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31 16:54:31 | cri |
중미 양국은 30일 중미 수반이 4월 6일부터 7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회동한다고 동시 발표했습니다.
숀 스파이서 대변인은 이날 열린 백악관 정례기자회견에서 양국 수반은 "각자의 우선 업무 중점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고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노선을 계획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측은 또 상호 관심사와 기타 중대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회동에 대한 미국측의 기대치와 관련해 숀 스파이서 대변인은 이번 회동은 트럼트 대통령과 습근평 주석이 사적관계를 맺는데 한차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