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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의 벗] 2019년 1월 10일 방송듣기
2019-01-11 18:22:52 cri

 

청취자의 벗

(2019년1월10일)

남: 네, 지난 한 주 잘 보내셨습니까? 청취자의 벗 담당 송휘입니다.

여: 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명란입니다.

남: 요즘 따라 날씨가 추워지고 실내 외 기온 차가 커지면서 겨울철 독감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던데 이명란 아나운서는 괜찮은 거죠?

여: 네, 아직은 괜찮습니다만 사무실에 워낙 감기에 걸린 분들이 많아서 …걸리지 말아야 할 덴데 말이죠.

남: 맞습니다. 근데요. 평소 얘기를 하다 보면 독감과 일반 감기를 헷갈려 하는 분들이 의외로 참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독감과 감기 증상은 어떤 차이점이 있고 독감의 원인은 무엇이며 예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 독감과 감기는 증상이 비슷하지만 원인이 다른 만큼 증상의 발현 정도는 다른데요.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고 200여 종의 바이러스와 세균이 원인입니다. 독감은 고열과 전신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데, 감기보다 증상이 심합니다. 특히 독감은 감기보다 전파력이 훨씬 크기 때문에 단시일 내에 유행이 퍼지면 전 인구의 10~20% 정도가 걸립니다.

남: 하지만 독감의 일반적인 증상은 감기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구분하기 힘들어 하는 것입니다. 감기는 독감과 달리 코감기, 목 감기가 대부분이고 급성기 증상도 2~4일이면 사라집니다. 성인은 1년에 평균 3~4회, 소아는 5~8회 전신 건강이 나쁘거나 면역력이 저하돼 있으면 앓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 보통 독감은 A·B·C 세 가지 항원형을 가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걸리는데요. 이 중 유행성 독감은 대개 A형과 B형이 많다고 합니다.  독감의 이름은 바이러스 아형이 처음 발견된 지역에 따라 '홍콩독감'이나 '러시아독감' 과 같은 이름을 붙인다고 합니다.

남: 독감은 환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데요. 환자가 재채기나 기침을 하면 나오는 작은 침 방울이나 환자의 콧물에 오염된 물건으로 간접적으로 전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독감은 사람이 많이 몰려 있는 곳에서 쉽게 전염됩니다. 보통 잠복기는 2~3일이고, 증상이 나타나고 나서 3~4일 후까지 전염성이 있다고 합니다. 한 번 감염되면 독감 바이러스에는 면역이 생기지만 항원성이 주기적으로 변이를 일으키 때문에 매년 다른 종류의 독감에 계속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여: A·B형 독감은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반적인 감기에 비해 39℃ 이상의 고열이 나고 근육통, 두통 등의 심한 전신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고 합니다. 독감은 보통 발병 2~4일 후면 열은 없어지지만 기침은 더 오래 가고 나이가 어릴수록 다른 호흡기질환과 증상이 비슷해서 구별이 어렵다고 합니다. 유아의 경우 너무 아파 보여서 다른 질환으로 쉽게 오해되기도 하는데요. 일단 고열과 기침, 목이 아픈 증상과 복통, 설사, 근육통, 두통이 심한 증상을 보이면 독감으로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남: 독감은 특효약이 없지만 특정 약물을 통해 증상을 짧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한 환자는 복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독감에 걸렸을 때 가장 좋은 치료는 바로 안정과 휴식입니다. 독감에 걸리면 열이 나고 목이 아파서 잘 먹지 못하게 되는데 오렌지주스 같은 것으로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을 보충하는 것도 좋고요. 코가 막히면 따뜻한 차와 같은 음료를 마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집 안은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 목이 아플 때는 가습기가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 독감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손발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히 유의해야 합니다. 외출 후에는 바로 손발을 씻고 양치질을 하며, 손으로 눈이나 코를 자주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남: 독감은 예방주사가 매우 효과적이지만 독감 바이러스는 변이가 자주 발생하므로 매해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독감예방주사 후 면역은 2주 이상 지나야 생기기 시작해 4주 후에 항체가 최고치에 도달해 약 3~6개월 지속됩니다. 따라서 9월, 10월에 접종해야 유행 시기에 면역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 독감예방주사를 맞으면 감기에 안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독감예방주사는 인플루엔자를 막아 주지만 일반 감기를 예방하지는 못한다고 하니까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한 예방은 꼭 잘 하시기 바랍니다. 네, 오늘은 요즘 급증하고 있는 독감의 원인과 증상, 그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그럼 노래 듣고 계속해 [편지 왔어요] 코너로 이어 가겠습니다.

