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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의 벗] 2018년 6월 28일 방송듣기
2018-06-29 16:15:18 cri

 

청취자의 벗

(2018년6월28일) 

남: 지난 한 주도 잘 보내셨습니까? 청취자의 벗 담당 송휘입니다.

여: 네, 안녕하세요? 이명란입니다.

남: 요즘 뭐니뭐니해도 러시아월드컵이 핫 이슈가 아닌가 싶습니다. 2018년 6월 14일 개막전인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를 시작으로 현재 각 조별 경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 열기가 뜨겁습니다.

여: 그렇습니다. 2018년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32일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비롯한 러시아 11개 도시, 12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월드컵 경기에서 본선 참가국 32개국이 8개조로 나뉘어 총 64경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남: 2018년 월드컵은 FIFA 주관으로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FIFA 월드컵의 21번째 대회입니다. 이번 FIFA 월드컵은 독일에서 개최한 2006년 이후 12년 만에 유럽에서 11번째로 열리는 월드컵 대회이자 동유럽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월드컵이기도 합니다.

여: 네, 이번2018 러시아 월드컵에는 종전 대회와 다른 경기 환경과 새로운 제도들이 시행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는데요. 그럼 이어서 2018 러시아 월드컵부터 달라지는 것들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 도입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Video Assistant Referee)이 도입되었습니다. 모든 경기에는 VAR 전담 심판이 4명씩 투입되며 이들은 모스크바 국제방송센터(IBC) 판독실에서 영상을 보며 그라운드의 주심과 협의하게 됩니다. VAR은 ▷골 장면 ▷페널티킥 선언 ▷레드카드 직접 퇴장 ▷제재 선수 정정 등 4가지 결정적인 상황의 판정에만 사용됩니다. VAR 판독이 종료되면 해당 부분의 리플레이와 판정 결과, 판정 이유가 전광판과 TV 영상을 통해 제공됩니다.

2. 무선 헤드셋 장비 도입

경기 중 코칭스태프 간의 원활한 교신을 위해 무선 헤드셋 장비가 도입되었습니다. 기자석에서 경기를 보는 3명의 스태프들이 감독에게 경기 내용을 분석해 헤드셋으로 실시간 전달할 수 있습니다. FIFA 측에서는 메디컬 스태프 한 명과 테크니컬 스태프 두 명을 착석시킬 것을 권고했습니다. 메디컬 스태프 한 명과 테크니컬 스태프 한 명에게는 노트북이 제공되는데요. FIFA는 메디컬 스태프의 PC에 선수의 부상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영상을 전송하고, 테크니컬 스태프용 PC에는 그라운드를 내려다보는 영상과 골대 뒤 영상을 제공합니다. 벤치에는 두 개의 헤드셋과 태블릿 PC 한 대가 주어지는데, 감독은 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기자석 스태프들이 전송받는 영상은 감독에게 전달되지 않고, 오직 사진 자료만 전달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벤치와 기자석 스태프들은 헤드셋을 통한 목소리와 영상 캡쳐 사진을 이용해 의견을 주고받게 되죠.

3. 하이브리드 잔디 구장

이번 월드컵의 12개 경기장은 모두 천연 잔디와 인조 잔디를 섞어 만든 '하이브리드 잔디 구장'으로 구성됐습니다. 하이브리드 잔디는 천연 잔디의 뿌리가 인조 섬유 잔디와 얽혀 자라는 형태로, 천연 잔디보다 내구성이 강한 특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달라진 월드컵 이모저모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남: 이명란 아나운서도 요즘 월드컵 경기 자주 시청하고 계시죠? 지금까지 어느 경기가 가장 인상에 남던가요?

여: 네, 일단 매일매일 챙겨보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특히 저는 한국팀 대 독일전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비록 두 팀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월드컵 우승팀을 2:0으로 꺾은 한국팀이 너무나 대견스러웠습니다.

