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7 09:52:25 출처:cri
편집:系统管理员

[청취자의 벗] 2018년 12월 6일 방송듣기

 

청취자의 벗

(2018년12월06일)

남: 지난 한 주 잘 보내셨습니까? 청취자의 벗 담당 송휘입니다.

여: 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임봉해입니다.

남: 날씨가 뚝 떨어졌습니다. 이번 추위는 얼마간 지속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추워져 몸은 움추러 들지만 제법 겨울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여: 그렇습니다. 중국 동북에서 나서 자란 저도 오랜만에 느껴보는 추위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외출하실 때는 방한복들을 단단히 챙겨 입으시고 가급적이면 혹독한 추위는 피해 출행하시기 바랍니다. 네, 그럼 노래 한 곡 노래 듣고

코너로 이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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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왔어요]

남: 이어서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끈따끈한 편지사연들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먼저 연변의 이영자 청취자가 보내온 사연부터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연변의 이영자 청취자

한집안 식구 마냥

연길시 건공가두 장신지역사회에 자리잡은 '홍수림화원 호조양로소'에서는 7명의 노인이 노인협회 전임 회장인 김현자 여사의 보살핌 속에서 한집안 식구마냥 즐겁게 노후를 보내고 있다.

7명 중 5명이 독거노인이다. 그들은 한 주일에 세날 모여 활동하며 원족, 주내 유람, 화투놀이를 즐기고 맛나는 음식을 서로 나누어 먹으며 즐겁게 보내고 있다. 지역사회에 행사가 있을 때면 열심히 참가하는 그들이다. 또한 함께 모여 서로 돕는 것이 그들의 낙이다.

지난 3월 정씨와 안씨 두 최저보장금 수당자 노인이 정부의 혜택으로 백내장 수술을 받을 때 모두들 위문하며 사랑의 손길을 보내 주었다. 한 노인의 수술이 복잡하여 입원 치료를 받을 때 김현자 전임 회장은 앞장서 간호하면서 밤낮 환자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평소에도 어느 노인이 병원을 다녀오거나 점적 주사를 맞을 때에는 꼭 서로 곁에 있어주었다.

정해금 노인이 살림집도 없이 어렵게 지내고 있자 김현자 전임 회장은 지역사회 책임자들과 손잡고 방산국이며 민정국을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끝내 염가주택을 해결 받도록 도와주었다.

11월 7일 새 집에 들 때도 회원들이 나서서 집 청소며 짐 나르기를 도맡고 밥상이며 생필품들을 사다 주었다. 정노인은 "당에 감사하고 김회장이 감사하고 우리 회원들이 감사하다"며 눈물까지 흘렸다.

노인들마다 "당의 정책이 좋아 호조양로소까지 세워져 서로 도우며 함께 즐기니 너무도 행복하다"며 이젠 혼자 살다 죽을 근심이 없고 자식들도 시름 놓을 수 있으며 지역사회의 부담도 덜어줄 수 있어 서로서로 좋다며 호조양로소를 자기 집처럼 꾸려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장신 지역사회 이영자

남: 네, 호조양로소에 관한 이영자 청취자의 소개 잘 들었습니다. 호조 양로소라면 말 그대로 상부상조하는 양로시설이라는 말이겠는데요. 고령화가 점점 심화되고 있는 지금, 어르신들 스스로가 양로소의 일원이 되어 상부상조하는 시스템이 참 괜찮은 같은데요.

