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소개
게시판
조선어부 소개
 
cri korean.cri.cn/
[청취자의 벗] 2018년 9월 27일 방송듣기
2018-09-27 17:41:36 cri

 

청취자의 벗

(2018년9월27일)

남: 추석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청취자의 벗 담당 송휘입니다.

여: 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명란입니다.

남: 중국은 청명과 단오, 추석과 같은 전통명절에는 각기 3일정도씩 쉽니다만 춘절과 국경절에는 보통 7일정도씩 쉽니다. 일명 황금연휴라고 하는데요. 국경연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 왔습니다.

여: 그렇습니다. 중국 국내 청취자 여러분들은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국경연휴 보내시기 바라면서 노래 한 곡 보내드리겠습니다. <국가>

<國家>

---------M---------

남: 네, 홍콩배우 성룡이 부른 <국가>듣고 왔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근육 만들 때 어떤 음식이 드시는가요? 대부분 달걀 흰자나 닭 가슴살 생각하시죠? 그런데 이런 동물성 단백질 말고 채소에서도 단백질을 얻을 수 있는데요. 버섯처럼 뻔한 거 말고 오늘은 다른 채소들 소개해 드릴게요.

여: 네, 그렇습니다. 고기 말고 채소 중에도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채소들은 운동할 때 에너지를 증가시키고 운동 후 회복시간을 줄이며 체력을 기르고, 체격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되죠.

1. 시금치

시금치 같은 잎 채소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아미노산인 아르지닌이 많이 들어있답니다. 아르지닌은 뇌하수체를 자극해 성장 호르몬을 생산하고 분비하게 하는 데 이렇게 되면 신진대사가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2. 파슬리

파슬리나 차이브 같은 허브는 음식의 풍미를 더해 줄 뿐만 아니라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이신의 양을 증가시킵니다. 라이신은 힘줄이나 연골에서 발견되는 결합조직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고요. 또한 강도 높은 근력운동 뒤 관절이 잘 회복하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3. 완두콩

완두콩은 소화가 잘되는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근육을 형성시키는 아미노산인 분지사슬아미노산과 글루타민이 들어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아미노산은 운동 후에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킵니다.

4. 비트

비트에 들어있는 식이성 질산염이 일산화질소로 전환돼 혈관의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이렇게 되면 꾸준하게 운동을 할 있도록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힘든 훈련을 할 때 도움을 준답니다. 네, 지금까지 근육에 좋은 채소 4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M---------

[편지 왔어요]

남: 이어서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끈따끈한 편지사연들을 소개해 드리는 <편지 왔어요> 시간입니다. 오늘은 먼저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가 보내온 사연부터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1)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

추석 맞이 사랑 행사

연변 민들레문화교류협회에서는 18일, 20명 회원이 사랑나눔 일일찻집에 모여 월병 만들기 행사를 즐겼다.

100여명 회원을 둔 이 협회는 불우한 어린이와 독거노인 돕기를 주선으로 활약하는"엄마"들의 모임의 장이다.

평소에는 <3시반 학교>를 꾸려 빈곤가정, 유수아동들의 과외학습과 생활을 보살펴준다. 학교 방과 후와 휴식일, 방학 기간이면 아이들이 이 사랑의 집에 모여 공부도 하고 과외도 하며 또 "엄마"들이 챙겨주는 간식, 계절 따라 바꾸어주는 옷가지, 학용품을 받아 안기도 한다.

애심 엄마들은 비누 만들기로 자금도 모으고 아이들의 간식도 손수 만들면서 경상적으로 돈을 모아 이 사랑의 집을 따뜻이 꾸며가고 있다. 그리고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 에도 자주 출연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맛 좋게 구워낸 월병을 아이들이 기쁘게 먹을 것을 생각하며 베푸는 기쁨에 흥분을 금치 못했다.

애청자 박철원 9월 19일

남: 네, 추석을 맞아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는 박철원 청취자의 따뜻한 소식 잘 들었습니다. 네, 민들레협회라.. 이름 자체가 민들레처럼 소박하고 따뜻한 느낌이네요.

여: 네,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여러분은 진정 멋쟁이십니다. 추석을 맞아 연변애청자협회에서 선열들을 기리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하는데요. 계속해 박철원 청취자의 소개로 알아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2)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

선열들을 기리어

추석 명절을 맞으며 23일 연변애청자협회에서는 선열들을 기리는 행사를 정중히 가졌다.

