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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회사 국제총재, 중미협력은 세계발전의 보장
2015-09-22 09:08:44 cri






진행자 인사말

이 시간에는 먼저 우리 청취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중국 조선족 사회 주요 뉴스를 전해드린다.

길림,도문과 장춘을 잇는 장-훈 도시간 철도 정식 개통

9월 20일 오전 11시 35분, C1012열차 "조화호"가 제시간에 훈춘역에서 장춘으로 향발하면서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리우는 장-훈 도시간 철도 여객전용선이 정식으로 개통 운영됐다고 연변일보가 전했다. 이로부터 연변은 고속철시대에 들어섰다. 동시에 이는 훈춘에 여객열차가 통하지 않던 역사에 종지부를 찍게 되였다.

장-훈 도시간 철도(길림-도문-훈춘 구간)여객전용선 건설은 2011년에 정식으로 착공하였는데 전 노선의 길이가 360킬로미터이고 설계된 운행시속은 250킬로미터이며 길림역,교하서역, 위호령북역, 돈화역, 대석두남역, 안도서역, 연길서역, 도문북역, 훈춘역 등 9개 역이 설치되였다.

그중 종점역인 훈춘시는 동북의 중요한 통상구도시이다. 6월 26일부터 연합성능시험을 진행한 이래 궤도, 노반, 교량, 통신, 신호설비 등 동태검사측정을 거쳐 전 구간이 시험운행조건을 구비했고 8월 5일부터 전 구간 시험운행에 들어갔다.

이 여객전용선에는 도합 115개의 교량이 건설되였는데 총길이가 91킬로미터로서 전반 노선 길이의 25%를 차지한다. 개통초기 운영 시속은 200킬로미터이며 고속동합열차 왕복 21.5쌍을 배치하게 된다.

장-훈 도시간 철도선이 개통, 운영된후 지역교통운수구조를 보다 완벽화하여 장춘-길림, 하얼빈-대련, 심양-단동, 하얼빈-치치할 고속철도와 함께 동북지역 쾌속 여객운수망을 형성케 함으로써 연선 군중들의 외출에 편리를 가져다주고 지역 경제, 사회의 조화적인 발전, 민족단결증진을 촉진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게 된다.

고속철시대 대비해 관광자원 재통합

연변일보가 일전에 고속철도시대가 다가오면서 연변주 관광자원 대통합이 빠르게 이루어지고있다고 보도했다.

9월말 장훈도시간철도 개통에 대비해 연변주에서는 올 상반기부터 관광자원에 대한 전면적인 재통합을 진행하여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연변박물관-해란강골프장-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환락궁-연길야경,도문-조선 남양보행 1일관광, 훈춘- 대 조선,대 러시아 국경 관광 등 30여갈래의 다양한 고속철도관광코스를 출범시키고 생태관광, 레저관광, 피서양생, 민속체험, 농촌관광 등 고속철도와 접목되는 상품을 선보였다.

80.5%의 산림율을 갖고있는 연변주는 "천연산소카페","생태화원"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또한 조선과 러시아와 국경을 인접해있어 조선의 신비로움과 러시아의 낭만을 한껏 느낄수 있으며 은빛단장을 한 겨울철에는 화룡 로리커호에서 빙설의 짜릿함을 만끽할수 있으며 풍부한 민속문화체험을 통하여 조선족전통음식과 독특한 춤과 노래의 매력을 만끽할수 있다.

연변 주는 선후로 심양,하얼빈,길림 등지에서 "고속철관광"설명회를 가지고 연변관광자원과 고속철관광을 널리 홍보했다. 길림시에서 소집된 설명회에서 연변주 관광국에서는 길림시관광국과 관광협력기틀협의를 체결하여 세가지 면에서 공동한 인식을 가져왔다.

여기에는 정부주도하에 두 지역간의 관광제품개발일체화를 추진하며 공동판촉으로 두 지역간의 관광시장확충일체화를 촉진하고 협조와 소통을 강화하여 두 지역간의 관광정책일체화를 이끌어내려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연변주는 곧 이어 베이징,천진 등 지에서도 고속철도와 관련한 일련의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홍기민속촌 전국각지의 관광객들로 붐벼

연변방송에 따르면 요즘 안도현 조선족 제1촌인 홍기민속촌이 전국각지의 관광객들로 붐벼 호황을 맞고있습니다.

장백산 아래에 위치해있는 안도현 조선족 제1촌홍기민속촌은 1928년에 세워진 조선족 고유의 민속문화와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있는 조선족 마을입니다.

현재 마을에는 민속체험관과 민속박물관이 세워져있고 민속 음식점이 15개, 민속 가정여관이 35개 있습니다. 마을곳곳에서 조선민족의 민속풍격을 자랑하는 건축과 그림들을 찾아볼수 있고 노인팀과 청년팀으로 구성된 민속 공연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있습니다.

