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소개
게시판
조선어부 소개
 
cri korean.cri.cn/
국제정세와 중국외교청서" 발표
2015-04-07 15:48:23 cri






진행자 인사말

이 시간에는 먼저 우리 청취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연변의 소식을 전해드린다.

저명한 조선족촬영가 신승우사진전 개최

《길림신문》 창간 30주년기념 시리즈행사의 첫 행사인《저명한 조선족촬영가 신승우사진전》이 4월 1일 오전, 장춘 길림신문사 2층의 백년조선족전시관에서 개최되였다.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와 길림신문사가 공동주최하고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과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협조한 이번 사진전에는 주최측 지도자, 대표 및 조선족문화인 총 30여명이 참가했다.

《생태와 인간의 조화》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전에는 아름다운 생태환경, 여러 민족 일상생활에서 묻어나는 인간의 정 그리고 조선족 풍속을 생생있게 담은 사진작품 54점 전시되였다.

진흥총회 신봉철 회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신승우의 작품은 깊은 인민성, 짙은 민족성, 뛰여난 예술성을 구현하고있다.》고 평가하였다. 길림신문사 전임 사장인 남영전 시인은《그같이 우수한 작품들이 나올수 있게 된것은 신승우가 몇십년의 피와 땀이 슴배인 부지런한 노력과 촬영, 미술, 전각, 시 등 다양한 영역의 예술기능을 익숙히 장악할수 있었기에 가능한것이다.》라고 평가하였다.

홍길남 길림신문사 사장은《그의 작품은 높은 기교가 필요한 순간포착에 모를 박으면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전달하고있다. 그는 우수한 촬영가일뿐만아니라 예술가, 사상가이며 우리 신문사의 보귀한 재부이고 중국조선족의 자랑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사진전개최에 이어 신승우작품세계진맥좌담회가 길림신문사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신승우 사진작품의 구도, 기교, 사상내용 등에 대해 교류함과 동시에 그의 직업정신, 조선족사회에 대한 기여 등을 두고 서로 소감을 밝혔다.

신승우(1946년생)선생이 개인전을 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0여년간 길림신문사에 몸담그면서 고급기자로 퇴직한 그는 《나의 성과를 전하는 첫 사진전을 내가 사업했던 길림신문사에서 개최한것은 나한테 큰 의의가 있다.》며《건강이 허락되는한 계속해 조국의 강산, 인민생활을 반영하는 작품을 내놓을것이다.》고 했다.

지금까지 국내외 잡지, 신문에 발표된 그의 작품은 1000여편(미술, 사진, 전각, 시 등),《말타고 하다를 줏다》등 많은 작품이 국가상, 성급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4년말까지 12부의 저서를 출판해 국가도서관, 연변대학 등에 증정했다.

그는《중국우수촬영가》등 칭호를 수여받기도 했으며 그의 사적, 작품은《세계중국인문학예술계명인록》등에 수록되였다. 그는 현 중국촬영가협회 회원, 중국예술촬영학회 회원,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이사 등으로 활약하고있다.

조양천1중 건교 80주년 기념

길림신문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연길시조양천제1중학교 건교 80주년 기념대회가 전교 사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 학교 5층 회의실에서 소박하게 개최되였다.

1935년 4월 1일에 조양천협화농림학교라는 이름으로 건립된 이 학교는 선후로 조양천농업실천학교(1938년), 용정시조양천제1중학교(1988년) 등 이름으로 불리우다가 2009년 조양천진이 연길시에 귀속되면서 연길시조양천제1중학교로 개명했다.

이 학교 방강 교장은 축사에서 《조양천제1중학교는 지난 80년동안 2만 2천2백66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하였다》고 하면서 그중에는 시인 설인(리성휘), 김강희 장군, 한남준 사령관, 소방영웅 허학진, 베이징대학 박세룡 교수 등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나타났다고 자랑하였다.

그는 또 《역사를 명기하는 것은 훌륭한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고 더욱 빛나는 앞날을 기약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유명한 시인 김조규가 교원으로 있을 때 일본인 교장의 눈을 피해 학생들에게 조선말과 글을 가르쳤던 일화와 개교 초창기부터 시작한 수십년간의 귀중한 학교역사사료들을 정리보관하여 국가1급기록문서에 통과된 사실, 현대화한 교수시설을 구전히 갖춘 연변에서 규모가 가장 큰 향진 조선족중학교로 거듭난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개교 80주년을 계기로 더욱 찬란한 앞날을 꿈꿀것을 사생들에게 호소하였다.

