착합니다. 워이워이(微微) 승용차합승 응용 프로그램 공동 창시인인 포번강(蒲繁强) 씨는 특히 베이징시가 승용차합승 합법화 정책을 출범한후 승용차합승 수요가 더욱 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3

" 사실 승용차합승 수요는 줄곧 컸습니다. 여기에 베이징정부가 승용차 합승에 관한 의견을 발표하여 합승의 합법화를 보장하여 정책적으로 시민들이 승용차합승방식으로 외출방식을 최적화하도록 격려했습니다."

포번강 씨와 마찬가지로 승용차합승 응용프로그램 업계도 미래의 발전을 보편적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 2013년말 베이징시는 "승용차합승에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하여 승용차합승 행위를 합법으로 규정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상해와 항주(杭州)도 승용차합승을 격려하는 정책을 출범할 계획이여서 승용차합승 응용프로그램 개발산업이 앞으로 더욱 흥기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반대의견을 표명합니다. 이들은 유료 승용차합승은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고 합승과정에 분쟁이 생기는 등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다고 걱정합니다.

예하면 진(陳)씨 여성은 승용차합승 쌍방은 대체로 서로 잘 모르는 사이로 차주인이 승객의 의도를 잘 이해하지 못할수도 있고 승객도 차주인의 운전기술 수준을 잘 몰라 차량 운행과정에 잠재적 위험이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4

"운전자의 상황을 잘 몰라 자기의 안전에 큰 보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 씨 여성의 이런 우려심에 대해 승용차합승즐기기회사의 시장총감독 양양(楊洋) 씨는 자기 회사는 차주인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진행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5

"차주에 대해 우리는 이중 인증을 실시합니다. 하나는 인공적인 심사이고 다른 하나는 시스템 심사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아주 많은 고객서비스 작업량을 추가했습니다. 우선 차주인은 휴대폰번호 메시지 인증을 통과해야 하고 다음으로 운전면허증 원본과 부본 복사본을 제공하고 차량등록증 복사본도 바쳐야 합니다. 이밖에 차량사진, 아파트주소, 회사이름을 포함한 개인정보도 제공하고 심사에 통과되어야 합니다."

한편 베이징의 한 변호사사무소의 조철봉(趙哲峰) 변호사는 승용차합승을 통해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하면 당연히 좋은 일이지만 만일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회사 배상 거부 위험에 봉착할수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6

"우선 법률책임에서 보면 합승 승객은 제3자에 속하지 못해 제3자 책임보험 배상을 받지 못합니다. 차량 탑승인원 보험에 가입했다해도 보험액수가 배상액보다 적다면 구경 누가 나머지 배상금을 분담해야 할지는 아직도 법률적으로 규정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업계인사들은 보험업계가 응당 승용차합승에 관한 새 보험상품을 출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일부 차량임대 응용프로그램회사들은 승객과 운전자 분쟁 발생에 대비해 이미 제3자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예하면 하하(哈哈) 승용차합승회사는 중국인수(人壽)보험회사와 합작해 거래의향서를 맺은 승객들에게 최고 배상액 인민폐 20만원의 보험을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중국에서 승용차합승 붐이 일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으로 이 시간 [사회생활] 방송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시간 진행에 임봉해, 김금철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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