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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수억명 농민들을 위한 대 문장 기획
2018-03-09 19:10:43 cri

"농촌진흥전략 실시는 한 편의 대 문장입니다."

8일 오전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산동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중국의 전통적인 농업대성인 산동의 전인대 대표들 앞에서 중국의 최고지도자가 가장 많이 담론한 것은 바로 그가 항상 마음에 담아두는 농민들입니다.

'농업을 전망성 있는 산업으로 육성해야 합니다."

"중등생활수준의 사회 실현에서 관건은 농민들입니다." "중국이 강대해지려면 농업이 강대해야 합니다. 중국이 아름다워질려면 농촌이 아름다워야 합니다. 중국이 부유해지려면 농민들이 부유해야 합니다."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처음으로 농촌진흥전략을 제기해 신시대 중국 농촌의 웅위롭고 아름다운 청사진을 그렸습니다.

8일, 산동대표단 심의 현장에서 산동 조현 (曺縣) 오리돈(五里墩) 왕은향(王銀香) 당지부 서기와 습근평 총서기의 공동의 화제는 바로 농민들을 이끌고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로 매진하는 것입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농촌 건설에서 본토인재의 역할을 발휘하고 기층 당조직 기반을 튼튼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제1서기, 대학생 촌관리, 농촌업무팀 등 형식으로 기층 당조직을 공고히 하고 직업농민을 영입하며 대학생, 심지어는 귀국유학 인재가 주동적으로 농촌에 내려 가도록 하고 농업을 전망성 있는 산업으로 육성해야 하다고 말했습니다.

총서기는 농촌 진흥전략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농촌진흥전략을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업진흥: 현대농업 발전을 둘러싸고 농촌의 제 1,2,3 산업을 융합적으로 발전시키며 농촌산업체계를 구축하고 농촌 발전으로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추진해야 합니다.

-현대농업 발전:국가식량안전을 확보하고 농업구도를 최적화하며 현대화농업체계와 생산체계, 경영체계 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인재진흥:신형 농업경영주체 건설에 박차를 가해 농촌에 남으려 하고 고향건설에 참가하려는 사람들이 시름놓고 남을 수 있도록 하며 그들에게 보다 큰 신심을 주어야 합니다.

-생태진흥: 농촌의 돌출한 환경문제에 대해 종합적으로 정비하고 농민들이 편히 살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아름다운 터전을 가꾸어야 합니다.

-조직진흥: 현대화 농촌사회관리제도를 구축하고 건전히 해야 합니다.

-건강하고 질서있게 진행: 먼저 기획하고 맞춤형으로 추진하며 특히는 전통적인 촌마을과 민족 촌마을, 전통건축을 잘 보호해야 합니다. 하나의 방식과 하나의 모델로 건설하지 말고 '이미지 공정'은 두절해야 합니다.

대표들의 목소리

"총서기는 산동의 실제상황에 비추어 산동에서 농촌 진흥전략을 실시하는 것과 관련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습니다. 산업진흥, 인재진흥, 문화진흥 등 은 우리에게 아주 큰 현실적 지도의의가 있습니다. 우리는 기필코 잘 추진해 이런 구체적인 요구를 행동에 옮길 것입니다."

"눈에 띄는 성적을 이룩해야 할 뿐만아니라 보이지 않는 성적도 따내야 합니다."

8일 총서기와 교류하면서 류가의(劉家義) 산동성 서기와 공정(龚正) 성장은 산동은 신구 모멘텀 전환에 박차를 가해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있으며 정치실적만 중시하는데서 벗어나 군중들이 급해하고 걱정하고 원망하는 문제 해결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총서기는 정확한 정치실적관을 확고히 수립해 대중들에게 눈에 띄는 실제적인 혜택을 가져다 주어야 할뿐만아니라 후세에 도움이 되는 장원한 일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소업종을 대 산업으로 키워야 합니다."

가사관리서비스팀 탁장립(卓長立) 대표는 발언에서 기업의 정리해고자들과 외래 근로자들에 대해 엄격한 과학양성을 진행해 가사 도우미로 취직시킨 사례들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자기 회사의 5만여명의 가사도우미중 80%가 농촌지역에서 왔다며 그중 대부분이 생활이 어렵던데로부터 지금은 돈주머니가 두둑해지고 보다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총서기는 그 말을 듣고 아주 기뻐했습니다.또 이 업종은 햇빛 산업이라고 하면서 농촌에서 도시로 들어온 근로자들의 취업수요를 만족시켰을 뿐만 아니라 도시 가정들의 육아, 양로 등 현실적인 수요도 만족시켰다며 이 사업을 잘 해 애심공정으로 키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표들의 목소리

"총서기는 우리의 가사관리서비스 업종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총서기는 이 사업을 잘하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총서기의 부탁을 고향에 갖고 갈 것입니다. 그리고 전국의 가사도우미들한테 전하겠습니다. "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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