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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가구,동계올림픽 유치신청 기회 빌어 발전방식 전환
2015-07-28 10:19:50 cri






진행자 인사말

이 시간에는 먼저 우리 청취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중국 조선족 사회 주요 뉴스를 전해드린다.

박태하 감독 《원정서 딴 점수 큰 의미》

길림신문에 따르면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중국 갑급리그에서 11승 8무 41점으로 계속 무패행진중이다.

연변팀은 7월 26일 광동성 심천시체육장에서 열린 2015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9라운드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오늘 굉장히 더운날씨 선수들 열심히 해주었다. 원정경기는 순위에 관계없이 쉽지않은 경기여서 선수들한테 그 부분을 강조하였으나 아쉽게 무승부를 거두었다. 경기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고 항상 선수들한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상위권에 있는 청도중능 등 팀들이 원정이나 홈에서 점수를 못따는데 우리가 원정에서 점수를 딴다는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다. 지금까지 계속 좋은 경기를 하면서 점수를 갖고오기때문에 그런 부분에 의미를 두고싶다. 돌아가면 홈에서 2련전이 기다리고 있으니 오늘 아쉬운 부문은 홈으로 돌아간후 정말 좋은 경기로 홈팬들이나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부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소수민족전통경기대회 8월 9일 내몽골에서 개최

길림신문에 따르면 제10회 중국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가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내몽골 오르도스에서 성대히 진행된다.

경기대회는 경기종목과 공연종목 두개 큰 부류로 나눈다.

경기종목은 딱총, 크리켓, 제기차기, 용주, 그네, 석궁,소수민족무술, 민족식씨름 등 17개이고 시범종목은 178개이다.

전국의 여러 성과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단, 중국인민해방군과 대만지역의 34개 대표단의 6240명 선수들이 이번 대회 참가를 신청하였다.

길림성에서는 8개 팀이 경기종목에 출전한다. 여기에는 연변체육운동학교의 5명으로 구성된 그네팀, 연변성주(星洲)청소년체육구락부의 8명으로 구성된 석궁팀, 연변대학 체육학원과 길림성체육운동학교의 5명으로 구성된 무술팀,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의 15명으로 구성된 씨름팀, 연변대학대학 체육학원의 18명으로 구성된 민족보건체조팀이 포함된다.

이밖에 41명으로 구성된 공연팀이 조선족널뛰기 등 시범에 나선다.

한국관광,지금이 적기...붐비지 않고 편해서 좋아

연변인터텃방송은 일전에 지금이 한국관광을 즐길수 있는 적기라고 보도했다.

메르스로 큰 타격을 입은 관광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정부는 7월에 들어서 단체비자요금 면제,단수비자유효기 연장, 일본비자소지자에 한국무비자입국을 허용하는 등 3대 조치를 실시한다.

또한 상가들에서 대규모 판촉활동을 벌리고 있고 4대 궁전-경복궁, 창덕궁, 창경궁과 덕수궁을 무료로 개방하는 등 관광유치 촉매제가 효과를 발생하면서 연변의 대한국관광도 메르스해빙기를 맞기 시작했다.

취소되였던 예약과 방문일정 연기자들이 회복기에 들어서고있다.

연길공항 항공권 판매센터에 따르면 7월 한국행 항공권은 6월보다 배로 늘었다. 메르스 발생초기 하루에 4,5장밖에 나가지 않았던 한국행 항공권이 요즘은 매일 50장이상 예매되고있다고 한다.

연변문화국제여행사의 직원은 기자에게 《한국관광 지금이 적기다. 메르스가 휩쓸고간후 예전엔 비비작거릴정도로 관광객이 많아서 탈일 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어디 가나 사람이 적고 편해서 좋다》고 소개했다.

연변인민항일투쟁사 '혈혼'전시 곧 개최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을 맞아 연변박물관에서 연변인민항일투쟁사 <혈혼>전시가 펼쳐진다고 연변방송이 일전에 보도했습니다.

<혈혼>전시는 국가문물국과 길림성 문물국 특정자금을 조달받아 연변박물관에서 펼치는 임시전시입니다.

전시는 연변인민 개척사 특히 1906년 용정 서전서숙 설립으로부터 1945년 <8.15>에 이르기까지 39년 연변인민항일투쟁사를 집중적으로 부각합니다.

