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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 총리, 동아시아협력지도자 시리즈회의에 참석한다
2016-09-05 14:43:06 cri

금빛 9월, 중국은 다망한 외교의 계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G20 항주정상회의를 이어 이극강 총리가 6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가서 동아시아협력지도자 시리즈회의에 참석하며 이와함께 라오스를 공식방문하게 됩니다.

만일 G20 정상회의가 세계경제의 성장을 추진하고 세계경제 관리를 완벽화하는 웅위로운 설계도를 그린다면 정상회의후의 첫 경제전략 주변의 방문은 중국과 아세안 관계를 심화하고 동아시아지역의 협력을 추진하는 중요한 외교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세안과 중국은 산과 물이 잇닿아 있으며 중국 대외내왕의 우선적인 방향으로 되고 있습니다. 아세안도 중국을 신뢰할 수 있는 협력동반자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중국과 아세안이 대화관계를 구축한 25주년이며 또한 아세안공동체가 설립된 시작의 해입니다.

이번에 이극강 총리는 제19차 중국-아세안(10+1) 지도자회의에 참석하며 아세안 지도자와 함께 지난날을 총화하고 미래를 기획합니다. 이는 지나간 것을 이어받아 앞날을 창조하는 이정표적인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라오스는 중국의 "좋은 이웃과 벗, 동지, 동반자"이며 양국의 친선은 역사가 깊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임기내에 처음으로 라오스를 방문하게 되며 양국 친선협력이 계속 발전하도록 돕게 되니다. 이극강 총리의 이번 방문은 새로운 시기 중국과 라오스 전면전략협력동반관계의 발전을 추진하는에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전문가들은 이극강 총리의 이번 방문은 중국과 라오스 쌍무협력을 강화하고 중국과 라오스 전통친선이 새로운 생기를 펼치도록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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