그들은 먼저 협회의 애국주의 교양기지로 선정된 의란진 실현촌에 자리잡은 '28 열사 순난지'에 가 추모제를 지냈다.

낫을 들고 벌초하는 할아버지며 맨 손으로 풀을 뽑는 할머니들 모두가 부모님 산소 가꾸듯 정성을 쏟았다.

실현촌 노인협회에서 갖춘 제사상과 애청자들이 올린 생화로 장식된 기념비 앞에 모여선 50명 추모 객들은 경건한 심정으로 선열들을 추모하면서 선열들이 피와 목숨으로 바꾸어 온 오늘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며 기여를 앞세우는 노인이 되자고 다졌다.

이어 일행은 연변의 초대 주장이였던 '주덕해동지기념비'와 '연길감옥항일투쟁기념비'에 생화를 진정하고 추모행사를 가졌다.

박철원 2018.9.24

여: 네, "선열들이 피와 목숨으로 바꾸어 온 오늘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며 기여를 앞세우는 노인이 되자고 다졌다"라는 구절이 참 인상적이네요. 현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훌륭한 본보기라고 생각합니다.

남: 네, 추석 명절을 맞아 선열을 기리기 위해 연변애청자협회에서 '28 열사 순난지'와 '주덕해동지기념비', '연길감옥항일투쟁기념비'를 찾는 자체도 참 의미가 있지만 어르신들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게 참으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건강 장수를 기원합니다. 자, 그럼 이번에는 장춘의 윤영학 청취자의 편지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3) 장춘의 윤영학 청취자

양로원의 추석 명절

송휘, 리명란 선생님께:

안녕하십니까? 남들이 즐겁게 쇠는 추석 명절에도 가족들과 단란이 모여 앉아 추석명절을 즐기지 못하고 우리 청취자들이 애청하는 프로를 알심 들여 제작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 사연을 올림은 다름아니라 장춘시 구태구 음마하에 위치한 "리박사조선족양로원" 추석명절 행사가 이색적이어서 그 상황을 간단히 적어 보내기 위해서입니다.

장춘시 조선족여성연합회 제11분회 30여명 회원들은 추석명절이 다가오자 자손들을 떠나 양로원에서 명절을 쇠는 양로원 노인들을 우선 머리에 떠올렸습니다. 그리하여 분회 김춘옥 회장님이 11명 회원들을 조직하여 전체 회원들의 넘쳐흐르는 따뜻한 정을 한 가슴에 지니고 추석 전날 백리 길도 마다하지 않고 양로원을 찾아오셨습니다. 그 가운데는 현직에 있는 분도 계셨고 여성연합회 총회 주명희 교수님도 계셨습니다.

명절 전날이라 가정주부로서 분망하겠지만 이렇게 찾아오시는 여성연합회 여러분의 정성어린 처사에 너무나 감동된 노인들은 정갈한 민족복장을 차려 입고 그들을 친인처럼 열정적으로 맞이했습니다.

아담하고 정결한 행사장에서 모두가 만면에 웃음꽃을 피우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자 양로원 배원장님이 환영사를 올렸습니다. 그는 여성연합회에 감사를 드림과 동시에 자신들 내외는 영원히 초심을 잃지 않고 고도의 책임감과 높은 열정으로 양로원을 잘 꾸리는 것으로써 사회 여러 분야의 관심에 보답할 것이라고 다졌으며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길림대학 리박사님도 양로원의 현황과 앞으로의 경영타산을 소개하셨습니다. 이어 회장님의 따뜻한 위문사가 있었습니다.

뒤이어 그들이 준비한 위문공연이 시작되어 노인들은 저도 모르게 춤판에 뛰어들어 그들과 손에 손을 잡고 덩실덩실 춤을 추며 자식 없이 명절을 보내는 외로움을 깡그리 잊었습니다. 특히 그들이 자체의 경비로 민족특색이 다분한 푸짐한 민족식품을 들고 와 노인들의 가슴을 더욱 뭉클하게 했습니다. 노인들은 환락의 도가니에 깊이 빠져 넘쳐나는 술잔을 마주치며 자신의 장끼를 아낌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올해 91세의 심순희 할머니도 춤판에 뛰어 들었고 81세의 임영옥 노인은 중풍으로 반신불수임에도 30여년전 현직 때의 밑천인 <<각설의 춤 노래>>를 처음 선보여 오락판을 웃음바다로 출렁이게 하였습니다.

