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원 총리가 6일 오전 자신이 소속된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 산동대표단에 가서 정부 업무보고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산동대표단의 일부 대표들이 경제혁신과 봉사업 발전, 교육의 공평성, 정확한 빈곤탈퇴 지지 등 문제를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발언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발언을 기록했으며 대표들과 교류, 토론했습니다. 그는, 정부 업무보고는 지난 1년동안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영도하에 중국 경제사회발전이 거둔 중대한 성과를 총화했다고 하면서 이것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올해의 발전목표 과업을 완성하려는 신심을 한층 더 높였다고 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대중의 지혜를 응집하고 힘을 모아 착실하게 일한다면 이겨내지 못할 어려움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한 지난 한해동안 산동이 경제사회발전에서 거둔 성적을 충분히 긍정했습니다. 그는 산동이 용감하게 책임을 짊어지고 경제발전을 촉진하며 신구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민생을 개선하는데서 앞장서 전국의 경제사회발전 추진에서 새롭고 보다 큰 기여를 할 것을 바랐습니다.

번역/편집: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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