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자치구 창립 50년에 즈음해 기자는 티베트 경제, 중대프로젝트, 재정수입, 주택, 교통, 생태, 관광 등 여러 면을 포함한 10대 수치를 정리해 냈다.

1. 지역생산총액 68.5배 성장

2. 약 6000억원을 중점건설에 투입

3. 지방재정수입이 GDP의 13.5% 차지

4. 공업총생산액이 150억원

5. 공공도로 통차노정 7.5만km

6.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 1만 730원

7. 230만 농민, 목축민이 "새집 꿈"실현

8. 평균 수명이 68.2세로 제고

9. 보호구면적 티베트 국토면적의 34.5% 차지

10.연간 해내외 관광객 연 1500만명 이상 접대

고산, 설역, 일조량, 티베트문화...티베트는 자체의 독특한 자연인문경관으로 수많은 해내외 관광객을 흡인하고 있다.

전 자치구적으로 접대한 관광객은 1981년의 연 8천624명으로 부터 2014년의 연1천553만명으로 1800배 성장했다.

현재 관광업은 세계가 티베트를 이해하는 중요한 창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