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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회당 버금으로 양회 기자들이 꼭 찾는 곳
2018-03-02 21:32:57 cri

양회기간 인민대회당 못지 않게 내외신 기자들의 열띤 취재 경쟁이 펼쳐지는 곳이 있다.

바로 베이징시 부흥로 을11호에 위치한 미디어센터이다.

2018년 양회 미디어센터는 지난 27일에 정식으로 내외신 기자들에게 개방되었으며 브리핑홀, 내신기자팀, 홍콩마카오기자팀, 외신기자팀, 취재접대실, 통신네트워크서비스실 등이 마련되었다.

내외신 기자들의 중요한 진지이기도 한 이곳 미디어센터에서는 양회 기간 외교부, 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등 정부 부처 책임자들의 기자회견도 열리게 된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는 시작의 해, 개혁개방 40주년이 되는 해, 전면적 중등권수준사회를 건설하는 결승의 해 등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해에 열리는 올해 양회에 취재등록을 한 기자는 3천여명, 그중 홍콩·마카오·대만기자와 외신기자는 천여명에 달한다.

(기자회견실에서 막바지 훈련과 리허설을 하고 있는 회의팀 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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