<도시처녀 시집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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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왔어요]

남: 이어서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끈따끈한 편지사연들을 소개해 드리는 <편지 왔어요> 시간입니다. 오늘은 먼저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가 보내온 사연부터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1)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

새해 첫날 일출을 보았습니다

희망찬 2019년이 시작되었다. 새해의 첫날을 맞아 올해에도 손자와 함께 원단 일출구경 다녀왔다.

원단 당일 우리 연길의 일출시간은 6시53분이였고 새벽날씨는 영하 21도였다. 연길에서 가장 높은 곳인 모아산에 도착하니 6시, 주차장은 벌써 꽉 찼고 출동된 교통경찰들은 차량인도에 바삐 보내고 있었다. 여명전의 어둠을 헤치며 인파가 모아산 정상으로 움직였다. 40분간 부지런히 걸어 정상에 오르니 온 몸을 꽁꽁 무장한 남녀노소들로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저 멀리 산마루가 붉게 트고 있었다.

누군가"해가 뜬다!" 라고 외치자 일제히 환성을 올리며 모두들 셀카 누르기에 여념이 없었다. 반듯이 얼굴을 내미는 새해의 태양은 수줍은 듯 천천히 떠오르며 온 누리에 빛을 뿌려주었다.

새해 일출을 렌즈에 담은 나는 마치도 제일 맛나는 떡을 받아 안은 심정으로 인파를 따라 하산하였다. 지인들에게 연길의 새해 첫날 일출을 보여주려고 급급히 집으로 향했다. 손자도 자신의 작품을 자랑하며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새해 일출을 선물하였다.

새해의 즐거움과 희망찬 약속을 전하는 메시지가 지구촌 곳곳에 널려있는 나의 친척과 친구들에게 전파되었다.

박철원 2019년1월1일

남: 네, 새해 첫날 손자와 함께 일출을 보신 박철원 청취자의 따뜻한 사연 잘 들었습니다. 새해의 첫날, 그것도 사랑하는 손자와 함께 새 희망을 상징하는 아침 태양을 바라보는 장면이 연상되면서 얼마나 벅찼을까 생각되네요.

여: 그래요. 원래 태양은 희망을 상징하지 않습니까? 그것도 새해의 첫 해돋이니까 의미가 더 남달랐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새로운 한해 박철원 청취자의 가내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계속해 다음 사연 만나 보겠습니다. 왕청의 이강춘 청취자입니다.

(청취자 편지-2) 왕청의 이강춘 청취자

빈곤지역 농민 문예공연 및 상모춤(농악무)경연 개최

왕청현문화방송신문출판국에서 주관하고 왕청현문화관에서 주최한 2018년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빈곤지역 농민 문예공연 및 상모춤(농악무)경연이 12월 29일, 왕청현연극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왕청진 사북촌의 무용 '아름다운 중국'으로 막을 올린 이번 경연에서 아홉개 향진에서 추천한 22개 우수프로와 7개 문예단체에서 추천한 400여명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개혁개방 40년래 이룩한 천지개벽의 변화를 춤과 노래로 표연했다. 배우들중 최고령자는 75세였고 최연소 배우는 다섯살이였다. 이번 경연은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소리속에서 진행되였다.

왕청현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장인 류건신, 왕청현문화방송신문출판국 국장 하연, 현인대 부주석 임금생 등 해당부문 책임자들이 1200여명 관중들과 함께 경연을 관람했다.

두시간동안의 겨룸을 거쳐 현노년상모춤예술단의 농악무 '풍수락'이 특수공헌상을, 현가야하예술단의 농악무 '대풍수'가 최우수조직상을, 조선족예술단의 농악무 '환락의 하루'가 최우수프로상을, 현여명예술단의 농악무 '붉은해 변강 비추네'가 최우수표연상을, 배초구진대표팀의 상모춤 '풍작을 경축'이 최우수조직상을, 왕청진대표팀의 농악무 '고향의 희열'이 우수프로상을, 흑무당대표팀의 농악무 '새 상모춤'이 최우수 전승상을 수여 받았다.

