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덕(趙一德)항주시위원회 서기]

G20항주정상회의 개최 1개월을 앞두고 조일덕(趙一德)항주시위원회 서기가 8월 1일 매스컴에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현재 G20정상회의 주회의장, B20정상회의 주회의장 리모델링 공사를 완성했고 내외 지도자 주둔지와 호텔 배치도 완료됐다고 표시했다.

소개에 따르면 회의기간 참석한 각국 지도자들의 식단은 항주요리가 주를 이루며 외출시 "정부에서 담보, 시장에서 임대"의 국제 관례에 따라 지도자 및 각국 대표단에 900대의 차량을 제공한다. 이밖에 공항 주기장을 확장해 45대의 대형 여객기를 동시에 수용할수 있으며 또 VIP 터미널을 건설했다.

[G20항주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소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