홍콩에서 온 관광객 엽덕풍 씨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주로 조선족 생활습관을 알아보러 왔습니다.예전에는 조선족에 대한 인식이 적었는데 오늘 이렇게 직접 와서 체험하게 되니 감명깊고 아주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온 영화감독 연비 씨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장백산의 물에 관한 단편영화를 촬영하러 왔습니다. 이곳은 장백산아래 조선민족이 생활하고 있는 민속풍격이 다분한 마을이여서 특별히 이 마을을 촬영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안도현 조선족 제1촌으로 불리우는 홍기촌 촌민위원회 주임 함주원 씨는

"올해에는 5월부터 관광업을 시작했습니다.지난달에는 우리 조선족 제1촌이 《제3진 전국특색경관관광유명촌》 으로 인정됐습니다. 요즘 전국각지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특히 많습니다. 하루에 평균 2000명정도 관광객들이 옵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2014년 홍기민속촌에서는 연인수로 관광객 30만명을 영입하고 관광수입 500만원을 올려 명실공히 관광촌으로 부상했습니다.

연변 관광구 화장실 전면 개조

연변방송에 따르면 올해부터 연변주에서는 인민폐 5500여만원을 투입해 관광구 화장실을 전면 개조하게 됩니다.

연변주 적지 않은 관광구 화장실이 더럽고 지저분하고 시설이 낙후한 현황을 개선하기 위해 주관광국에서는 관광구 화장실 개조 및 관리사업을 한층 강화하게 됩니다. 현재 전 주적으로 건설개조하게 되는 관광구 화장실은 164개인데 그중 새로 건설하게 화장실이 118개이고 총투자액은 5500만원에 달합니다.

주관광국 기획처의 후위 처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관광구 화장실건설자금과 운영경비가 부족한 문제에 대비해 현, 시 정부에서 부분적인 자금을 출자하고 전문 인원을 배치하여 책임지고 관리하는 모식을 탐색하여 실효를 보게 하겠습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연변주 각 현시 관광구 화장실 건설개조사업은 한창 진행중에 있는데 2017년 말까지 주내 관광구역, 관광코스연선, 관광음식점, 관광오락장소 화장실개조사업을 마무리지어 수량이 충족하고 개끗하며 실용적이고 관리가 선진적인 목표에 도달시킬 방침입니다.

세기의 감회, 새로운 100년의 기대로 아롱져

연변일보에 따르면 연길시에서 가장 유구한 건교역사를 자랑하며 민족교육의 창구학교로 명망높은 연길시중앙소학교가 건교 100돐을 맞이해 15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연길시의 형제학교, 중앙소학교의 퇴직교원, 부분적 졸업생,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건교 100돐기념행사는 소박하면서도 진지하고 간결하면서도 알차게 진행됐다.

중앙소학교는 100년의 파란만장한 세월을 걸어오는 동안 시종 짙은 민족문화특색을 과시하면서 민족교육의 앞장에서 달려왔으며 최근년간에는 현대교육의 이념으로 현대학교건설의 발걸음을 다그쳐 전국 10대 현대학교로 명명되고 지난해에는 전국교육계통선진집단으로 평의되는 등 묵직한 상들을 줄줄이 안아왔으며 오늘날 명실공히 연변과 조선족교육의 창구학교로 만방에 위용을 떨치고있다.

연길시중앙소학교의 100년은 단지 이 학교의 100년이 아니라 연길시와 연변 그리고 제반 민족교육이 걸어온 100년의 역사라는 점에서 기념적의의가 주목된다.

주정부의 조룡호 부주장이 주 및 연길시의 관련 책임자들과 함께 이날 중앙소학교를 찾아 100돐을 축하했다. 길림성교육청과 민족사무위원회에서 축전을 보내와 중앙소학교의 100년간의 역사와 성과를 긍정하고 더 알찬 내일을 기대했다.

중앙소학교의 강해영 교장은 "100년의 역사를 감회깊게 뒤돌아보면서 당과 정부, 사회 각계의 관심과 주목속에서 더 밝고 활기찬 새로운 100년을 수놓기 위해 전체 교직원이 손에 손잡고 더욱 마음을 가다듬을것"이라고 표했다.

이날 전교생의 독창적인 "예의체조"와 신나는 태권도 표현은 이 학교의 교육사상, 교육방침을 충분히 보여주었고 교내에 마련된 수준급 다목적공연홀에서 있은 100돐 기념 공연은 민족문화교육, 예술교육을 골자로 한 이 학교 자질교육의 진수를 남김없이 펼쳐보였다.

