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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부유럽 16개국 학자들 베이징서 중화전통문화 체험
2017-06-30 11:25:53 cri

6월27일과 28일, 중화문화교류 및 협력촉진회가 주최한 "일대일로"창의의 배경하의 중화전통문화의 "대외진출" 시리즈 견학행사가 베이징에서 있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중화문화교류 및 협력 촉진회는 알심 들여 중화무술과 중의, 중국민족악기, 국화, 전통삽화, 다예, 종이 오림, 어선제작(禦膳制作), 경수(京繡), 경극얼굴 등 무형문화재 전승항목을 선정했다.

행사기간 중동부유럽 16개국에서 온 17명의 싱크탱크 학자 및 사회 각 계 인사 50여명은 강연과 학습, 연동 등 방식으로 중화전통문화체험 항목에 직접 참여했다. 무형문화재 전승인들과의 교류 과정에 학자들은 중국의 역사를 알게 되었고 중국 고대인들의 지혜와 중화전통예술의 매력을 깊이 체험하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중국을 찾은 학자들은 인문교류는 "16+1 협력"의 중요한 가교로서 "일대일로"관련 각 국 국민들간 친선을 돈독히 하는 데서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한다고 인정했다.

그들은 중화무술과 중의, 중국 전통수공예는 중동부유럽에서 줄곧 아주 호평을 받아왔다며 중화전통문화가 진정으로 "중국을 벗어나 세계로 나아가"세계 각 국 국민들도 중국인민들의 창조력과 지혜를 향유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고기(高崎)중화문화교류 및 협력촉진회 비서장은 무형문화재는 전통문화의 매개체이며 중국 역사발전의 견증으로서 견학교류행사를 통해 우수한 문화요소와 항목, 그 제품을 세계 각 국에 홍보하고 중화전통문화를 고양하고 민족의 자신감과 응집력을 강화하는데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사회과학원유럽연구소와 중국사회과학원 16+1 싱크탱크 인터넷이 주최한"2017년 중동부유럽국가 학자 세미나 반"내용중의 하나로서 적극적으로"일대일로"창의에 호응하고 "일대일로"관련 국가와 지역에 중화전통문화를 크게 고양하고 보급하며 해외에서의 중화문화의 전파를 촉진하며 더한층 중화문화의 소프트 파워를 제고하기 위한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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