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8-17 11:38:29 | cri |
2016-0818-tz.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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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주곡)
남: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금철입니다.
여: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창송입니다. 8월도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여기 베이징은 요즘 더위가 크게 누그러졌습니다.
남: 고맙게도 며칠전에 비가 여러 번 내려 공기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제 얼마 지나지 않으면 가을 맞을 준비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참 그렇습니다. 세월이 유수라고 이제 여름이 막 다 갑니다. 다가오는 가을에는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이 사업과 생활에서 모두 새로운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면서 오늘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들을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남: "편지 왔어요" 코너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연변 그리고 장춘지역 청취자들이 보내온 편지사연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계속하여 "청취자 핫라인"에서는 김연준 한국 청취자와의 인터뷰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7월에 방송했던 내용을 재방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애청 기대합니다.
[편지 왔어요]
여: 오늘은 먼저 한국의 김대곤 청취자의 편지사연입니다. '방송수신 보고서"를 보내주셨습니다 .
안녕하셨습니까? 정말 더운 금년여름입니다.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는데 몸도 마음도 지쳐갑니다. 그래도 힘을 내어야지요 ...하지만 올림픽 소식에 즐거움을 더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십시오.
8월13일 울산에서 애청자 김 대곤 드림
남: 언제나 우리 방송상태를 잘 체크해주시는 모니터 요원 김대곤 선생님입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은 아직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김대곤 청취자를 비롯한 한국 청취자분들이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날 것을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여:이번에는 연변으로 갑니다. 연변의 청취자 협회에서 교류행사를 진행했다는 소식입니다. 박철원 회장께서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두지역 애청자들의 소감 교류회
8월10일, 연변조선어방송애청자협회 연길분회와 도문분회의 소감교류연환모임이 도문 일광산조각공원에서 있었다.
이날 연길분회의 86명 애청자대표가 두대의 대형 버스편으로 도문으로 향했다.
두만강공원에 이르러 <<사랑의 손길 보내기>>행사부터 진행하였다. 도문시 신화가두 노인총회 회장이며 도문애청자분회 부회장직을 겸임한 김희숙 여사가 어려운 학생의 사연을 소개하였다.
도문시 석현에서 아버지 한분의 노임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장기환자인 어머니를 시중하면서 다섯 식솔이 어렵게 살아가는 형편에 연변1중에 다니며 공부에 열중하여 올해 중국인민대학 경제관리학부에 입학한 박려화 학생의 기쁨과 근심어린 사연이였다.
현장에서 1500원의 사랑의 성금을 입학금에 보태라며 박려화 학생에게 쥐어주었다.
사랑의 마음 전달의식을 마치고 중국조선족 무형문화재 전람관을 참관하였다. 조선족의 발전사와 도문시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전람관을 보는 애청자들은 다시 한번 중국조선족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자랑을 느꼈다.
이어 일행은 국문, 교두며 두만강공원을 돌아보며 기념사진을 남겼고 수석관과 철도박물관도 참관하며 다문화체험으로 흥분을 금지 못했다.
일광산조각공원에서 도문시 20명 대표들이 열정적으로 연길의 "애청자 벗"들을 맞이하였다. 멋진 조각작품들로 둘러 쌓인 공원수림에서 조선말 방송을 애청하는 두 지역 청취자들의 방송듣기 소감교류회가 시작되였다.
"방송이 나를 모범으로 만들었다"는 노인뢰봉반 반장 김봉숙, "방송을 들을수록 더 젊어진다"는 장수소조의 태봉선, "도문자랑"을 역어 가는 도문분회 한진길 부회장 등 줄줄이 이어 방송듣는 즐거움을 토로했다.
연변인민방송국에서 기자사업을 하며 우리 청취자들과 인연이 깊었던 한태익 선생은 올해3월 정년퇴직한후 연변애청자협회에 참가한 분이다. 그는 "방송인"으로부터 "청취자"가 된 감수를 토로하면서 민족방송의 매력과 연변애청자협회의 활기찬 발전에 박수를 보냈다.