연변인민항일투쟁사를 관객들에게 보다 완정하게 펼쳐보이기 위해 연변박물관에서는 박물관 고유자원을 토대로 빌려오거나 징집 등 경로를 통해 전시물을 일층 풍부히 했습니다.

전시에서 진귀한 역사사진 200장이 관객들과 대면하게 되는데 그중 부분적 사진은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유물은 항일연군들이 사용했던 기관총, 일본군도, 항일유격근거지에 사용했던 취사도구 및 열사유가족에서 기증한 유품 등 20점이 전시됩니다.

연변박물관 현대사 연구부 허영길 주임은 기자에게 [중국공산당이 영도하는 항일투쟁에 치중점을 두게 되며 특히 동북항일연군 2군의 발전과정을 통해 연변인민들이 어떻게 항일했는가를 집중적으로 부각하려고 합니다. ]라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혈혼>전시는 형식설계를 마무리 짓고 다음 주부터 실시단계에 들어섭니다. 연변주 당위 선전부와 주 문화국에서 공동 주최하고 연변박물관에서 주관하는 연변인민항일투쟁사 <혈혼>전시는 오는 8월 5일 항일전쟁승리 및 세계반파쏘전쟁승리 70주년 연변주 시리즈로 선을 보이게 됩니다

다국관광, 연변관광의《금빛간판》으로 돼다

일전 연길-조선 백두산관광코스까지 개통되면서 연변관광 및 다국관광인기가 상승되고 있다고 연변넷이 보도했다.

《울라지보스또크에 날아가 유럽의 풍정을 감수해보고 기차, 항공편, 자전거, 자가용, 임의로 선택해 조선에 가서 거닐면서 계획경제시대의 추억도 새겨보고… 》

화룡시 고성리통상구를 거쳐 조선백두산관광코스를 다녀온 길림시의 한 여행사 책임자는 《조선측에서 장백산(조선측은 백두산)의 또다른 매력을 만끽했다. 천지물가를 내가를 거닐듯이 거닐기도 하니… 》하면서 연변의 변경관광매력과 전망에 엄지를 내두른다.

지난해 연변주에서는 훈춘에 동북아 다목적지 관광촉진센터를 설립했고 권하통상구는 일요일통관제까지 실시하고있다. 훈춘과 크라스키노통상구지간에 소형공무차량의 왕래를 실시하고있는데 이는 중러간 자기운전관광을 실현하는데 선행선시적인 한발을 내디딘걸로 된다.

연길-조선라선국제관광직통차, 도문-남양자전거행관광, 룡정-회령관광에 이어 일전 연길-조선백두산관광직통차까지 개통돼 연변의 다국관광코스가 한층 풍부해졌다.

지난해에 연변은 이미 연길-울라지보스또크간의 정기 항선을 개통했고 연길-부산, 청주, 제주 정기항선을 개통했으며 연길-인천간의 항공편 밀도를 증가했고 연길-대구, 무안, 제주, 양양간의 항선을 회복했다. 또한 연길-평양간에도 전세기편 항공을 개통했는바 연길의 년 출입경관광객이 연인수 51만명에 달했다.

7월에 들어서면서 연길-일본 오사까간의 항공편이 개통되면서 현재 연길에서는 한국, 일본, 러시아, 조선으로 통하는 하늘길이 꽤 북적북적하다.다국관광, 연변관광의 《금빛간판》으로 돼고있다.

지금까지 중국 조선족 사회 뉴스를 보내드렸다. 노래 한곡

[중국사회] 장가구,동계올림픽 유치신청 기회 빌어 발전방식 전환

장가구(張家口)는 중국에서 오랜 역사가 있는 공업기지로 과거 한때 휘황한 역사가 있었지만 개혁개방이후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최근 몇년동안 장가구는 빙설운동과 레저관광을 미래 발전의 중요 산업으로 확정했습니다. 만약 2022년 동계올림픽이 베이징과 장가구에서 개최된다면 경기장과 체육관, 운동인구를 제외한 더욱 풍부한 올림픽유산을 수학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장가구가 올림픽 유치신청 기회를 발전방식 전환을 추구한다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음향1 "차를 운전하여 길이 막히지 않으면 2시간이 좀 더 걸리며 길이 막히면 5-6시간도 걸립니다."