상모춤이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선정된 후 왕청현에서는 조선족문화예술의 계승발전과 인재 양성 및 농악무예술단체건설사업을 힘있게 추진했다. 몇 년간 왕청현에서 설립한 지역사회 및 민간상모춤 단체는 30여개에 달한다.

리강춘

여: 네,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빈곤지역 농민 문예공연 및 상모춤(농악무)경연이 왕청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는 소식, 이강춘 청취자를 통해 잘 들었습니다.

남: 지난 2018년 중국은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았습니다. 중국은 12월 18일 오전 베이징에서 개혁개방 40주년 기념대회를 성대히 개최했으며 각 지방에서도 다채로운 행사들을 개최해 개혁개방 40주년을 열렬히 경축했습니다. 중국 동북의 변강도시 왕청에서도 그 일환으로 상술한 문예공연이 개최된 것 같은데요. 수고 많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날로 꽃피는 생활을 기원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장춘의 김경복 청취자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3) 김경복 청취자

송휘, 이명란 등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8년은 고속철도 급행열차를 탄 듯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역시 고요히 흐르는 강물마냥 소리 없이 남모르게 다 지나갑니다.

나는 금년에 홍색유람, 명승지유람을 하며 조국의 아름다운 금수강산, 조국의 유구한 역사들을 보고, 듣고, 학습하며 가슴속에 심각히 느낀 것이 많았습니다. 허나 이래저래 마음속의 느낌을 제때에 써서 보내지 못했습니다. 일년 동안 하려던 일도 많았지만 다 하지 못했는데 눈 깜짝 할 사이에 다 지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다시 오는 해와 다시 오는 시간은 없으며 시간은 붙잡을 수 없습니다. 아무런 성과도 없이 나이만 먹고 한 해가 다 가버리니 세월이 무정하다고 원망도 하지만 이는 바로 사람들의 의지로 좌우지 할 수 없는 규칙이라고 생각할 때 원망도 하지 말고 남은 하루 2018년 마지막 하루라도 알차게 보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서 또 필을 들었습니다.

우선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에서 2018년에 거둔 휘황한 성과를 축하합니다. 동시에 새해 2019년에 얻을 더욱 큰 성적에 미리 축하를 보냅니다.

중국국제방송국 조선말 방송은 우리 조선족들의 인생길에서 동행하는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항상 우리 마음 읽어주는 좋은 친구입니다. 역시 우리에게 도움을 주고 우리 인생길을 함께 해주는 동반자입니다.

우리가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와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아주 큰 행복한 일입니다.

매일 아침 5시에 라디오를 틀어 놓으면 좋은 사람들이 좋은 소식을 전해줍니다. 이 시간이 바로 좋은 아침이 됩니다. 늘 우리를 입가에서 미소를 띠우게 하고 마음을 춤추게 합니다. 매일 만나지 않아도 또 천리밖에 멀리 있어도 귀에 익숙한 그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늘 가슴 한 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을 가져봅니다.

우리는 중국국제방송국 조선말 방송이 있기에 아주 행복합니다. 매일 아침 좋은 글 좋은 소식으로 인사를 나누고 좋은 인연으로 하루하루를 열어갑니다. 세상에서 우리 민족의 삶을 염려하여 주며 안부를 물어오는 곳이 있어 큰 힘이 됩니다. 우리는 집안에 앉아서 전국의 소식, 나아가 전 세계 소식을 다 알게 되니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좋은 프로들을 마련하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표시합니다.

2018년 급행열차는 곧 종점에 도착하니 우리는 곧 희망과 기쁨, 정의와 성공, 꿈의 실현과 분투를 가득 실은 2019년의 새시대의 열차에 올라 타게 됩니다. 2019년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한 해입니다. 우리가 같이 힘을 합쳐서 더욱 큰 성적을 얻기 위해 노력합시다.

마지막으로 새해 2019년에 큰 성적을 거두기를 미리 기원합니다. 우리 애청자들을 위해 좋은 프로들을 많이 마련해 주십시오.