소감교류에 이어 취미유희도 벌였고 재간둥이들이 많이 모인 두 지역의 문예프로 자랑이 펼쳐졌다.
연길장수소조의 32명 회원의 "아리랑 북"은 수준급에 손색이 없었고 도문분회의 "노인절가", 김희숙 부회장의 독창이며 불로송 회원들의 중창 "잊을수 없는 그날", 부부대창, 민속악기표연 등 많은 프로들이 시간을 다투었다.
두만강을 마주한 조각공원에서 울려 펴지는 노래소리 웃음소리는 방송전파로 이어지는 두 지역 벗들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하였다.
귀로에 오른 연길의 애청자들은 오늘 문화체험도 듬뿍, 방송소감도 가득 얻은 흥분을 버스를 들썽케하는 노래소리로 폭발했다
이날 중국의 저명한 조선족촬영가이며 연길애청자협회회원인 황범송 선생이 현장촬영을 담당하면서 수석관에서만 백여점의 실물사진을 찍으며 "대자연이 정말 아름답다. 애청자활동이 정말 다채롭다"며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다.
남: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연변애청자협회는 연변지역에 여러 분회를 둔 수백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방송을 사랑하는 단체로 재미있는 교류행사들을 많이 개최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협회의 좋은 소식을 기대하겠습니다. 박철원 청취자님 소식 고맙습니다.
이번에도 박철원 선생님이 보내주신 기사를 소개합니다.
나도 스타가 될래요
8월 11일, 연길시중앙소학교 최강2반(4학년2학급) 30명 학생들은 정화 담임교원의 인솔하에 연변텔레비전방송국을 견학하였다.
방송국스튜디오에서는 <<청춘스타트>>촬영이 한창이였다. 연변방송 청소년부 사회자 형님(오빠)이 현장에서 프로를 소개하여 주었다.
아이들 모두가 활기찬 <<청춘>>을 부러워하며 <<청춘스타트>>무대에 올라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어 아이들은 텔레비전방송 중계차이며 방송발사시설들을 돌아보고 프로제작실들도 돌아 보았다. 청사 사무실마다에는 프로를 만드는 아저씨 아지미들이 조용히 컴퓨터를 다루기에 여념이 없었다. 모두들 발끝걸음으로 조용히 걸으며 방송인들의 노고를 체험하였다.
이어 6층 <<뉴스센터>>에 모여 프로가 방송되는 현장을 체험하였다. 멋진 아나운서 아저씨와 기념사진을 찍는 아이들 얼굴마다는 웃음꽃이 활짝 피였다.
"나도 스타가 될래", "나는 아나운서가 되고파"하며 "아빠 엄마가 나왔던 텔레비전에 나도 나고파" 하는 아이들이다. 매일 보는 텔레비전프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잘 알게 된 아이들은 인젠 텔레비전을 보아도 더 재미있게 보게 되였다며 기뻐들하였다.
박우성 학생은 겨울방학기간 인쇄공장에서 교과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았고 오늘 또 텔레비전프로 제작이며 방송과정을 보고나니 너무 즐겁다고 말한다.
정화 담임선생님은 방학간 훌쩍 큰 아이들을 보면서 무엇이든 신비하게 더 많이 알고파하는 아이들이 너무도 사랑스럽다며 더 많은 지식을 불어 넣어주기에 힘 다 하겠다고 말씀하신다.
여: '나도 스타가 될래요', 미래 우리 방송업무의 후계자들이 지금부터 방송을 사랑한다니 참으로 기쁩니다. 이들은 커서 앞으로 더욱 좋은 방송을 꾸릴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15일은 연변의 노인절이였습니다. 용정의 손화섭 청취자께서 노인절 경축행사에 관한 여러건의 기사를 사진과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이미 우리 방송 사이트 '네티즌이 보낸 글'코너에 발표했습니다.
룡정시노인총회, '8.15노인절' 경축행사 성대히 거행
연변 '8.15노인절'과 '9.3'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경축일을 맞이하면서 룡정시에서는 8월13일 시문화광장에서 성대한 경축행사를 거행하였다.