기념모임에 이어 이 학교 7학년과 8학년의 4개 학급에서 준비한 단막극, 무용, 노래, 태권도시범 등 14개 종목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회의실은 시종 축제의 분위기로 들끓었다.

1990년대 2천여명 학생들로 북적이였고 불과 10년전인 2005년만 해도 1000여명 학생들이 있었던 조양천제1중학교는 조선족인구대이동과 저출산 등 원인으로 현재 160명 학생에 59명 교직원을 가진 큰 몸통 작은 규모의 학교로 되였다.

중한 '뉴 블루오션'항로 오는 5월 운행 예정

연변방송에 따르면 훈춘시에서 대내외 통로건설 및 대외합작을 추진해 개발개방수준을 한층 제고하는데 진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훈춘시에서는 통로건설과 주변국가와의 합작을 깊이 있게 추진해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훈춘-마하린노 철도 정상화운영 등 대외통로가 한층 활성화되면서 지난해 전 시 통상구 통관물량은 97만톤을 웃돌았고 수출입 무역총액은 15억원을 넘겨 전해대비 10% 증가했습니다.

올 1월부터 2월 두달사이 훈춘시 통상구 화물통관량은 11만톤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출가공구 수출입액 또한 1억 5천만딸라 가까이 완수해 동기대비 90%이상 증가하면서 올한해 화물통관량 100만톤을 달성하고 전반 수출입총액을 전해대비 15% 증가시키는 임무를 완수하는데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훈춘시에서는 올해 대내외 통로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개발개방수준을 일층 제고해 성과를 확대시키는데 주력할 타산입니다.

고옥룡 훈춘시 당위서기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권하국경다리 건설을 다그쳐 10월전에 개통할 것입니다. 훈-마 철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화물품목을 늘리며 러시아 자르비노항구를 거쳐 한국 부산항 및 우리나라 남부 연해지역 도시에 이르는 항로를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중한 <뉴 블루오션>항로도 오는 5월에 운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통로가 활성화되면서 물류 등 관련 산업도 따라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3월 초에 포스코현대 국제물류단지 1기공사 창고가 정식으로 사용됐고 국제국경무역 물류 집산센터, 국제 화물운수 중추역 대상도 올해안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연변 올해 주요알곡작물 종합기계화수준 79%이상

일전에 연변방송이 올해 연변주가 농기계기술보급과 봉사를 강화해 전 주 농기계 총동력을 220만킬로와트, 주요알곡작물 종합기계화수준을 79%이상에 도달시킬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연변주에서는 농기계구매에 도합 3억 5천여만원을 투입해 농기계 6천 5백여대를 구매했습니다. 현재 전 주 농기계 총동력은 210만킬로와트, 주요알곡작물 종합기계화수준은 77%이상에 달합니다.

올해 연변에서는 새로 출범한 농기계보조정책을 참답게 시달함과 아울러 농기계기술봉사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올 타산입니다.

주 농업위원회 왕봉심 부주임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옥수수와 벼 기계화생산에 사용되는 농기계를 중점적으로 보급하고 신형농업경영주체를 우선 고려합니다. 옥수수수확기, 감자재배 및 수확기, 이앙기 등 농기계사용기술과 보호성경작, 심송작업, 고 기능시비 등 기술보급에 진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개했니다.

면경파종, 작물대 재활용 등 농기계대상을 유치하고 <평안농기계>건설 활동을 벌여 농기계안전생산을 강화하게 됩니다.

농기계인터넷, 농기계위챗 플랫폼 등 정보시스템을 일층 완벽화하고 농민들에게 기상, 농기계 공급, 수리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연변에서는 2017년에 돈화시를 식량생산기계화시범시로 건설하고 기타 현시는 2020년까지 식량생산기계화를 전면 실현할 방침입니다.

연변 향후 5년간 25만헥타르 잣나무숲 조성 예정

연변일보에 따르면 연변에서는 올해부터 5년간 잣나무대상건설에 진력하여 24만 9900헥타르의 잣나무숲을 조성할 방침이다.