새해에 신체 건강하시고 가정이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춘애청애독자클럽 남관분회 김경복

2018년 12월 30일

남: 네,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한편으로 아쉬울 때도 있지만 또 다른 시간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성숙해 가는 것이 기대가 되고 그래서 또 새해가 되면 희망으로 넘치는 것이 아닐까요? 김경복 청취자의 편지 감명 깊게 잘 들었습니다.

여: 네, 저희 조선어방송에 대한 긍정과 사랑, 기대…모두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친근한 말벗과 길동무가 되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면서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바랍니다. 이외에도 장춘시 남관구 노인협회 김춘실 청취자가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개최한 기념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한 연설을 듣고 지난 40년을 돌이켜보고 발전상을 짚어보면서 북받치는 감정을 글로 적어 보내셨는데요. 잘 받았습니다.

남: 네, 개혁개방 40년간 중국은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고 지난 40년간의 발전은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이 정확하다는 것을 전 세계에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중국의 개혁의 발걸음은 더 빨라질 것이고 대외를 향한 문호는 더 활짝 열릴 것이며 국민들의 생활은 날로 향상될 것이라고 믿어마지 않습니다.

여: 네, 다시한번 개혁개방 40주년을 축하하고 중국의 더욱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노래 한 곡 보내드리겠습니다. 노래 듣고 계속해 <퀴즈한마당> 코너로 이어 가겠습니다.

<走进新时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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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한마당]

남: '퀴즈한마당' 코너에서는 매달에 한번씩 새로운 퀴즈 하나씩을 내어드리는데요, 지식경연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정답을 찾아나서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여: 네, 그럼 1월의 퀴즈문제를 내어 드리기 전에 먼저 12월의 퀴즈문제 답안을 보내오신 청취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취자 편지-5) 김춘실 청취자

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전체 아나운서, 기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8년은 여느 때와도 달리 개혁개방 40주년을 뜻 깊게 맞은 한 해였습니다. 뜻 깊은 한 해에 전체 직원 여러분께서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당신들이 아름답고 견정한 목소리로 국제 방송을 하여 일년을 아주 감개무량하게 잘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어느덧 금년은 몇 일밖에 남지 않아 보람찬2018년을 보내게 되는군요. 새해에도 더 좋은 내용을 요청하며 전체 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사업에서 더 휘황한 성과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럼 아래에 12월 퀴즈를 보내렵니다.

매년마다 동지가 되면 팥죽을 상상하게 됩니다. 저도 팥과 찰 입쌀가루를 준비하고 동지 날에 팥죽을 하려고 합니다. 가까운 거리라면 함께 맛 보았으면 생각합니다.

여기에 함께 한 분들로는 박봉선, 김수복, 최윤희, 김춘실, 안인숙, 최정숙, 최봉금, 심옥선, 김숙자, 리금숙, 박금녀, 김봉운, 정명숙(13명)입니다.

장춘시 남관구 조선족 노년협회 애청자 제2분회 2조

김춘실 올림

2018년 12월 19일

남: 지난해 동지를 전후해 보낸 편지인 것 같은데요..김춘실 청취자를 비롯한 장춘시 남관구 조선족 노년협회 애청자 제2분회 2조의 모든 회원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여러분들의 건강 장수를 기원합니다.

여: 네, 이상 여러분들의 참여에 감사 드리면서 계속해 1월의 퀴즈문제 내어 드리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이르고 가장 큰 백과전서의 명칭은 무엇입니까?"

남: "세계에서 가장 이르고 가장 큰 백과전서의 명칭은 무엇입니까?" 네, 퀴즈에 참여하실 분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편지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답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여: 편지는 베이징시 석경산로 갑 16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으로 보내시면 되고요, 우편 번호는 100040번입니다.

남: 이메일은 KOREAN@CRI.COM.CN으로 보내시고요, 팩스는 010-6889-2257번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 네, 앞으로도 꾸준히 방송청취 소감을 보내 오시고 퀴즈 풀이에 참여하시기 바라면서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이 시간 프로편성에 송휘 진행에 송휘, 이명란이었습니다.

남: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남녀: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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