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수(韓文秀)중국국무원 연구실 부주임은 20일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에서 통과한 '정부업무보고서'는 86곳을 수정해 전인대 대표와 전국정협위원들의 의견과 제의를 보다 잘 수렴했으며 인민들의 마음의 소리를 반영했다면서 이는 공감대를 보다 잘 모으고 업무를 추진하는데 유리하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이날 마련한 브리핑에서 국무원 연구실 한문수 부주임은 지난 5년간 역사적인 성과와 정부업무 총화에 대해 제의를 추가해 언어가 보다 완벽해지게 한 외, 정부업무보고는 올해 업무에 대해 제의를 추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음향-1)

'신 성장동력을 발전시키는 부분에서 '현대서비스업의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스마트사회를 건설'한다는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제조강국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는 부분에서 '스마트제조 추진'과 '노동모범정신'고양, '지식형, 기술형, 혁신형 노동자대군 건설'을 추가했습니다. '행정관리의 최소화를 통한 대민 서비스 개선'개혁을 심화하는 부분에서는 '기업투자프로젝트 품질 보증제 개혁시범 추진'과 '정부서비스 표준화건설 강화'를 추가했습니다."

개혁개방 부분에서 보고서는 또 '금융감독관리체제 개혁'과 '국경과 과경경제협력단지 발전수준을 향상'한다는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한문수 부주임은 보고서는 민생업무 분야에서 적지 않은 내용을 추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음향-2)

"예를 들면 '유아교사에 대한 배려와 양성을 중시'하고 '의료간호인원에 대한 양성을 강화'하며 '예방을 위주로 중대 질병에 대한 예방 및 제어를 강화'하고 '농촌유수어린이들을 관심하고 도우며' 도농 곤경 어린이에 대한 보장 강화', '문화산업발전에 박차를 가하며' '전 국민 독서 선도' 등 내용이 망라됩니다."

한문수 부주임은 또 올해 중국은 안정한 가운데 발전하는 업무 총 기조를 견지하고 경제의 평온한 운영과 합리한 구간에서의 운영을 확보하는 동시에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분발하고 성과를 이룩하며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음향-3)

"구조 조정을 한층 추진하고 개혁개방 분야에서는 보다 많은 새로운 조치를 출범할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개혁개방 4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일련의 기념행사를 마련하게 됩니다. 저는 개혁개방 40주년에 대한 최적의 기념은 보다 확실한 개혁개방조치를 출범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외 또 인민들의 삶을 한층 향상시키고 생태환경도 보다 더 개선해야 합니다. 이것 또한 진보의 적절한 의미라고 봅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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