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8 09:10:15 | cri |
가까이 이웃한 중국과 한국은 유구한 친선의 역사를 자랑하며 양국 인민간의 상호 교류와 상호 벤치마킹의 일화도 널리 전해지고 있습니다. 신라시기 당나라에 와 유학하고 생활했던 저명한 시인 최치원(崔致遠) 기념관이 바로 양주에 자리해 중한 우호교류의 유구한 역사를 견증하고 있습니다. 수교 24년래 양국의 공동노력으로 중한 관계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고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현재 이미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했습니다. 양국은 고위층 왕래가 빈번하고 경제무역실무협력도 꾸준히 심화되고 있으며 인적교류도 지속적으로 강화되어 엄연히 '1천만+'시대에 진입했습니다. 오늘 날 세계 경제성장이 부진하고 국제지역문제가 빈발하는 배경에서 중한간 협력은 이미 양자 차원을 벗어나 더 중요한 의미가 부여되었으며 서로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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