여: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김현자 전 회장과 같이 어르신들을 극진히 보살피는 분이 있기 때문에 양로소가 잘 꾸려져 나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현자 회장님 수고 많으셨고요. 양로소 어르신들께서 이후에도 서로 돕고 서로 의지하면서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네, 그럼 다음 사연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1

연변의 자랑- 중노년 모델들

지난 11월 20일 연길 황관혼례청에서는 멋진 패션쇼가 펼쳐졌다. 바로 연변주 중노년모델협회 30여명 회원과 아마츄어 모델들이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찾아

에 나선 것이다. 2009년 11월 20일

가 열린데 이어 연변주 중노년모델협회는 올해로 10회째 모델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두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제1부

에서는 아마츄어 모델들이 경합을 벌여 최종 황계순이'진달래 금상'을, 조금미(赵金美), 김경매, 이영란이'국화 금상'을 수상하였다. 제2부

에서는 협회 모델들이 품위 있고 풍채 있는 워킹쇼를 펼쳤다. 79세 난 박청자 노인, 입회한지 2달도 안되는 신회원까지 경쾌한 음악소리에 맞추어 멋진 워킹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절찬을 받았다.

10년간 그들에게는 어려움도 많았지만 모델 예술로 조선족을 더 널리 알리려는 일념 하나로 많은 애로를 헤쳐 나가며 사회에 사랑을 나눠주고 노인들의 삶에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는 생기발랄한 문예단체로 탈바꿈 하였다.

연변지역의 노인 모델 공백을 메운 이들은 날로 이름을 떨치며 현지의 많은 행사에서 맹활약하며 여러 차례 전국 경기에도 초대되었고 2017년 12월에는 홍콩에서

에 참가해 최우수 공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한국예술제에 초청되어 중국연변과 조선족을 세상에 널리 홍보하였고

, 2018년 전국 음력설야회 <매력 석양홍="">프로에도 출연해 석양의 아름다움을 전하기도 했다.

박철원

여: 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에서 <제10회 동방미="" 모델대회="" 및="" 2018'="" 진달래컵'="" 중노년="" 모델대회="">가 개최되었다는 내용을 박철원 청취자를 통해 잘 들었습니다.

남: 네, 중노년 모델들의 당당하고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상상만으로도 너무나 멋졌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저는 어르신들이 취미 삼아 동아리 형식으로 진행되는 줄 알았더니 해내 외의 굵직굵직한 대회에 참가해 여러 차례 입상도 하셨네요. 참 대단합니다.

여: 네, 앞으로도 더 많은 무대를 통해 중국 조선족의 내적 아름다움과 외적 아름다움을 더 널리 홍보하기를 바라면서 다음 사연을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2

찬물 속에 뛰어들어 인명 구조

요즘 연변에서는 용감히 강물에 뛰어들어 승용차와 함께 강물에 추락한 여 운전수를 성공적으로 구조해낸 두 젊은이의 영웅사적이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히 덥혀주고 있다.

11월 18일 오후, 연길시 연신교 아래 부르하통하에 자가용차가 추락해 운전사의 생명이 경각을 다투고 있을 때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메이퇀(美团) 외식 배달회사의 음식배달원 우초군(于超群)과 소지비(肖志飞)가 재빠르게 얼음이 서린 강물에 뛰어들어 조난자를 구조했다.

그 중 소지비가 중도에서 차거운 강물 때문에 몸이 굳어져 더 전진하지 못하고 헤염쳐 돌아오고 우초군이 마침내 승용차에 접근하여 물이 목에 까지 잠긴 운전수 조모 여사를 구해냈다. 구조 중 몸이 얼어붙고 지친 우초군도 더는 움직이기 힘든 상황에서 물 속에 있는 돌우에 올라서서 간신히 마지막까지 지탱했다.

제보를 받고 달려온 소방 구조대의 협력으로 다리 위로 구조된 이들은 인츰 연변병원에 후송되어 생명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이들의 정의로운 행동은 전시 시민들에게 정의의 본보기를 보여주었고 연길시의 전국문명도시 창건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였다.

올해 29살인 우초군은 조양천진 근로촌에 사는 청년인데 가정생활이 극도로 어려워 일찍 학업을 그만두고 돈을 벌어 집 살림에 보태고 있는 사정이며 그의 어머니도 양로원에서 힘들게 간병인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회사에서도 열심히 일을 하며 남 돕기를 즐기는 청년이란다.