남: 네, 저도 참 인상 깊게 보았는데요. 특히 저는 경기도 경기겠지만 문재인 대통령께서 한국 대 멕시코 경기가 끝난 후 위로 차 팀을 방문했을 때 손흥민 선수의 오열하던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아무튼 한국팀 그 동안 수고 많았고요. 남은 조별리그에 진출한 팀들은 파이팅 하시기 바라면서 이번 러시아 월드컵 주제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노래 듣고 계속해 <편지 왔어요> 코너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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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왔어요]

남: 이어서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따끈따끈한 편지사연들을 소개해 드리는 <편지 왔어요> 시간입니다. 오늘은 먼저 연변 왕청에 살고 있는 이강춘 청취자의 편지를 이명란 아나운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왕청의 이강춘 청취자

왕청현 동만 항일전쟁역사회랑 현판식 거행

6월 14일,왕청현 당위원회 선전부, 왕청현 인민무장부, 왕청현 후대관심사업위원회, 왕청현 노년촉진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동만항일역사현판식이 왕청현소왕청(마촌)항일유격근거지유적지에서 거행되였다.

현판식에서 왕청현 후대관심사업위원회 상무 부주임 최금철이 중공동만특위가 지난세기 30년대에 동만지구항일투쟁가운데서 각종 곤난을 극복하면서 당원대오를 발전시키고 당조직의 건설을 강화해 항일유격근거지를 건립하고 각 족 군중들을 동원해 일본침략자에 저격하여 전국항일투쟁의 승리를 위하여 역사적인 공헌을 했다고 소개했다.

왕청현 당위원회 상무위원이며 선전부장인 류건신이 현무장부 정위 진록과 함께 "동만항일전쟁역사회랑"을 제막했다.

왕청현인민정부 부현장 상웅도가 동만항일전쟁역사회랑은 왕청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 왕청진당위, 대흥구진당위, 장영가두당사업위원회와 왕청임업국 등 단위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하에 31개의 자연석과 45개의 조, 한문 선전 전시문으로 꾸며졌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31개 자연석은 1931년의 역사를 명기하고 45개의 조, 한문 전시문은 왕청현이 1945년에 해방되였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동만항일전쟁회랑"은 제10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중국후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고수련이 직접 쓴 것이다.

청년대표는 발언가운데서 선열들의 유지를 계승하여 전 현 광범한 청소년들을 이끌고 영원히 당의 말을 듣고 사회주의 새시대 계승자로 자라나겠다고 표했다.

이번 현판식에는 현인대 부주임 임금승, 현정협 부주석 단연림, 현노년촉진회 회장 리국평 등 해당단위 책임자와 장영가두 부분적 간부와 "5로"대표, 현민병응급소분대 대표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리강춘

남: 왕청현 동만 항일전쟁역사회랑 현판식이 진행되었다는 왕청의 이강춘 청취자의 소식 잘 들었습니다.

여: 네, 또 하나의 애국주의교양기지, 홍색문화기지가 설립된 셈이네요. 연변에 계시는 청취자들은 시간이 될 때 한번 참관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계속해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의 편지 사연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

연변경극협회의 위문공연

중국공산당 창건 97주년과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이하여 22일 연변주문련 주관, 연변경극협회 주최로 지역사회에 내려가 위문공연하는 행사를 조직했다.

연변가무단극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서 경극 애호가들이 연길시 진학가두문회(文汇) 지역사회 문예애호가들과 한 무대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꾸며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였다.

경극협회에서는 중국의 대표적인 현대 경극프로를 관중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소학생으로 무어진 경극 공연팀의 공연은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지역사회 조선족 노인들이 선보인 퉁소합주며 춤 <<쿰빠빠>>는 행복한 생활을 즐기는 조선족 노인들의 풍채를 보여주어 높은 평판을 받았다.

이날 다문화 교류의 장은 여러 민족들의 환락의 장으로 들끓었으며 개혁개방 40주년의 성과를 충분히 과시하였다.

박철원6.23

여: 네, 중국공산당 창건 97주년과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위문공연을 조직했다는 박철원 청취자의 편지 내용이었습니다.

남: 일명 '베이징오페라(Peking opera)'라고도 불리는 경극은 노래와 대사, 춤, 무예 공연이 합쳐진 중국 전통극의 종합 공연 예술입니다. 경극은 중국에서 전통극 형식 중에서 가장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장 영향력이 큰 전통 공연 예술이기도 합니다. 경극은 중국에서 '국수(國粹)'로 인정될 뿐만 아니라 예극(豫劇), 월극(越劇)과 더불어 중국의 3대 전통극으로 불립니다.