룡정시노인총회에서는 노인들의 건강한 모습과 양호한 정신풍모를 보여주기 위해 한차례 규모가 큰 태극(太极), 민족건강체조무용 등 종목 공연을 진행하여 전국민건강운동의 건강하고도 지속적인 발전을 더욱 추동했다. 8월13일 오전 시노인체육협회 허문석(许文石)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전시 대회에는 600여명 노인들이 참가했다. 박일로 부시장 등 용정시 정부와 인대, 정협의 관계자들도 행사에 참석했다.
낮시간에는 전체 노인조직대표팀이 입장한후 전체종목으로 "장백산아래는 나의 집"과 "돈돌라리"로 광장무공연을 진행했으며 그다음 태극권협회, 해란강광장무협회, 민족무용협회, 룡문사구노인협회 등 14개 협회들이 준비한 종목들을 공연했다.
저녁의 '노인절' 경축문예야회에서 20개 종목의 문예종목이 진행되었다. 해란강합창단의 '노래하고 춤을 추세 우리네 명절', '옹헤야'로 막을 연 이번 야회는 멋진 공연들이 많아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다.
남: 기사를 보내주신 손화섭 청취자 고맙습니다. 연변은 노인을 공경하는 아름다운 풍속으로 중국에서 소문이 높은 지방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노인들이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에는 장춘으로 갑니다. 장춘애청자애독자클럽 녹원구소조 김석찬 청취자께서 조선족전통문화체험에 관한 기사를 보내주셨습니다.
<2016중국조선족 전통문화체험> 행사 장춘서 개최
김금철, 한창송 선생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오늘은 <전통문화 체험>활동을 소개하겠습니다.
지난 8월 10일 장춘시 쌍풍조선족노인협회 회의실에서 장춘시 조선족 사회과학사업가협회가 주최하고 쌍풍조선족노인협회와 애청자소조에서 협찬한 <2016중국조선족 전통문화 체험>대회가 장춘시 각계 인사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졌습니다.
우선 김순자 장춘시조선족사회과학사업가협회 회장이 개막사를 하면서 이번 <<전통문화 체험> 대회의 주제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 전승하고 널리 알리는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선족 전통문화에는 복장문화와 음식문화, 주거문화, 예술문화, 언어문자문화가 포함되며 풍속문화에는 생일축제와 혼례식, 회갑, 진갑, 장례식 등등 전통적이면서도 다른 민족과 구별되는 전통문화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김순자 회장은 또한 우리는 조선민족의 전통문화를 대를 이어 나가기 위하여 교량 역할을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며, 전통문화는 우리의 무형문화유산으로 꼭 보호하고 전승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박정렬 쌍풍노인협회 회장 겸 애청애독자클럽 부회장과 김수영 장춘시애청자애독자클럽 회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계속하여 김덕운 선생께서 민족음식 김치와 찰떡, 개고기국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고 황정숙 여사가 "희망과 꿈" 이라는 제목으로 시를 낭송했으며 장춘의학원 김화선 교수가 건강특강을 했습니다.
대회 예술문화 체험 순서에서는 사회과학자협회 아마추어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들의 공연은 열렬한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전통 음식문화 체험 순서에서는 전통 개고기국 ,찰떡, 송편, 김치 등 음식을 맛보면서 체험하고 평가했습니다.
여:찰떡에 송편, 김치 참 재미나는 전통문화 체험인 것 같습니다. 중국 조선족의 산재지역인 장춘시에서 조선족의 풍속을 전승해가는 감명깊은 행사였습니다. 김석찬 청취자님 앞으로도 좋은 소식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특별한 인물을 소개합니다.
장춘시애청자애독자클럽 관성구소조 최춘월 청취자께서 '우리민족의 훌륭한 아들 안국선'이라는 제하의 인물기사를 사진과 함께 보내와 이 조선족의 영웅을 세상에 널리 알릴 것을 희망했습니다. 기사와 사진은 이미 저희 방송국 사이트에 게재했습니다. 상세한 사연 지금 소개해드립니다. 중국국제방송국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우리 애청자들을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오늘 필을 들어 우리 민족의 영웅을 자랑하고저 합니다. 한평생 군대생활에 힘을 이바지해온 한 군인의 사적를 적어 보냅니다.
