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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후란 사무총장, 중일한 협력은 아시아의 복이 될 것
2015-10-31 11:07:01 cri

이극강 총리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하고 서울에서 열리는 제6회 중일한지도자회의에 참석합니다.

방금 취임 2개월을 맞은 양후란(楊厚蘭) 중일한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은 일전에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일한지도자회의는 3개국 협력을 위해 방향과 목표를 확정하는데 중요한 전략적 지도의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일한 3개국이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3개국에 이득이 되고 아시아에 혜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후란 사무총장은 3개국이 협력이 이룩한 성과들을 4개 측면으로 소개했습니다.

첫째, 협력메커니즘이 끊임없이 완벽화되었습니다. 둘째, 경제무역협력이 날로 밀접해졌습니다.

셋째, 지속가능발전협력이 중시를 받았습니다.

넷째, 사회인문협력이 끊임없이 심화되었습니다.

양후란 사무총장은 3개국 지도자회의의 재개는 중일한협력의 정식으로 곤경에서 벗어나 정상궤도에 들어서 새로운 시기에 진입했음을 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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