가정의 명절 준비도 뒤로하고 이렇게 찾아오신 여성연합회 여러분들의 처사에 너무나 고맙고 감동된 양로원 노인 대표는 공산당의 크나 큰 은덕을 영원히 잊지 않고 양로원을 자기집처럼 사랑하며 여생의 빛과 열을 양로원을 잘 꾸리는데 이바지하는 것으로 여러분의 사랑과 배려에 보답하겠다고 다졌습니다.

장춘애청자클럽경제개발구소조 윤영학 2018, 9, 25

남: 추석을 맞아 외로운 노인들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낸 장춘시 조선족여성연합회 제11분회 회원들의 선행을 치하한 윤영학 청취자의 사연 잘 들었습니다.

여: 고독한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니 저희도 마음이 놓입니다. 저희 이 방송도 양로원에 계시는 모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에는 왕청의 이강춘 청취자입니다.

(청취자 편지-4) 왕청의 이강춘 청취자

왕청현서 '개혁개방 40주년'문학예술사진전 개최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이해 왕청현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는 현위조직부, 현무장부, 현고령위원회, 현인대, 정협 등 관련부처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하에 왕청빈하공원에서 9월22일, 공동으로 '개혁개방40주년'을 주제로 한 문학예술사진전을 가졌다

이번 전시에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진촬영작품 40폭, 미술작품 20폭이 전시되였다. 사진전 관람에 앞서 왕청현가야하예술단의 합창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도 없다", "사회주의가 좋다", "잊을 수 없는 그날"로 막을 올린 공연은 시 낭송 등 다양한 문예프로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광범한 문학예술애호가들은 개혁개방 40년래 이룩한 천지개벽의 변화를 사진과 그림으로 보여주었다. 그들은 고향에 대한 사랑과 예술에 대한 추구를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대중들의 생산과 현실생활에 접근해 왕청현의 아름다운 산과 물을 누비며 다종다양한 문학예술작품을 수많이 창작해냈다. 이러한 작품들은 왕청의 인문역사, 생태환경, 민족 풍정과 문화요소를 발굴했을 뿐만 아니라 왕청현의 문화와 조선족 민속문화를 적극 발굴해 '수려한 왕청, 부유한 왕청, 문명한 왕청, 조화로운 왕청, 평안한 왕청, 행복한 왕청'을 건설하는데 적극적인 추동역할을 놀게 될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왕청현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김춘섭 주임은 만대청의 풍경을 예술적으로 사진에 담아 사진창작 1등에 선정된 리국평(李国平)씨 에게 영예증서와 상금을 발급했다.

리강춘

여: 네,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왕청현에서 문학예술사진전을 개최했다는 이강춘 청취자의 사연 잘 들었습니다.

남: 올해로 중국은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았고 그 변화는 "상전벽해"로 표현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40주년을 계기로 개최한 사진전 또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창작1등상을 수상한 이국평씨도 축하드립니다. 이어 한국의 김대곤 청취자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5) 한국의 김대곤 청취자

방송 수신 모니터 보고

안녕하셨습니까?

추석명절도 지나갑니다. 하늘은 높고 공기도 쾌청하여 좋은 계절입니다.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은 언제나 좋지요. 어려운 점은 다들 고향으로 간다고 하여 항공편이나 철도, 도로마다 차량들로 거북이 운행을 하지만... 그래도 고향이라는 두 글자에 몸은 지쳐있지만 마음만은 설레는 게 고향을 찾아가는 기분이 아니겠습니까? 방송수신 모니터 보고서를 첨부로 보냅니다.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어부방송 가족 여러분께서도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9월25일 애청자 김대곤 드림

남: 네, 김대곤 청취자도 가족과 함께 추석명절 잘 보내셨겠죠? 맞습니다. 누구에게나 고향은 있고, 고향과 엄마, 동년…등 말들은 듣기도 해도 아련한 추억으로 빠져들게 되죠. 누구에게나 고향은 "마음속의 성지"아닐까 싶습니다.

여: 편벽한 시골에 있든, 귀향길이 얼마나 불편하든 고향으로 가는 길은 항상 셀레이고 지친 우리의 마음은 고향에 도착하는 순간 말끔히 치유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노래 <고향 역>을 들으면서 잠깐 추억 여행 다녀오시죠.

