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협력기구 제1회 언론정상회의가 1일 베이징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인사들은 "상해정신을 고양하고 언론협력의 신시대를 열다"는 주제를 에워싸고 토론헸으며 이번 정상회의를 새로운 기점으로 '상해정신'을 고양하고 언론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며 안정하고 번영하는 상해협력의 플랫폼 건설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인사들은 상해협력기구의 각 언론은 '상해정신'의 기치를 높이 들고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소리를 함께 내며 각 국의 상호연결과 공동발전 관련 실천내용을 널리 보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1회 언론정상회의는 중국국무원 보도사무실에서 주최했으며 상해협력기구 각 국의 보도사무 주관 부문의 관계자와 중국주재 사절, 주류언론 관계자 및 관련 측 대표 260여명이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중외 언론은 '언론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데 관한 상해협력기구 제1회 언론정상회의 창의'를 공동으로 발표했으며 중국국무원 보도사무실과 일부 회원국 정부 보도사무 부문이 3개의 언론협력비망록에 서명, 중외 언론이 총 15개의 교류협력 협의를 체결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