우초군의 구조로 생환한 31세 조 여사는 그날 18달 되는 애기를 어머니에 맡기고 차 운전 연습을 나왔다가 강에 추락되었던 것이다. 생명을 다시 찾은 조여사는 병원에서 우초군을 <나의 친동생="">이라며 뜨겁게 껴 안았다.

21일 오후에는 연길시공안국이 정의로운 이 두 용사에게 "정의의 용사 영예"를 수여하는 표창 모임을 가졌다.

박철원

남: 네, 요즘 기온이 많이 떨어졌잖아요. 특히 중국 동북의 날씨는 특히 많이 춥거든요. 그런데 살 얼음이 낀 강물에 뛰어들어 다른 사람을 구조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그 용감성과 정의감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여: 네, 정말 오랜만에 접해보는 가슴 훈훈한 사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생명위험도 무릅쓰고 강물에 뛰어들어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조한 우초군과 소지비 두 청년의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정말 소중하고요. 18개월 되는 애를 집에 두고 나와 운전 연습을 했다는 조씨여성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운전을 조심, 또 조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남: 그럼 이번에는 왕청의 이강춘 청취자의 사연을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왕청의 이강춘 청취자

문화관을 노인들에게 전면 개방

왕청현 문화예술관에서는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상모춤과 농악무를 노인들에게 무료로 가르치고 있다. 올해만 해도 이미 네차례에 걸쳐 약 300명에 달하는 노인들이 무료로 이 기예를 익혔다.

11월 26일 오전 "국가무형문화재 중국조선족농악무 제4대 전승인"인 김명춘 왕청현상모춤양성기지 주임이 노인들에게 무엇이 상모춤, 농악무이며 상모춤과 농악무의 복장 색상은 어떠한지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해 노인들의 식견을 넓혀 주었으며 오후부터는 이철범 왕청현 문화관 부관장 겸 당지부서기가 조선족 장단과 상모춤에 대한 동작을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

왕청현 문화관에서는 왕청현 가야하예술단, 조선족예술단, 왕청진 노년상모춤예술단, 여명예술단 등 민간문예단체의 노인들에게 시설과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소상모, 중상모, 대상모, 북, 장구 등도 무료로 제공해 양성반을 운영해 문화예술을 보급함과 아울러 공익성 대중 문화행사, 공익성 전시와 전람, 문예 기층 대오와 문예골간 양성, 노년 문예작품 창작 등 기본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왕청현문화관 허수강(何树刚)관장은 "문화관을 무료 개방하는 것은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을 강화하고 민족정신과 시대정신, 공민사상도덕 건설을 추진하는 효과적 수단"이라며 이는 "노인들의 기본 문화권익을 실현 및 보장하고 노년문예애호가들의 사상도덕과 과학문화자질을 제고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학원들은 올해 네차례 강습반을 통해 무엇이 조선족 농악무이고 무엇이 조선족 상모춤인가를 알게 되었고 조선족 장단을 무료로 배울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며 너도 나도 신바람이 나 했다.

이강춘

여: 왕청현 문화예술관에서 노인들에게 상모춤과 농악무를 무료로 가르치고 있다는 이강춘 청취자의 사연 잘 들었습니다.

남: 네, 이강춘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보니 언젠가 보았던 춤에 과한 글귀가 생각나네요. "춤이란 어느 한 사람이 갑자기 창작한 춤이 아니라 오랜 역사 속에서 여러 사람들이 춤을 추면서 점차 다듬어지고 변화 발전하면서 전승 되어온 문화이다. 따라서 그 춤 속에는 민족의 정신과 정서가 담겨있고 시대를 반영하고 있어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그래서 춤의 동작 하나 하나에도 민족의 역사와 민중들이 살아온 발자취를 느끼게 한다."

여: 네,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는 말입니다. 조선족은 중국 56개 민족 중에서도 노래 잘 부르고 춤 잘 추는 민족으로 평판이 나있습니다. 앞으로도 조선족의 우수한 무용들을 계속 전승,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라면서 다음 사연 만나 보겠습니다.

