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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4월초 핀란드 국빈방문 및 방미 정상 회동
2017-03-31 16:54:17 cri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월초 핀란드와 미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3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공화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아메리칸합중국 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4일부터 6일까지 핀란드를 국빈방문하고 6일부터 7일까지 미국 폴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한다고  밝혔습니다.

핀란드는 가장 먼저 중국과 수교한 서방 국가의 하나일 뿐만아니라 정부간 무역협정을 체결한 첫 서방 국가이기도 합니다.

습근평 주석이 왜 현 시점에서 핀란드를 방문하는가하는 질문에 육강 대변인은 핀란드 지도자들은 여러차례 습근평 주석의 방문을 요청했다며 이번 방문은 습근평 주석이 올해의 첫 유럽연합 국가 방문이고 국가 수반으로서 처음으로 북유럽을 방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이는 중국측이 핀란드측과 미래지향의 신형 협력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추진하려는 중시를 옅볼수 있고 유럽연합에 대한 지지를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이번 방문이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양자관계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양국 정치 상호신뢰를 더한층 강화하며 각 영역의 실무협력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제무역문제는 가능하게 중미 정상 회담의 주요한 의제가 될 것이라는 보도가 줄곧 있었고 미국측은 최근 중국측이 미국측에 불공평한 무역을 진행해 미국 경제에 손해를 끼쳤다고 비난했습니다.

현 중미관계에서 경제무역문제가 가장 돌출하다고 인정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육강 대변인은 중미 경제무역관계의 본질은 호혜윈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중미 경제무역관계는 아주 강한 상호 보완성이 있으며 시장 선택은 양국간 상호의존하는 이익구조를 형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이 경제무역관계로 각자 자국국민들에게 더 좋은 복지를 마련할 유효한 경로가 되도록하고 공동이익의 케익을 더 크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지 단순한 이익 배분 구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노력해 상호 존중과 협력 상생의 기초에서 양국 경제무역 영역의 실무협력을 넓혀가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경제무역 마찰을 타당하게 처리하며 중미 경제무역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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