여: 경극은 서피(西皮)와 이황(二黃) 곡조가 음악의 주축이 되는데요. 열정과 기쁨, 환희를 표현할 때에는 서피 곡조를, 슬픔과 비통함을 묘사하고자 할 때에는 이황 곡조를 이용합니다. 음악(가창)은 공연의 진행 속도를 결정하고 극에 적합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인물의 캐릭터를 형성하고 원활한 이야기를 전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남: 경극 공연에는 중국 전통의 악기들이 이용되는데 고수(鼓手)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에 해당한다면 징후 연주자는 제1바이올린 연주자의 역할을 합니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선율로 널리 알려진 징후와 월금(月琴), 삼현(三玄)과 같은 현악기와 관악기는 흔히 '문악(文乐)'라 불리고 반면 '무악(武乐)'은 징과 같은 타악기로, 빠르고 강력한 비트를 냅니다.

여: 경극 공연에서는 춤도 노래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중요합니다. 이들은 정형화되고 상징적인 스타일이 특징인데요. 배우들은 이미 정해진 손과 눈, 몸, 발 움직임의 형식을 그대로 따라야 합니다.

남: 현재 경극은 세계 각지에 알려지면서 중국전통예술문화를 소개하고 전파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었습니다. 베이징을 중심으로 중국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경극은 2010년 11월 16일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명록"에 등재 되었습니다.

여: 네, 박철원 청취자가 보내온 편지 사연과 함께 중국의 국수로 불리는 경극에 대해 잠깐 소개해 드렸는데요.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고 아래 직접 한 단락을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空城计> (选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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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네, 경극의 대표 곡목으로 불리는 <空城计>의 한 단락을 듣고 왔습니다. 그럼 계속해 한국의 김대곤 청취자의 사연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한국의 김대곤 청취자 

6월 모니터 보고

신록의 계절 6월도 하순입니다. 금년 들어 벌써 절반이 훌쩍 지납니다.

날씨도 후덥지근한데 한국은 6월26일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 장마가 시작됩니다. 앞으로 한 달여간 비가 자주 내리며 습도까지 높아지는데 지난 24일은 전국적으로 30도를 넘어서는 더위가 계속됩니다

우리 모두 무더운 여름을 지혜롭게 잘 넘겨야 겠습니다…

조선어방송에서도 청취자들에게 상세한 뉴스보도를 전해주셨습니다만 지난 6월12일은 싱가포르에서 미국과 조선의 정상들이 만나서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추진하기 위한 정상들의 회담이 전 세계에 전해져 조선반도의 정세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소식이었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단일 민족으로서 아직도 남과 북이 70여년동안 휴전선에서 군사대치 상황에 놓인 적대시 정책을 하나하나 해결코저 하는 노력들을 남과 북 그리고 조선과 미국의 정상들이 회담을 통해서 평화적으로 해결키 위한 노력을 보여줌으로써 조선민족들에겐 큰 희망과 자부심을 갖게 하였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습근평 주석께서도 조선의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희망한다고 재천명함으로서 앞으로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되어지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지난 6월9일 인터넷에 올려주신 동영상 2018북경조선족 운동회내용을 상세히 봤습니다. 조선민족들의 긍지와 자부심이 돋보였으며 많은 참석자들과 우리 민족의 고유풍습들을 보면서 흐뭇함을 느꼈습니다.

2018년6월25일 애청자 울산에서 김대곤 드림

남: 네, 다양한 내용의 피드백과 함께 남북, 조미, 중조 정상회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보내온 김대곤 청취자 수고 많았습니다.

여: 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마와 폭염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남북관계 역시 우리 모두의 바람처럼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고 진정한 평화를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남: 네, 연길의 주룡린 청취자도 관련 내용의 편지를 보내오셨는데요. 지금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편지) 연변의 주룡린 청취자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기대합니다.

