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요빈(史耀斌) 중국재정부 부부장이 7일 중국 전인대 연례회의 보도센터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지금 "일대일로"건설을 추동하기 위해 국제융자협력센터 설립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요빈 부부장은 올해 자금 융통면에서 "일대일로" 창의에서 거둔 성과를 한층 더 실행하고 공고히 하며 융자 지도원칙과 협력비망록의 기틀내에서 장기적이고 안정하며 지속적이고 리스크 통제가 가능한 다원화 융자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다자와 양자 관세 협상을 계속 추진해 자유무역구 건설을 추동하며 "일대일로" 관련국가와 지역에서 동등한 개방을 진행하는 것을 실속있게 추진해 관련국가와 협상 체결한 관세양허 사업의 실시를 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요빈 부부장은 이외 국제세수협조와 협력을 추진해 세수정책제정과 실시 과정에 나타나는 세수 차별을 제거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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