베이징에서 일하는 양(楊)씨 남성은 장가구 사람인데 주말이면 베이징에서 장가구로 돌아갑니다. 몇년전부터 그는 베이징과 장가구간에 고속철도를 건설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원인때문에 고속철도는 줄곧 건설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동계올림픽 유치신청사업의 추동으로 경장(京張)고속철이 올해 안으로 착공할 것입니다.

양 씨 남성의 말입니다.음향2

"고속철도가 개통하면 꼭 고속철을 이용할 것입니다. 값이 싸고 빠르기때문이지요."

빙설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을 통해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획득하려 꾀하는 오랜 역사의 공업기지 장가구에 대해 말하면 고속철 건설, 동계올림픽 유치신청은 의미가 깊습니다.

장가구의 공업은 빛나는 역사가 있으며 중국 공업경제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장가구의 공업기업과 제품우세가 점차 소실되면서 기업효익이 크게 하락하여 일련의 오랜 기업들이 선후로 곤경에 빠졌습니다.

또한 지리적 위치와 환경보호에 대한 국가의 요구가 더욱 높아짐에 따라 장가구가 선택할수 있는 산업도 아주 제한적입니다. 현지의 우량한 스키장조건은 스키관광 레저경제를 발전시키는 필연적인 선택이 되었습니다.

장가구시 숭례(崇禮)현에 위치한 운정(雲頂)스키장은 지난해 11월 국제스키연맹 전문가들의 시찰을 받았습니다. 말레이시아 투자자가 투자해 건설한 이 스키장은 2022년동계올림픽 계획 경기장에 포함되었습니다.

운정낙원의 묘준(苗竣) 부총재는 이 그룹이 2008년 현지 투자를 결정했을 때는 장가구가 동계올림픽을 유치신청할 것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사는 현지의 빙설조건과 레저관광산업의 발전잠재력을 좋게 보고 투자했습니다.

운정그룹이 스키장 여름활동을 잘 계획하여 이곳을 시찰했던 올림픽 전문가들이 크게 만족해했다고 합니다.

묘준 부총재의 말입니다.음향3

"우리는 10년의 시간을 들여 국내 기상고찰전문가들을 이곳에 청해 스키장의 설질과 설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우리는 동계종목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걷기시합, 음악축제, 산악자전기경기 등 다양한 행사를 조직하여 관광객들을 끌었습니다. 올림픽 유산이 기대하는 효과가 바로 이 것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동계올림픽 유치신청으로 장가구 빙설자원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홍보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장가구 동계올림픽유치신청위원회 사무실의 장춘생(張春生) 부주임은 동계올림픽 유치신청의 주의력경제를 잘 이용하여 장가구의 발전방식 전환을 추동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음향4

"우리는 올림픽 유치신청이라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빌어 또한 올림픽유치신청의 주의력경제와 생태경제, 전면발전의 기회를 이용하여 산업구조 조정을 추진하면서 녹색의 발전을 이룩할 것입니다."

올림픽이 가져 올 발전기회에 대한 기대심으로 장가구 민중들은 동계올림픽유치신청을 크게 지지합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진행한 독립적인 여론조사에 따르면 90%이상 현지 민중들이 장가구가 올림픽을 유치신청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가 며칠후인 31일 정식 발표됩니다. 장가구가 베이징과 함께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획득한다면 산업과 경제발전에서 최적의 올림픽유산을 남길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장가구가 올림픽 유치신청 기회를 빌어 발전방식 전환을 추구한다는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중국사회] 한 크로아티아인의 "중국 빙설인연"

베이징과 장가구(張家口) 2022년 동계올림픽 공동 유치신청이 점차 관건적인 시각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유치신청 행사들이 진행되면서 장가구 숭례(崇禮)의 흥성한 스키산업도 차츰 세인들에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해마다 인근지역 나아가 중국 전역의 많은 휴가객을 끌고 있는데 한개 스키장이 겨울철에 영입한 관광객수는 10만여명에 달합니다. 수자만 말하면 무미건조하기에 우리는 크로아티아인의 눈을 통해 숭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66살의 시모니크는 자기 나이를 장난삼아 숭례와의 인연을 이야기했습니다. (음향1)

"이렇게 나이를 많이 먹으면서 저는 많은 나라에 가보고 큰 행사에도 참가했으며 유럽의 많은 유명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보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저와 아내는 숭례를 선택했습니다. 8년전 우리는 그냥 해마다 1,2주 가는 관광객였는데 그후 우리는 이곳을 사랑하게 되었고 숭례에서 해마다 2,3개월 심지어 더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숭례 이 도시와 스키산업의 발전을 지켜보았습니다."

