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저녁, 상해국제영화제가 "일대일로" 영화의 밤 행사를 개최해 "관객들이 뽑은 최고의 영화", "언론이 뽑은 영화인", "언론이 뽑은 영화인" 3가지 대상을 발표했습니다.

"일대일로" 영화제 연합도 이날 설립식을 진행했습니다.

수년간 진행한 "일대일로" 인문교류를 바탕으로 이번 상해국제영화제는 혁신을 통해 메인 부문에 처음으로 "일대일로" 영화주간 코너를 증설했습니다.

이 부문에서 상영한 영화 26편은 "일대일로" 주변의 26개 국가에서 출품한 작품이며 최종 8편의 작품이 "일대일로" 영화주간 작품으로 입선되었습니다.

20일 저녁 진행된 "일대일로 영화"의 밤 행사에서 "관객들이 뽑은 최고의 영화", "언론이 뽑은 영화", "언론이 뽑은 영화인" 3가지 대상이 발표되었으며 폴란드 영화 "크리스 마스 이브"가 "관객들이 뽑은 최고 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일대일로"는 이번 상해국제영화제에서 가장 눈부신 요소 중 하나로 부상했습니다. 영화상영, 정상라운드테이블 등 "일대일로"주변국 영화인들은 영화를 캐리어로 각국 간 교류를 강화할 데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영화제 연합에서 "일대일로"주변국들은 영화를 캐리어로 각국 간 문화예술의 홍보와 교류를 증진하며 또한 각국 간 인문풍속의 이해와 홍보를 늘리며 각국의 영화를 타국의 영화제 또는 영화기관에서 상영하는 등 행사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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