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8 15:46:03 | cri |
장지군(張志軍) 중공 중앙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8일, 3월 5일 오후 습근평 주석이 상해대표단 심의에 참석해 한 양안 관계에 대한 중요한 연설은 전반적 국면을 총람하고 내실이 풍부하고 입장이 견고하고 정책이 명확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연설은 새로운 형세 하의 대만사무 기조를 확정하고 양안관계 발전의 방향을 명확히 지적해 양안 동포와 각 측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장지군 주임은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대만에 대한 중앙의 정책 방침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9.2 공통인식'의 정치기초를 견지하고 그 어떤 형식의 '대만독립' 분열 행위든 단호히 저지할 것이며 양안 동포가 공동으로 양안관계와 평화 발전의 성과를 옹호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함께 실현할 것을 호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장지군 주임은 현재 양안관계는 중요한 시점에 와있다고 말하면서 양안 동포가 양안 관계의 미래 발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9.2공통인식'의 역사사실을 승인하지 않고 양안이 '하나된 중국'이라는 핵심적 함의를 승인하지 않는 것은 양안관계의 평화발전과 대만해협의 평화안정을 변화시키려는 의도로 반드시 양안 동포들의 반대를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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