지금까지 중국 조선족 사회 뉴스를 보내드렸다. 노래 한곡

[중국사회] 보잉회사 국제총재, 중미협력은 세계발전의 보장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요청에 응해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2일부터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보잉회사 이사회 회원이며 미국이외의 국제업무를 책임진 보잉국제회사의 마크 앨런 총재는 려효홍(呂曉洪) 본 방송국 미국지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이 반드시 거대한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는 중미간에 협력상생의 신형 대국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양국인민과 기업들에 복을 마련해줄뿐 아니라 특히 세계발전의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관련 인터뷰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 서해안 워싱턴주 시애틀 근교에 있는 보잉회사는 줄곧 중국 지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등소평(鄧小平), 강택민(江澤民), 호금도(胡錦濤) 등 역대 중국 지도자들은 미국 방문 시 모두 이 곳을 집적 찾았습니다.

이번 습근평 주석의 미국 방문일정에도 보잉회사가 또 포함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마크 앨런 보잉국제회사 총재는 이는 보잉회사가 과거 40년동안 중국동반자와 함께 노력하여 이루어낸 영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1

"습근평 주석을 접대할수 있다는 것은 역사적인 영광입니다. 20세기 70년대와 90년대 그리고 2006년에 우리는 중국 지도자들을 접대한 적이 있습니다. 습근평 주석까지 합치면 지난 40년동안 역대 4명의 최고 지도자가 우리 회사를 방문했습니다. 우리는 이번 방문의 의의와 영향,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이 아주 성공적인 방문이 될 것을 깊이 믿습니다."

마크 앨런 총재는 중미 양국이 지금 협력상생의 신형 대국관계를 구축하고 있는데 보잉회사가 지난 40년간 중국동반자와 진행한 호혜협력이 바로 이를 증명하는 가장 좋은 실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지하디시피 1972년 닉슨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역사적인 방문을 진행했는데 당시 그가 탔던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이 바로 보잉회사가 생산한 707여객기였습니다. 그때 역사적인 방문으로 보잉비행기가 중국시장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0여년동안 중국은 이미 1000대가 넘는 보잉비행기를 인입하여 보잉회사 미국이외 최대 시장이 되었습니다. 마크 앨런 총재는 보잉사의 다음단계 1000대 판매계획은 단지 6-7년의 시간밖에 수요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잉사는 중국동반자와의 협력을 대폭 확대하였는데 현재 세계적으로 비행하는 8000여대 보잉비행기에는 모두 중국에서 만든 부속품과 조립품이 있습니다.

마크 앨런 총재는 2011년과 2015년 보잉중국회사의 총재를 담임한 적 있습니다. 그는 중국의 궐기를 집적 목격한 것은 자신의 직업생애에서 가장 자랑할만 경력이 된다고 감격하여 말했습니다.

음향2 "제가 중국에서 일하는 기간 보잉비행기의 중국 판매액이 한배로 비약 발전했습니다. 또한 중국이 세계 거시경제가 회복되는 과정에 진정한 안정적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보잉사는 미래 20년간 중국이 6330대의 새 비행기를 수요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1조달러에 맞먹는 시장으로 미래 20년 세계시장의 6분의 1일에 상당합니다. 이는 또한 보잉사와 중국이 앞으로 더욱 큰 협력을 진행할 것임을 말해줍니다.

마크 앨런 총재는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이제 곧 진행하는 미국 방문이 이러한 호혜관계를 더욱 추진할 것이라며 미국상공계는 습근평 주석의 방문이 중미 "양자투자협정" 협상을 추동할수 있기를 가장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음향3 " 모든 CEO 수석집행관들이 미중경제관계의 가치를 관심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들은 양국이 투자협정 협상을 끝마쳐서 자기회사의 중국업무가 발전할수 있을 것을 바랄 것입니다."

최근 몇년동안 일부 미국회사들은 중국이 시장준입 방면에서 엄격한 조치를 취하고 또한 중국 노동력 비용이 상승하면서 외국기업의 이윤 상승 공간이 줄어들고 있다고 원망합니다.

이에 대해 마크 앨런 총재는 보잉사는 이런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음향4 "우리 업종에는 별로 변화가 없습니다. 관련 부처들이 항공업의 지속적이고 안정된 발전에 언제나 큰 관심을 돌리면서 이 업종의 안정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항공업의 발전에 확실히 지속성장의 태세가 나타났습니다."

마크 앨런 총재는 비록 중국 경제성장 속도가 완화되었지만 중국은 여전히 세계경제발전을 이끄는 중견역량이며, 협력상생의 중미관계는 이런 성장추세를 확보할 것이며 또한 이는 역시 세계발전의 보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음향5 "중미 양국관계가 더욱 증강되고 건강하게 발전하면서 우리들의 경제영역관계도 더욱 강하고 건강하게 변할 것입니다. 중미 양대 경제체가 강대하면 더욱 많은 시장수요를 방출하여 세계의 계속적인 성장을 이끌 것입니다."

