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8일 베이징에서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후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영도하에 중국 외교는 전통을 계승한 기초에서 적극적으로 진취, 개척해 발전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습근평 총서기가 국내외 동향을 잘 파악하고 일련의 새로운 사고방식, 새로운 이념과 조치를 제기했으며 중국외교 방향을 지적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바야흐로 중국 특색의 대국 외교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8일 제12기 전인대 제4차 회의가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특색의 대국외교는 민족부흥의 "중국꿈"을 지원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 노력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외 왕의 부장은 중국 특색의 대국 외교의 전략적 선택과 기본 원칙, 주요 경로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습근평 총서기의 외교사상을 지도로, 당중앙과 국무원의 배치에 따라 자체 발전목표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보다 넓은 시야와 보다 열린 흉금으로, 보다 긍정적인 자태로 국제사회와 함께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책임지고 인류의 번영을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부장에게 질문을 하고 있는 본 방송국 기자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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