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위원인 전극명(錢克明) 농업부 총경제사가 9일, 전국정협 12기 3차회의 제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시 경제가 뉴노멀에 진입하면서 중국농업발전의 내,외부 환경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했으며 반드시 농업의 전환 및 승격을 다그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극명 위원은 4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2016년-2020년 "13차 5개년 계획"을 과학적으로 제정해 알곡안전을 담보해야 한다. 연간 알곡 생산량을 6.1억톤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며 부족한 부분은 수입을 통해 보충해야 한다. 2020년 알곡(콩 포함) 자급율은 85% 좌우를 유지해야 한다.

둘째, 산업구조를 최적화 해 농업효익을 제고해야 한다. 재배구조를 최적화 하고 동물성 제품공급을 늘여야 한다.

셋째, 발전형식을 전변해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절약형 농업기술을 보급하고 표준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넷째, 정책목표를 조절하고 조절통제형식을 최적화하고 지지해야 한다. 국가정책은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현대화 방향으로의 전변을 인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