마크 앨런 총재는 중미 양국 정부가 모두 양자관계를 고도로 중요시하면서 모두 협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의 방문이 이런 협력상생의 미중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마크 앨런 보잉사 국제회사 총재와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중국사회] 베이징, 봉사업의 대외개방 확대

정홍(程紅) 베이징시 부시장은 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이 최근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베이징 봉사업의 개방확대 종합 시범사업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방안설계에 근거하여 베이징은 중점있게 과학기술문화교육, 인터넷정보, 금융봉사 등 6대 영역의대외개방을 확대할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는 다차원적으로 봉사업 개방의 경로를 탐색하여 전국적인 경험을 누적하는데 이롭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베이징 봉사업 대외개방 관련 상황을 소개합니다.

제1산업과 제2산업과는 달리 봉사업은 포괄영역이 넓습니다. 세계무역기구가 봉사업을 15개 영역으로 나누었는데 진일보적으로 세분하면 1200개로 분류할수 있습니다.

베이징시 시범사업방안에 따라 먼저 6대 영역 개방확대를 추동하는데 여기에는 과학기술봉사, 인터넷과 정보봉사, 문화교육봉사, 금융봉사, 상업업무봉사와 관광봉사, 건강의료봉사가 포함됩니다.

정홍 베이징시 부시장은 올해 5월 총체적 방안이 국무원의 승인을 받은 후 4개 여 월간의 시간에 일부 영역들에서는 이미 진일보적인 조치를 내놓았으며 시범사업이 초보적인 진전을 이룩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음향1 "예하면 과학기술봉사영역에서 국내자본과 경외자본이 협력을 통해 베이징에 새로운 창업부화플랫폼을 구축하도록 인도하고 격려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 등 외자기업들과 적극 협력하여 대중창업 공간을 공동 구축했습니다. 한편 민항사업에서 우리는 외국인이 비행기 보수프로젝트에 투자함에 있어서 중국측 지분보유의 규정 제한을 취소했습니다. 과거에는 반드시 중국측이 지분을 보유해야 했는데 지금은 이 제한을 취소했습니다. 또한 건강의료영역에서 7월 첫 특허경영방식을 통한 의료기구 설립 합의가 이미 베이징에서 체결되었습니다. 대형 공립병원과 사회자본이 특허경영 협력 의료기구 설립의 방식으로 개혁을 진행합니다."

한편 개방조치에서 베이징은 봉사업 확대 개방을 새로운 경영방식으로 연장하여 더욱 많은 국가차원의 개혁개방조치들이 베이징에서 먼저 실행되고 시범되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봉사업 개방의 깊이와 폭을 꾸진하게 확장했습니다.

류해천 (劉海泉) 중국 상무부 부장조리는 이렇게 소개합니다. 음향2

"여러 유형 자본들에 대한 개방을 점차적으로 확대합니다. 외자 지분보유 비율 제한을 취소하거나 낮추고 경영자질과 경영범위 제한을 부분적 또는 전부 완화하여 투자주체의 다원화를 실현하고 개방으로 개혁을 촉진하고 발전을 촉진하며 베이징봉사업의 업그레이드와 세대교체를 가속화할 것입니다."

베이징과 상해를 비롯한 소수의 대도시에서 봉사업은 이미 경제의 주도산업이 되었습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현재 베이징 경제총량의 80%정도는 봉사업이 창조하여 그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류해천 부장조리는 봉사업의 개방확대는 이런 도시에만 아니라 중국 개혁개방의 전반적 국면에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음향3 "제조업에 비해 봉사업 발전현황과 업종특수성은 봉사업의 개방이 특정지역에서 먼저 시범사업을 할수 있고 또한 복제가능하고 참고가능한 경험을 도출하여 전국에 보급할수 있음을 결정합니다. 베이징시 봉사업 개방확대는 4개 자유무역시범구와 광동(廣東)홍콩마카오봉사무역자유화와 함께 공동으로 봉사업의 대외개방 다차원, 다 영역, 대범위의 시범사업구도를 형성할 것인데 이 것은 다차원으로 봉사업의 개방 경로를 탐색하는데 이롭과 더욱 많은 복제가능하고 보급할수 있는 경험을 형성할 것입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이번 베이징 시범사업은 3년을 기한으로 2015년 5월 5일부터 2018년 5월 4일에 끝납니다. 시장준입 완화, 감독관리모델 개혁, 시장환경 최적화를 통해 전국적으로 복제가능하고 보급이 가능한 경험을 헝성하여 시법사업이 국가의 전방위적인 주동적 개방의 중요한 실천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이 봉사업의 대외개방을 확대한다는 내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으로 이 시간 [사회생활] 방송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시간 진행에 임봉해, 김금철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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