<고향 역>

---------M---------

[퀴즈한마당]

남: '퀴즈한마당' 코너에서는 매달에 한번씩 새로운 퀴즈 하나씩을 내어드리는데요, 지식경연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정답을 찾아나서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여: 그럼 9월의 퀴즈를 내어드리기 전에 먼저 퀴즈답안을 보내온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취자 편지-6) 장춘시 애청자애독자클럽 남관구분회 제5소조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명절에도 마냥 바삐 보내시리라 믿습니다.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라면서 9월의 퀴즈답안 보내드립니다. 함께 답안을 맞추신 분들로는 김경복 송영옥 강종호 최화자 김금자 신재봉 김선희 김옥련 정명숙 림재현 손희수 박종근 오태근 장덕영 전금숙 김수복 리련순 오동연 등입니다.

수고하세요!

장춘시 애청자애독자클럽 남관구분회 제5소조

(청취자 편지-7) 연변의 주룡린 청취자

송휘, 이명란 아나운서, 제가 살고 있는 연변은 지금 아침과 저녁 기온이 제법 쌀쌀합니다. 베이징의 기온은 어떠한지 두 분 신체 건강관리에 주의하리라 믿습니다.

중국의 찬란한 민족정책의 빛발아래 1952년 9월 3일 연변인민들은 성대하고 열렬한 환호 속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설립을 맞이했습니다.

자치주가 설립된 후 주 당위와 주 정부에서는 연변인민들을 영도해 민족경제를 발전시키고 변강의 안정을 촉진했으며 문화교육에서 휘황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교육면에서 촌마다 초등학교를 세워 농촌 농민 자녀들이 집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고 향마다 중학교를 세웠으며 현, 시마다 고등학교를 세웠습니다. 또 연변에는 연변대학, 연변의학원, 연변농학원 등 3개 대학이 세워졌습니다. 하여 연변의 교육사업은 대대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주 당위의 직접적인 지도하에 연변인민들은 정치생활에서도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농업전선에서 김시룡, 최죽송, 열군속 모범 이옥금, 모주석 저작 학습모범 황순옥, 벼육종 전문가 려근택 등 전국 노동모범들이 육속 배출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룡정시 서북 산비탈에 만무과원을 세웠는데 당시 이 만무과원을 시찰한 주덕 위원장과 동필무 부주석은 연변인민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사진을 남겨 기념했습니다. 지금의 연변은 하늘과 바다길이 열려져 있고 고속철 시대에 진입했으며 개혁개방의 물결을 타 수많은 국내외 기업가들이 연변에 보금자리를 틀고 연변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 당위와 주 정부의 인솔하에 연변인민은 민족단결을 주선으로 함께 단결분투하고 개혁개방의 발걸음을 다그쳐 북방의 강남으로 불리는 연변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분투하고 있습니다.

9월 퀴즈 답안을 보내드립니다.

함께 보내는 분들로는 조태산, 이흥걸, 이상학, 김철수, 김문기, 박선옥, 박봉녀, 이춘자, 황순금, 전정자, 엄정욱, 함진회, 안리헌, 최금순, 황금옥, 박혜자, 주룡린 등입니다.

주룡린

2018.9.20

여: 네, 이상 퀴즈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계속해 9월의 퀴즈문제 내어 드리겠습니다.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하늘이 맑아 더욱 푸르게 보이고 온갖 곡식이 익어가는 가을철을 이르는 한자어 4자성어는 무엇입니까?"입니다.

남: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하늘이 맑아 더욱 푸르게 보이고 온갖 곡식이 익어가는 가을철을 이르는 한자어 4자성어는 무엇입니까?"입니다. 네, 퀴즈에 참여하실 분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편지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답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여: 편지는 베이징시 석경산로 갑 16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으로 보내시면 되고요, 우편 번호는 100040번입니다.

남: 이메일은 KOREAN@CRI.COM.CN으로 보내시고요, 팩스는 010-6889-2257번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 네, 앞으로도 꾸준히 방송청취 소감을 보내 오시고 퀴즈 풀이에 참여하시기 바라면서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이 시간 프로편성에 송휘 진행에 송휘, 이명란이었습니다.

남: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남녀: 안녕히 계십시오~

  관련기사
중국각지우편번호중국각지전화코드편의전화번호호텔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