남: 천진시 허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손립천(孫立泉) (한족)청취자가 수신 보고서를 보내오셨는데요. 11월 30일의 수신 상황과 함께 방송에 대한 건의를 보내왔습니다. 함께 살펴 볼까요?

(청취자 편지) 천징의 손립천 청취자

방송 수신보고서

조선어방송부 앞: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족이기 때문에 방송 내용을 다소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내용 중에 조선어 팝 음악이 적은 것 같았습니다. 라디오 청취자가 조선족이면 중국조선족 팝 음악을 더 많이 방송하시는 편이 더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QSL 카드와 프로그램 편성표를 보내 주새요.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2018년11월30일

남: 네, 천진시에 살고 있는 손립천 청취자 반갑습니다. 방금 한족이라고 하셨는데 조선어로 방송수신 상황을 보내오셨고... 건의도 좋았습니다.

여: 우리 청취자 대오가 또 늘었네요~ㅋㅋ 요청하신QSL 카드와 프로그램 편성표는 조만간 보내드릴 것이고요. 앞으로는 방송수신보고서 뿐만 아니라 손립천 청취자의 이야기도 들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한국어를 배우게 되었고 저희 방송은 언제부터 듣게 되었는지 등등 너무나 궁금하네요.

남: 네, 그럼 앞으로 종종 연락 주시기 바라면서 이어서 한국의 김연준 청취자의 편지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한국의 김연준 청취자

비가 내리는 12월 첫째 주 월요일 입니다.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 2018년도 12월 한달 만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한해 마무리와 새해를 계획하는 일로 바쁘실 텐데 유종의 미를 거두는 12월이 되기 바랍니다.

철도 북측 구간을 현지 조사할 남측 조사단과 물품을 실은 기차가 지난달 30일 남측 도라산역에서 환송행사를 가진 후 북으로 출발했습니다.

조사단은 판문점에서 북측 조사단과 합류해 개성에서 신의주를 연결하는 구간과 금강산에서 두만강에 이르는 구간의 조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조만간 착공식이 열리고 남북을 관통해 대륙으로 가는 철로가 놓여 진다면 철로는 민족이 공동 번영하는 대동맥과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G20 정상회의에서 미.중 정상이 만나 미.중간 경제무역 문제와 관련해 공감대가 달성되고 효과적인 협상이 진행되어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상호 추가관세 부과를 유예하기로 한 것은 커다란 성과인데 이번 합의를 계기로 미.증이 진정한 자유무역의 틀로 다시 복귀하기를 바랍니다.

청취자의 벗 프로에서 중국 김춘실 청취자의 사연을 잘 청취하였습니다.

중국어 프로를 통해 큰 도움을 받고 있다는 내용과 저를 포함한 해외청취자들을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중지사성장회의 관련 내용을 CRI 홈 페이지를 통해 잘 봤습니다.

한.중 지방정부간 산업경제, 문화관광, 환경보호 등의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나간다면 한.중 중앙정부와 양국 국민들의 교류도 더욱 긴밀해 지고 한,중 양국의 친선우호도 강화될 것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 연준,

여: 네, 역시 오늘도 김연준 청취자의 폭 넓은 피드백 잘 들었습니다. 그래요. 어느덧 12월의 끝자락을 달려가네요. 김연준 청취자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남: 네, 철도 북측 구간 현지 조사 남측 조사단이 열차로 북측에 떠나는 모습 저희도 의미있게 지켜 보았습니다. 김연준 청취자와 많은 남북 청취자와 마찬가지로 저희도 중단 된 남북 철도가 하루빨리 이어져 부산에서 신의주까지 관통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여: 그리고 중, 미 경제무역 문제와 관련해 언급하셨는데요, 8개월 남짓이 지속된 중미 경제무역분쟁이 결국 연말에 중요한 전환기를 맞이했습니다. 이는 올해 3월 중미 경제무역분쟁이 부단히 승격된 이래 양국 정상이 가진 첫 회담입니다. 양자는 중미 경제무역문제와 관련해 토의하고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양자 경제무역관계가 하루빨리 정상적인 궤도에로 돌아오고 윈윈을 실현하도록 관세승격 등 무역제한조치를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즉시 서로의 관심사 해결에 착수하고 양자 경제무역팀이 협상을 다그쳐 합의를 달성하고 올해 들어 추가징수한 관세를 취소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남: 지금 중국은 개혁개방 40주년을 경축, 기념하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에 대한 기념이자 높은 수준 개방을 추동하는 새로운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 중미 양국이 평등호혜와 상호존중, 진지한 협상을 견지하고 이견을 타당하게 처리한다면 각자의 경제무역 관심사를 해결하면서도 윈윈을 실현할 수 있을것입니다.