이 분은 군훈장을 많이 받고 수많은 좋은 일들을 해왔지만 지금은 건강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위암수술을 비롯해 크고작은 수술을 9번에 받으신 분이지만 언제나 꿋꿋하게 분발하는 모습이 정말로 감동적입니다.
저는 이분의 사적을 듣고 이렇게 필을 들어 우리 민족의 영웅을 자랑하고저 합니다.
선생님들이 많이 지도하여 주십시오.
남: 우리 민족의 훌륭한 아들 안국선
저는 오늘 길림무장경찰 삼림총대 참모장 안국선에 대한 사적을 읽고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올해 67세인 안국선 참모장은 참군 35년래 장백의 밀림을 보위하는데 피와 땀을 다 바친 한 그루의 뿌리 깊고 잎이 왕성한 나무라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는 망망한 임해를 보위하기 위해 장백산을 누비면서 깊은 산속의 기록문서를 작성하며 자신의 인생의 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35년래 30여차의 산불을 제거하는데서 영웅전사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장백산의 울울창창한 밀림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켜냈습니다.
매번 불끄기작전을 지휘하면서 연속 휴식도 없이 3일간 분투한적도 있었고 여러 번 부상을 입었으나 번마다 앞장에 서서 돌진했습니다. 무슨 일을 하나 끝까지 완미하게 완성하는 그의 성격에 사나운 불길도 고개를 숙였습니다. 불 같은 성격에 인품 좋은 이 조선족 사나이는 천생을 불마귀와 싸우는 하나의 빛나는 별이였습니다.
2001년 4월 29일 러시아국경의 불이 훈춘지역으로 넘어왔을 때 불길이 20미터 높이로 치솟는 위험한 시각에도 그는 물러서지 않고 머리를 써가며 대담하게 작전방안을 세우고 방어선을 구축하고 연이어 3일 고수하면서 인명사고 하나도 없는 위대한 업적을 쌓았습니다.
그는 35년간 50여개 기술을 개발하여 불끄기에 사용하였고 작전에 유리하도록 산마다 새로운 지도를 만들고 정확한 데이터의 전자모자 지도를 개편하여 산림을 보호하고 화재를 막는데 힘을 기울이였습니다. 그가 참가한 화재제거 작전의 진화율은 99%에 달했고 한시간 이내 진화율은 0.003%에 달했습니다.
여: 그는 지난 35년간 전공을 3차 세우고 전국산림화재방지모범 칭호와 변방의 우수한 아들딸 은질상을 수상했으며 전국노동모범과 군의 "사심없는 기여, 영원한 충성"이라는 영예를 받았습니다. 동료들은 모두 그를 불끄기 영웅이라고 칭찬하면서도 그가 생활적으로 너무도 많은 불행을 겪은 것을 가슴 아파합니다.
1984년 극심한 위의 아픔을 참아가면서 불끄기작전을 지휘하던 중 정신을 잃고 쓸어져 병원에 호송되었는데 검사결과 위암으로 진단받고 위장의 3분의 2 부위를 절제했습니다. 한편 1994년 19살난 아들이 돌발성 심장병으로 사망했을때에도 그는 여전히 산을 순시하는 길에 있었습니다. 그는 또한 산림을 보위하기 위해 부모님의 회갑잔치도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군생활 35년간 그는 피와 땀으로 산림을 보호하여 수많은 영예를 받았습니다.
그는 1980년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모범공산당원으로 선출되었고 1980년부터 1983년간 연속 네번이나 길림성 삼림화재방지 선진개인으로 당선되었으며 1983년부터 1985년까지 연속 세번이나 전국 삼림화재방지 선진개인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1989년에 3등공 1차를 세웠고 1987년에는 그가 소속된 대대가 대흥안령 불끄기에서 "북방의 변방에서 용감하게 산불을 진화한 돌격대대"라는 영웅칭호를 수여받았으며 전국노동모범표창대회에서 여러 번 중앙 지도자들의 접견을 받았습니다.
