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는 16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중일한 3국 경제가 세계 경제의 5분의1, 아시아 경제의 70%를 차지하고 있고 상호 경제보완성이 강하기때문에 손잡고 더욱 광활한 세계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한국에 가 중일한 지도자회의에 참석했었다며 이 회의는 원래 해마다 개최하기로 됐지만 3년만에 재개되었다면서 앞으로의 순조로운 개최를 위해서는 3국이 연동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 중일관계에 언급해 양자는 역사문제에 대한 원칙적 공감대에 입각해 언행일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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