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9 09:21:51 | cri |
안녕하셨습니까 ?
중국정부의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 관련 청취소감 입니다.
전인대와 전국정협 제12기 4차회의 관련 방송을 관심있게 듣고 있습니다.
전인대 개막소식도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서 한창송PD와 송휘, 이명란 아나운서의 열성적인 보습을 지켜 보았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조선어부의 진행자들 모두가 세련되고 여유있게 보였습니다.
3월 8일 방송에서 왕의 외교부장의 기자 회견내용을 청취하면서 중국정부의 외교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조선반도의 관련내용은 한국민들에게 예민한 내용으로서 앞으로 중국정부의 입장을 알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전 언론매체들은 왕의 외교부장 회견내용을 비중있게 다루며 베이징 특파원 기자들의 현지 취재내용을 상세히 전하고 있었습니다.
시사와 화제 시간에는 중국정부의 재정운영에 관한 소식과 설명을 한창송 아나운서 음성을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번 양회에 연변대학 교수신분으로 참석한 길림성 박혜선 위원과 강옥 기자가 인터뷰한 내용을 관심있게 청취하였습니다.
소수민족의 의지와 정책을 발굴하여 중앙정부에 건의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는 내용과 함께 14번째 참석한 열성에 가슴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인터넷 홈페이지에 상세히 소개한 정협 부주석 신분으로 참석한 조선족 자치주 연변 대표로 활동중인 권정자 위원과의 인터뷰 내용을 상세히 알게 됐습니다.
두만강 삼각주 개발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내용에 주목하였습니다.
끝으로 이번 양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3월9일 울산에서 애청자 김대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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