또한 중국무장경찰부대에서는 무장경찰 10대 충성인의 한 사람인 안국선 동지를 따라 배울 데 대한 통지를 발부했습니다.
남:나는 이처럼 35년동안 험산준령을 넘나들면서 나라의 국토를 보위하기 위해 자신과 가족의 이익을 희생한 안국선 참모장의 사적을 통해 깊은 감동과 계발을 받았습니다. 그는 참으로 우리 모두가 따라 배워야 할 본보기입니다. 그는 또한 우리 조선족의 군인이어서 나는 민족의 자랑과 긍지감을 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안국선 참모장은 이처럼 수많은 영예를 차지했지만 수술을 아홉번이나 받는 등 건강상태는 아주 좋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는 늘 정신적으로는 쾌활한 성격을 유지하고 있어 겉으로 보기에는 병이 있는 사람 같지 않습니다.
안국선 참모장은 퇴직후에는 일반 퇴직인원의 신분으로 관성구노인협회에 가입하여 몇 년간 종종 행사에 참가하면서 물심양면으로 노인들에게 많은 보살핌을 주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안국선 참모장은 틀거지가 없고 평범하고 성실한 분으로, 꿋꿋한 한그루의 뿌리깊은 나무와도 같습니다. 성공한 남편의 뒤에는 안해의 정성이 숨어있다는 말이 있듯이 참모장의 어여쁜 안해도 내조를 잘 합니다.
많은 군훈장을 받은 참모장에게 진심으로 되는 경의를 표시합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생활하면서 우리민족의 영예를 더욱 빛내기를 희망합니다.
특히 중국국제방송을 통해 이렇게 훌륭한 조선족 군인이 있다는 점을 세계에 널리 자랑하고 싶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최춘월 장춘시애청자애독자클럽 관성구소조 청취자 2016년 8월 10일
여:안국선 참모장은 정말로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훌륭한 분입니다. 좋은 기사를 보내주신 최춘월 청취자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 방송에서 최춘월 청취자의 성함을 황춘월이라고 잘못 방송한 점 죄송합니다. 아마다 친필 편지를 타자하는 과정에 '최'자가 '황'자로 잘못 기입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되도록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청취자분들도 편지를 보내실 때 가급적이면 오타를 피해 주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여러 사람의 이름을 적어 보내 주신 편지들은 방송할 때 이름이 서로 헛갈리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청취자들이 보내주신 편지사연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좋은 편지들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청취자 핫라인]
여:계속해서 청취자들과 육성으로 만나는 "청취자 핫라인" 순서입니다. 오늘은 김연준 한국 청취자를 만나보겠습니다.
[김연준 청취자 인터뷰 내용]
여: 지금까지 김연준 청취자와의 인터뷰 내용 보내드렸습니다. 계속해 퀴즈 한마당 이어가겠습니다.
[퀴즈한마당]
남: '퀴즈한마당' 코너에서는 매달에 한번씩 새로운 퀴즈 하나씩을 내어드리는데요, 지식경연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정답을 찾아나서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여: 오늘은 8월의 퀴즈문제를 내어드리겠습니다. 8월이라 또 여름에 관한 퀴즈를 준비했습니다.
남:농번기에는 하루라도 놀면 논만큼의 피해가 있는 것처럼 뒷일을 생각하며 한시를 게을리해서는 안된다는 말인데요. 이런 뜻의 속담은 무엇일까요?
여: 농번기에는 하루라도 놀면 논만큼의 피해가 있는 것처럼 뒷일을 생각하며 한시를 게을리해서는 안된다는 뜻의 속담은 무엇일까요?
녜, 8월의 퀴즈 내어드렸습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편지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답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남: 편지는 베이징시 석경산로 갑 16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으로 보내시면 되구요, 우편 번호는 100040번입니다.
여: 이메일은KOREAN@CRI.COM.CN으로 보내시구요, 팩스는 010-6889-2257번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 여러분의 열성적인 참여 바라면서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남: 저희는 다음 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남녀: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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