송휘, 이명란 선생님 바삐 보내는 사업터에서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조선의 삼천리 금수강산은 일본제국주의 침략으로 36년간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되었습니다. 조선민족 인민들이 나라 없는 설음과 반항으로 싸워오다가 2차세계대전이 결속된 후 인위적인 분열로 조선반도는 3.8선을 경계로 남과 북으로 갈라져 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건립하고 남은 대한민국을 건립했습니다. 조선은 사회주의진영, 한국은 자본주의 진영에 속했습니다. 이념의 차이로 적대국가가 되어 1950년 6월 25일 조선과 한국은 동족전쟁을 치렀습니다.

김정은 조선 최고령도자는 올해 신년사에서 스포츠외교로 한국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선수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 표하자 한국 정부에서는 적극적인 환영을 표했습니다. 하여 조선에서는 선수단과 고위급대표단을 파견해 한국 고위급대표단과 접촉했고 남북정상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남북관계 개선 정상회담에 서명함으로써 조선반도에는 평화의 서막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어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적극적인 중재역할로 조미정상회담이 우여곡절 끝에 성사되었습니다. 김정은 조선 최고령도자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월 12일 조선반도 비핵화, 평화기제구축 등 관련 협상에 서명함으로써 70여년간 적대국으로 있던 두 나라가 정치적 해법으로 세계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수놓았습니다.

이번 회담의 성공을 위하여 중조, 한조, 한미 지도자들이 각기 회담을 진행하면서 조선반도 비핵화와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함께 추진하는데 역사적인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중국 왕의 외교부장은 조미정상이 한자리에 앉아 평등대화를 진행한다는 자체가 바로 중대하고도 적극적인 의미를 가진다며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이번 회담을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은 가셔지고 평화번영의 미래가 펼쳐질 것입니다.

주룡린 2018.6.20

여: 네, 주룡린 청취자의 편지 내용 아주 잘 들었습니다. 조선반도의 분단 역사부터 현황까지 아주 잘 적으셨네요.

남: 주룡린 청취자의 바람처럼 평화번영의 미래가 펼쳐져 남북으로 갈려져 있는 동포들이 얼싸안고 춤을 출 그날을 그리며 노래 한 곡 보내드립니다.

<다시 만난 핏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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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한마당]

남: '퀴즈한마당' 코너에서는 매달에 한번씩 새로운 퀴즈 하나씩을 내어드리는데요, 지식경연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정답을 찾아나서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여: 이달의 퀴즈를 내어드리기 전에 먼저 6월의 퀴즈 답안을 보내오신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퀴즈풀이) 연길 주룡린 청취자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6월의 퀴즈 답안을 보내오셨는데요. 보내신 답은 정답 입을 알려 드립니다. 함께 보낸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태산, 이흥걸, 이상학, 이철수, 김춘길, 김철순, 김문기, 박선옥, 박봉녀, 이춘자, 황순금, 정정자, 엄정숙, 함진희, 한정옥, 신영자, 안리헌, 최금순, 주룡린 등입니다.

남: 6월달 퀴즈풀이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계속해 6월의 퀴즈 문제 내어 드리겠습니다.

여: 음력 5월 5일은 전통명절인 단오절입니다. 단오가 되면 그네뛰기, 씨름 등 여러가지 민속행사가 펼쳐지는데요. 그 중에서 여성들은 이 것을 삶은 물에 머리를 감으며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정돈하고 1년 동안의 건강을 기원하기도 했는데요. 문제 나갑니다. "이 것을 삶은 물로 머리를 감는다" 에서 "이 것"은 무엇일까요?

남: 네, 단오에 "이 것을 삶은 물로 머리를 감는다" 에서 "이 것"은 무엇일까요? 네, 퀴즈에 참여하실 분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편지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답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여: 편지는 베이징시 석경산로 갑 16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으로 보내시면 되고요, 우편 번호는 100040번입니다.

남: 이메일은 KOREAN@CRI.COM.CN으로 보내시고요, 팩스는 010-6889-2257번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 네, 앞으로도 꾸준히 방송청취 소감을 보내 오시고 퀴즈 풀이에 참여하시기 바라면서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이 시간 프로편성에 송휘 진행에 송휘, 이명란이었습니다.

남: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남녀: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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