장백산임산그룹에서 발표한 "잣나무대상건설실시방안"에 따라 연변은 5년간 잣나무대상건설을 진행하게 된다. 2015년부터 시작하여 2019년까지 5년간 장백산임산그룹 산하의 11개 국유임산기업국에서는 24만 9900헥타르의 잣나무숲을 조성하게 되며 이를 위해 2억 9325만그루의 잣나무를 새로 심게 된다. 이 대상실시의 첫해인 올해에 국유임산기업에서는 4266만그루의 묘목을 새롭게 갱신하여 3만 9200헥타르의 잣나무숲을 조성하게 된다.

올 4월 1일부터 상업성 채벌금지령이 실시되면서 연변주 임업관리부문에서는 임지 정돈 산림조성 임무 시달에 본격적으로 들어서게 되였다. 지난해 연변은 경작지 6만3207헥타르를 임지를 복원했다.

지금까지 연변소식을 전해드렸다. 노래 한곡

[중국사회] "국제정세와 중국외교청서" 발표

중국국제문제연구원이 출판한 "국제정세와 중국외교청서"가 지난 2일 공개 발행되었습니다. 이 책은 2014년 국제정세에 발생한 변화와 중국외교 지난 1년간의 발전추세를 전면적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렇다면 방금 지난 2014년은 도대체 "위기의 해" 였을가요, 아니면 지연정치의 "역습의 해" 였을가요? 이 보고서에서 우리는 답을 찾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중국 국제문제 연구 전문가와 함께 그 답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음향1, 전문가)

"오늘 우리는 국제정세를 관찰할때 언제나 과거를 회억하게 되는데 그 것은 과거가 우리에게 오늘의 상황이 어떻게 생겨난 것인가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국제정세와 중국외교청서"의 주필인 중국국제문제연구원의 원종택(阮宗澤) 부원장은 한마디 말로 이 보고서 편찬 목적을 개괄했습니다. 원종택 부원장은 지난 한해 몇개 대사건들이 국제정세의 변화를 이끌었다고 말합니다.

음향2 "2014년의 국제정세를 설명하는데 사람마다 자기만의 견해가 있을 것입니다. 몇개 사건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여기에는 우크라이나위기, 아태지역의 정세변화, 미국과 쿠바관계 완화와 개선, 중동지역 '이슬람국가' 출현, 아프리카 에볼라확산 등 국제적 문제가 포함됩니다. 물론 우리 모두가 관심하는 국제유가 파동도 큰 이슈였습니다."

원종택 부원장의 말처럼 우크라이나위기는 지난해 국제정세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2013년 연말에 발단한 우크라이나위기는 2014년에 날로 고조되면서 최초의 이 나라 국내 정치위기로부터 국가분열과 무장충돌, 대국 힘겨루기의 다차원의 종합적 위기로 발전했습니다.

미래에 언급해 중국국제문제연구원 유럽아시아연구소의 진옥영(陳玉榮) 소장은 우크라이나위기 전망은 예측이 어렵다며 현 국제정치와 경제구도의 발전변화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3

"이번 위기는 냉전이 끝난이후 대국간에 종래로 있어본적 없는 치열한 지연정치의 대 겨름이며 그 핵심은 러시아와 서방국가의 우크라이나 쟁탈입니다. 학자들사이에서 우크라이나위기가 이미 종료되었다는 설법도 있지난 저는 이에 반대의견입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국간의 쟁탈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고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전쟁도 재발할수 있을 것입니다. 2015년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를 이탈해 유럽에 접근하는 선택을 했습니다. 그러나 유럽연합이든 미국이든 모두 우크라이나를 구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크라이나문제는 반드시 우크라이나 자체로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복잡다단한 국제정세를 배경으로 2014년 중국외교는 많은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중국에서 개최한 아시아교류신뢰구축회의와 APEC정상회의에서 중국은 아시아의 새로운 안전관을 제출하고 아태지역협력의 새로운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중국국제문제연구원 국제전략연구소의 진수륭(陳須隆) 소장은 중국외교를 관찰하려면 우선 중국이 다자 정상회의에 참가해 거둔 외교 성과를 보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4

"지난해는 중국 지도자들이 다자 정상회의에 가장 많은 참가한 한해였는데 모두 11회였습니다. 현재 중국의 다자 외교정상회의는 전반 외교국면에서 통솔의 역할을 합니다. 회의마다 알심드려 설계하고 계획하면서 다자외교, 대국외교, 주변외교, 개발도상국외교, 공공외교를 통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처럼 중국 다자 정상회의 외교는 세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것입니다."