시모니코는 크로아티아 전 부총리인데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주중 크로아티아대사를 담임했습니다. 바로 이 경력으로 인해 그는 중국의 빙설과 인연을 맺을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 유고슬라비아의 조정팀 선수와 약리학 박사였던 이 오랜 경력의 선수는 자신이 "스키선진국"에서 왔음을 조금도 꺼리낌 없이 자랑했습니다. 음향2

"우리 크로아티아는 스키운동수준이 높은 국가입니다. 우리의 고산스키 유명 선수 야니카 코스텔리치(Janica Kostelic)는 올림픽 금메달을 4개 땄고 그의 동생도 세계 우승자입니다. 제가 장담하건대 크로아티아와 이웃 나라 슬로베니아 등 국가들의 스키시설은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대로 숭례의 스키장을 선택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스키장조건과 서비스시설을 체험해본 시모니코가 무엇때문에 세상에 별로 알려지지 않은 숭례를 사랑하게 되었을가요?

그의 말입니다. 음향3

"숭례의 설질, 기후와 스키장의 우수한 서비스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많은 새로운 호텔、식당,미식, 미주가 있습니다. 중국 사람들은 차만 마시는 것이 아닙니다. 열정적인 시민, 질서있는 일상생활, 우수한 스키 코치, 숭례에서 세계 유명 스키설비 브랜드를 모두 찾아볼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오스트리아,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유명 스키장을 포기하고 숭례를 선택한 원인입니다."

이로부터 우리는 시모니코가 베이징과 장가구의 동계올림픽 공동 유치신청의 확고한 지지자임을 알수 있습니다. 베이징을 지지하는 원인의 하나가 바로 그가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을 체험해보고 중국사람의 능력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음향4

"중국사람들은 베이징 그리고 숭례가 위치한 장가구 이 두 도시에서 2022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것을 계획했습니다. 베이징은 더 많은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2008년 하계올림픽을 상당히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새둥지(鸟巢)와 워터큐브(水立方) 이런 높은 수준의 경기장과 체육관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이름이 크게 알려지지 않은 장가구도 수백만명 인구를 가지고 있는 유럽 중등국가의 도시와 비슷합니다. 이곳은 경치가 우아하여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능력이 충분합니다."

다른 하나의 원인으로 시모니크는 베이징과 장가구의 동계올림픽 공동 유치신청은 체육과 세계를 위하여 커다란 공헌을 할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5

"동계올림픽을 통해 14억 중국인민들은 동계운동을 가까이에서 접촉할 기회를 가질수 있기에 역사적인 성과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세계의 스키설비산업에도 많은 기회를 줄 것입니다. 현지 경제에 주는 적극적인 영향도 얼마나 크겠습니까? 이와 같은 큰 프로젝트를 잘 완성하는데서 중국은 조직과 재정, 안보 등 면에서 세계의 최고를 자랑합니다."

장건동(张建东) 베이징동계올림픽유치신청위워원회 부주석은 베이징과 장가구가 동계올림픽 유치신청을 제출한후 이 지역의 스키산업은 이미 왕성한 수요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음향6

"현재 빙설종목에 참여하는 중국인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베이징 주변지역의 20여개 스키장의 이용객은 350만명에 달했고 스키장마다 만원입니다. 이것은 중국 주민들의 스키 관련 수요가 왕성하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이처럼 동계올림픽 유치 신청은 중국에서의 동계운동의 보급에 이롭습니다. "

일반 스키 애호가와 다름이 없이 시모니크는 가족들과 함께 숭례스키장에서 행복한 체험을 가졌습니다. 그는 전세계 스키 애호가와 선수들이 모두 기회가 있어 직접 이 모든 것을 감수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하지만 그는 일부 경험은 다른 사람과 나누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음향7 "저는 숭례에서 귀찮는 문제에도 봉착했습니다. 수년전 여기에서 스키를 시작할 때 저는 스키장에서 제일 잘 하는 사람이였는데 2,3년이 지나자 저는 질투심이 생겼습니다. 중국의 스키 애호가들이 아주 빨리 스키기술을 장악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과 비하지 말고 저 혼자서 스키를 즐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지금까지 한 크로아티아인이 소개하는 장가구의 빙설운동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상으로 이 시간 [사회생활] 방송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시간 진행에 임봉해, 김금철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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