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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위원 중국 달 탐사의 새로운 볼거리
2017-03-02 09:37:23 cri
제12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5차회의의 전국정협위원인 엽배건(葉培建) 중국우주과학기술그룹회사 제5연구원 달 탐사위성 총지관휘 겸 총설계사는 1일 인터뷰에서 중국의 상아(嫦娥) 5호 달탐사기가 최근 절대다수의 대형 실험을 마쳤으며 올해 연말 달에서 샘플을 채취하여 귀환하는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8월에 발사장에서 공동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엽배건 총지휘관은 계획에 따라 중국은 오는 11월 말 상아5호 탐사선을 발사하여 달에 연착륙하여 샘플을 채취한 뒤 귀한하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의 달 탐사 공정이 "달의 궤도를 따라 운행하고 달에 착륙하며 지구에 귀환하는" 세 단계에서 마지막 단계를 곧 수행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상아5호는 이번에 네가지 "최초"를 기록하여 중국의 우주 탐사 능력이 큰 돌파를 가져왔음을 충분히 보여줄 예정입니다.

우선 최초로 달 표면에서 샘플을 자동 채취하게 되며 최초로 달 표면에서 이륙하고 최초로 38만킬로미터 밖의 달 궤도에서 무인 도킹을 실행하며 최초로 달표면의 초미세입자를 휴대하고 제2우주 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지구에 귀환하게 됩니다.

엽배건 총지휘관은 상아5호가 달에 간후 중국 달 탐사의 4기 공정도 곧 막을 연다고 전했습니다.

상아 4호와 중국의 미래계획이 추진하는 달 남북극 탐사는 모두 "4기 달 탐사"에 속합니다.

상아4호는 2018년 발사될 예정이며 세계에서 최초로 달 표면에 연착륙한 뒤 순찰 탐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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