이와 함께 2014년 "중국방안"이 계속 세인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일대일로" 육지와 해상 배치가 주변국가에 영향을 주었고 브릭스은행,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실크로드기금 등 호혜협력의 플랫폼이 시대에 요구에 따라 출현했습니다.

2015년을 전망하면서 중국국제문제연구소의 원종택 부원장은 중국은 여전히 평화와 발전의 주제에 초점을 맞추면서 중국특색의 대국외교 이념을 탐구하고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5

"올해 외교에서 중국은 양대 주제를 설정했습니다. 하나는 평화입니다. 올해는 3개의 70년이 겹칩니다. 유엔창설 70주년과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70주년, 세계반파시즘전쟁승리70주년을 기념하는 일련의 행사들이 진행될 것입니다. 중국은 지난 70년을 회고하면서 인류의 미래를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둘째, 발전입니다. 세계경제정세의 불확정성이 계속되지만 중국은 2015년이후의 발전의정을 제정하면서 더욱 큰 발전공간을 모색할 것입니다. 총적으로 말하면 끊임없이 앞으로 전진하면서 중국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중국방안"을 제출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국제정세와 중국외교청서" 발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중국사회] 중국 관광시장 정돈, 44개 A급 관광지 자격 취소

중국국가관광국은 지난 2일 기자회견을 열고 관광시장 특별정돈행동 제1단계 상황을 통보했습니다. 이번 행동에서 모두 44개 A급 관광지의 해당 자격을 취소하고 12개 여행사의 영업허가증을 취소했습니다.

다음단계 특별행동은 "불합리한 저가관광"과 위법 "일일관광"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관련 화제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올해 국가관광국이 여러 지방들을 조직해 실시한 관광시장질서 특별정돈행동은 동업자억압, 시장독점, 불법경영, 바가지요금, 소비강요 등 행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정돈행동의 첫단계에 형대(邢臺)시 임성풍낙원(臨性豊樂園)을 비롯한 44개 A급 관광구가 자격을 취소당했고 1개 5A급 관광구가 엄중경고, 9개 5A급 관광구가 경고를 받았습니다.

국가관광국 계획재무국의 팽덕성(彭德成) 국장은 기자회견에서 경고를 받은 10개 5A급 관광구를 통보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1

"국가관광국은 요녕 심양식물원에 엄중경고를 주었고 하북 보정백양전관광구, 산서 오대산관광구, 하얼빈 태양도공원, 남경 부자묘진회풍경구, 산동 대아장풍경구, 하남 낙양 용담대협곡 풍경구, 광동 청원 연주 지하천풍경구 등 7개 5A급 관광구에 경고를 주었습니다. 또한 항주천도호풍경구, 섬서위남화산풍경구에는 비평 처분을 내렸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10개 풍경구는 3개월에서 6개월사이 제한기한내에 정돈하고 기준에 도달해야 할 것입니다."

올해 3월 하순 투뉴(途牛), 퉁청(同程) 등 중국의 여러 온라인 여행사들이 "단돈 1원으로 해외관광을 즐기고, 1원으로 관광지를 유람한다"는 상품을 출시하여 고객을 대량 유치했습니다. 국가관광국은 최근 관련 업체의 책임자를 불러 면담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업계인사들은 온라인관광업체들이 가격전쟁에 참여한 것은 시장의 행위에 속한다며 관광 주관부처인 관광국이 너무 서둘러 행정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다고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가관광국 감독관리국의 팽지개(彭志凱) 국장은 이렇게 반응을 보였습니다. 음향2

"두개 업체에 대한 초치 면담은 감독관리의 한개 조치일뿐 아니라 책임적인 태도를 설명합니다. 무료출국관광을 기업이 달갑게 실시한다면 문제가 될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1원 가격에 무슨 관광 내용이 포함되는지에 대해 업체는 해석이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는 업체가 합리한 해석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해당 업체들이 합리한 해석문을 작성중이라는데 우리는 아직도 해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팽지개 국장은 국가관광국 특별행동의 다음단계는 "불합리한 저가관광"과 "위법적인 일일관광" 정돈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한 소비자들이 관광소비의 함정을 잘 식별하도록 홍보할 것이며 민간 감독원 초빙을 통한 부정행위 고발을 통해 관광질서를 정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이 관광질서 정돈에 큰 힘을 넣은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으로 이 시간 [사회생활] 방송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시간 진행에 임봉해, 김금철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관련기사
중국각지우편번호중국각지전화코드편의전화번호호텔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