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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선구자도시- 안휘성 합비시를 찾아서
2018-05-28 09:21:38 cri

.2018세계제조업대회 현장

지금 안휘성 합비시에서는 2018세계제조업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 언론인들과 함께 합비시에 대한 참관의 길을 이어가던 우리는 안휘성의 발전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대회의 전시장을 찾았다.

2018년 세계제조업대회 스마트제조 전시구역

전시장에는 국내외의 500강 기업들이 고신기술제품들을 전시했고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일본을 비릇한 70여개국의 손님들이 참가했다.

전시장에서 이채를 띠는것은 합비시에서 출품한 인공지능 제품들이였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스마트로봇

전시장에서 낮익은 합비시제조의 승용차를 만나니 반가웠다.바로 오늘 오전에 우리 참관단은 JAC회사를 참관했고 직접 차를 운전까지 해보면서 여기서 생산하는 전기승용차의 우점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습근평 주석이 시운행 했던JAC 신형에너지 자동차

JAC 자동차회사를 참관하는 저자

자동차 언어감지 시스템

자동차 뿐이 아니였다. 경제분야의 여러곳에서 리용할수있는 인공지능기계제품들과 전자제품들,가전제품들에 이르기까지 세계적 수준의 고신기술제품들이 합비시의 이름을 달고 사람들을 경탄시키고 있었다.

그것을 돌아보면서 우리는 한 안내자에게서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중국(합비)과경저자상거래 종합시험구

원래 안휘성은 중국의 과학기술발전에서 항상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고 지금도 중국의 고신기술개발에서 본보기로 되고 있다고 한다.

실례를 들면 세계에서 제일 처음으로 VCD를 생산된 곳도 안휘성이고 중국의 첫 국산랭온풍기가 생산된 곳도 안휘성이며 중국의 첫 소형 컴퓨터도 여기서 생산됐다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합비시에 도착하자바람으로 참관했던 고신기술개발구의 회사들을 생각했다.

우리가 참관한 합비시의 고신기술회사들에서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인공지능기술을 개발하여 현실에 도입하고 있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우리가 그때 돌아본 인공지능개발회사들을 몇장의 사진으로 보여주려고 한다.

이곳은 합비시의 촉산경제개발구의 전시관이다.

스마트로봇과의 교감

여기에서 우리는 이곳에 공업설계의 <유엔>을 구축하겠다는 과학자,기술자들의 야심찬 꿈을 들었고 이미 135개 기업들이 이곳에 입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이곳은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가장 큰 지능 언어 및 인공지능회사인 iFLY TEK(科大讯飞:아이플라이텍)이다.

이 회사는 중국어언어기술시장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최고 인공지능 핵심기술을 자랑한다고 한다.

VR체험구역

화재박멸 연기 제거 로봇

우리 국제기자단과 만난 합비시의 중국기술자들은 전 세계가 중국을 보게 하고 지구가 중국의 소리를 듣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들의 이런 결심,이런 의지,이런 자신심이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 것을 합비시에서 열린 2018세계제조업대회가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2018년 세계제조업대회 전시구역

안휘성 사람들은 개혁개방 40년 동안 합비시가 비약을 실현했지만 래일의 합비시가 더 기대된다고 말한다.

그만큼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고신기술로 미래를 개척해 가는 합비시의 앞날이 더 밝고 창창하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의 선구자인 합비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래일은 안휘성의 발전에 큰 자욱을 새기며 중화민족의 강대성을 과학으로 담보할 것이라는 것을 전시장은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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