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관광국은 일전에 뉴스브리핑을 가지고 하북(河北), 길림(吉林), 강소(江蘇), 절강(浙江), 안휘(安徽) 등 5개 성이 올해 10월 10개 4A급 풍경구가자격을 취소당한 후 지금까지 전국 31개 성과 시에서 모두 현지 4A급 풍경구 자격검사를 마쳤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번 검사에서 도합 367개의 4A급 풍경구가 상이한 처리를 받았으며 그 중 베이징중화민족원 등 55개의 4A급 풍경구를 망라한 107개의 A급 풍경구가 자격취소를 당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와 관련한 화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하반년 중국 각지 관광부처는 전국 4A급과 그 이해 풍경구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검사를 가동하고 가장 엄격한 한차례 풍경구 정돈을 개시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의 367개 4A급과 그 이해 풍경구가 각기 등급취소, 강등, 엄중경고, 경고, 통보비평 등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 중 전국 4A급 풍경구 총량의 9%에 달하는 255개 4A급 풍경구가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중 베이징중화민족원 등 62개 4A급 풍경구는 등급취소 또는 강등 처분을 받았습니다. 팽덕성(彭德成) 국가관광국 재무계획사 사장은 처분받은 풍경구들은 주로 다음과 같은 문제가 존재한다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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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관리미달입니다. 주로 화장실 개조가 늦어지고 시장질서가 규범적이지 못하며 안전우환이 심각하고 풍경구 주변환경이 지저분한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주차장 건설이 지체되고 도로표식과 안내시스템이 부족하고 여행객서비스센터의 기능이 완전하지 못하고 풍경구 쓰레기통 등 환경보호시설이 구전하지 못한 것 등입니다. 세번째는 서비스 미달로 주로 의료응급서비스기능이 취약하고 가이드 해설서비스가 수준이 낮고 장애인 화장실 서비스 등도 결핍합니다. 네번째는 보호미달로 주로 관광자원에 대한 보호조치가 미흡하고 관광자원의 조방식 개발, 풍경구 생태건설의 지체 등이 있습니다."

지역적으로 볼 때 동북지역에 대한 정리정돈 강도가 가장 큽니다. 10월 길림성이 솔선수범해 4개 불합격 4A급 풍경구 자격을 취소한 후 이번에는 흑룡강성과 료녕에서도 8개의 4A급 풍경구가 자격을 취소당했습니다. 그 중 흑룡강성은 중러 국경하천관광구를 비롯한 5개의 4A급 풍경구가 자격을 취소당하고 이밖에 5개의 4A급 풍경구가 강등되었으며 22개 4A급 풍경구가 경고처분을 받았습니다.

료녕성에서는 룡만(龍灣)해변풍경구 등 3개의4A급 풍경구가 자격취소를 당했습니다. 료녕, 흑룡강, 하남, 강소, 길림, 사천 등 6개 성은 이번 정돈에서 20개의 A급 풍경구를 처분했으며 복건, 안휘, 호북, 광동, 호남, 내몽골, 해남 등 성은 10개 넘는 A급 풍경구를 처분했습니다. 이는 풍경구 정돈에 대한 현지 관광부처의 각오와 강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각지 관광관리부처는 이미 처분받은 풍경구들이 기한내에 정돈개혁할 것을 분명히 요구하고 엄중경고, 경고, 통보비평 처분을 받은 풍경구는 정돈개혁후 검수에서 통과되어야만 그 처분을 철회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등급취소 또는 강등 처분을 받은 풍경구는 정돈개혁후 반드시 해당 절차에 따라 재차 상응한 등급발급을 신청해야 합니다.

팽덕성 재무계획사 사장은 현재 국가관광국은 해당 부처와 협조해 새로 수정한 "관광풍경구 품질등급관리방법"과 새로운 국가표준 출범을 추진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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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관리방법은 풍경구의 해당 문제에 대해 어떤 상응한 처벌을 내릴 것인지 등을 상세하고도 명확히 규정할 것입니다. 따라서 A급풍경구 재심사감독관리사업을 더욱 규범화시켜 증거가 있는 검사를 하고 이치에 맞는 정돈을 할 것입니다. 금후 국가관광국은 또 관광관리부처, 풍경구, 전문가 이 세개 기구에 대해 폭넓은 연수학습을 전개하고 재심사감독관리메커니즘을 최적화함으로써 풍경구에 대한 감독관리사업이 제도화, 정상화로 발전하도록 하고 전반 풍경구에 대해 질서있는 관리를 시행해 더욱 훌륭하게 건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