여: 네, 그럼 노래 한 곡 듣고 이어서 <퀴즈한마당> 코너로 이어 가겠습니다.

<成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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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한마당]

남: '퀴즈한마당' 코너에서는 매달에 한번씩 새로운 퀴즈 하나씩을 내어드리는데요, 지식경연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정답을 찾아나서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여: 네, 그럼 12월의 퀴즈문제를 내어 드리기 전에 먼저 11월의 퀴즈문제 답안을 보내오신 청취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장춘의 김이분 등 청취자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임직원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오래간만입니다.

6개월동안 병으로 앓다보니 오랫동안 편지를 보내지 못했습니다. 많이 양해하시길 바라면서 그동안 맡은 바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이달 퀴즈문제와 답안을 보내드립니다.

(답안생략)

신영화, 김화순, 조금실, 최영작, 김일룡, 림강옥, 최병국, 배영애, 박경애, 윤영숙, 김숙자, 박호국, 도경주, 구자명, 백옥희, 계을선, 한금자, 리현옥

김이분 올림

2018년 11월 25일

장춘시 남관구 분회 제3조 일동

남: 네, 이상 여러분들의 참여에 감사 드리며 11월의 퀴즈문제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보통 11월에는 입동 절기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퀴즈는 입동과 관련된 내용을 내어 드렸습니다. 바로 "입동과 관련된 성구나 속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였는데요. 정답은 "9월 입동 오나락이 좋고 10월 입동 늦나락이 좋다", "입동이 지나면 김장도 해야 한다"등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여러분이 보내주신 답이 대부분 맞습니다. 그 중에서도 "입동이 지나면 김장도 해야 한다"라는 속담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여: 예부터 겨울을 나는 데 필요한 월동 음식 중 제일 중요한 것이 김장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입동을 기준해 김장을 했는데요. 그것은 입동 전 혹은 입동 직후에 해야 제 맛이 나기 때문이었습니다. 입동이 지난 지가 오래면 배추가 얼고 또 싱싱한 재료를 구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입동이 본격적으로 김장할 때가 됐음을 알려준다는 의미에서 이 속담이 전래되었다고 합니다.

남: 네, 이 방송을 듣고 계시는 청취자들은 모두 김장을 잘 하셨으리라 믿으면서 계속해 12월의 퀴즈문제 내어 드리겠습니다. 여름을 알리는 절기인 하지는 한 해 중에 낮이 가장 길로 밤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그럼 문제 나갑니다. 하지와 반대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은 어느 절기일까요?

여: 여름을 알리는 절기인 하지는 한 해 중에 낮이 가장 길로 밤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그럼 문제 나갑니다. 하지와 반대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은 어느 절기일까요? 네, 퀴즈에 참여하실 분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편지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답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여: 편지는 베이징시 석경산로 갑 16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으로 보내시면 되고요, 우편 번호는 100040번입니다.

남: 이메일은 KOREAN@CRI.COM.CN으로 보내시고요, 팩스는 010-6889-2257번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 네, 앞으로도 꾸준히 방송청취 소감을 보내 오시고 퀴즈 풀이에 참여하시기 바라면서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이 시간 프로편성에 송휘 진행에 송휘, 임봉해였습니다.

남: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남녀: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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