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협력기구(SCO)청도정상회의 프레스센터가 6일 오픈되어 내외신 등록기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후효동(候曉東) 상해협력기구 청도정상회의 프레스센터 부지휘관의 소개에 의하면 프레스센터 총 건축면적은 약 3.5만평방미터이며 운영수요에 따라 기자증발급센터, 정보데스크, 공공업무구역, 기자회견장, 회의 인터뷰, 통신담보 등 29개 실무팀을 설립했으며 미디어 접대, 인터뷰, 통신, 교통, 의료, 안보 등 전방위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후효동 부지휘관은 상해협력기구 청도정상회의 프레스센터 곳곳에서 절약, 환경보전, 혁신, 과학기술, 특색 이념을 찾아볼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프레스센터는 신축건물이 아니라 독특한 특색이 있는 하이얼 글로벌 혁신모델연구센터로 선정했다면서 전반 건물은 세련되고 낭만적이며 청도만의 특색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과학기술과 혁신면에서 프레스센터의 통신건설은 100메가비트데스크탑,1000기가비트 어그리게이션, 10G업링크의 네트워크 설비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스마트화 과학기술제어시스템을 적용해 유선 및 무선 네트워크 안전과 안정, 속도를 보장하게 됩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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