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미국 터코마시 링컨중학교를 참관했습니다.

이날 오후 5시 10분경, 습근평 주석과 부인 팽려원(彭麗媛) 여사가 링컨중학교에 도착했습니다. 터코마시 시장과 링컨중학교 교장, 학생 대표들이 교문 앞에서 습근평 주석 일행을 맞이했습니다.

스티크랜드 터코마시 시장은 21년 후 습근평 주석이 재차 터코마시를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 부부는 링컨중학교 체육관에서 학생들의 럭비수업을 참관했으며 수업이 끝난 후 습근평 주석은 학생들이 증송한 럭비공과 럭비유니폼을 흔쾌히 선물받았습니다.

그후 습근평 주석은 중국어로 "안녕하세요"라는 환영인사속에서 교실에 들어가 교사와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중국 관광 경험과 중국에 대한 열망, 중국문명과 중국인민들에 대한 관심을 들은 습근평 주석은 선생과 학생들이 중국을 좋아하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모두가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문화는 풍부하고 심오하다면서 양측이 서로 경험을 배우고 귀감을 나누면서 공동으로 진보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교육을 뉴대로 중미 양국 국민들은 하나로 연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교사와 학생들의 박수속에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교육은 국가와 민족의 미래라면서 중미 양국 학생들이 손에 손잡고 양자관계의 보다 맑은 내일을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