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昌松
2019-01-17 14:29:07 출처:cri
편집:韩昌松

2019년 습근평 주석 첫 고찰로 웅안 신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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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첫 국내 고찰을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발전의 개념으로 건설을 견인하고 있는 국가 신구-웅안(雄安) 신구가 습근평 주석의 첫 고찰지가 되었습니다.

중국 최고지도자는 때때로 이곳의 기반시설 건설과 투자창업의 환경, 생태환경 보호에 관심을 돌리고 있습니다.

하북성(河北省) 웅안 신구의 설립은 베이징의 비수도 기능을 집중적으로 분산하고 중국 인구와 경제 밀집지역을 최적화, 개발하는 새로운 모색을 찾아내며 혁신으로 발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엔진을 육성하는데서 중대한 의미를 가집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대회 이후 습근평 주석은 여러번 베이징과 천진, 하북을 고찰하고 조사와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2017년 2월, 습근평 총서기는 특별히 하북성 안신현 현지를 고찰하고 웅안 신구 기획건설 실무좌담회를 주재, 소집했습니다. 그해 4월, 중공중앙과 국무원은 통지문을 인쇄, 발부하고 하북성 웅안 신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습근평 주석은 2년만에 재차 웅안을 찾았습니다.

베이징-웅안 도시철도는 베이징과 웅안 신구를 연결하는 교통선으로 2018년 2월 착공했으며 내년 말 전 구간이 개통됩니다. 그때 가서 베이징 도심에서 웅안 신구까지 반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됩니다. 웅안기획전시센터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공사 근로자들과 화상 전화연결을 했습니다.

웅안 신구 정무서비스센터에서 웅안에 진출한 일부 기업대표들은 습근평 주석을 만나자 그의 주변에 모였습니다. 그들이 웅안 신구 제1진 창업자라는 걸 알게 되자 습근평 주석은 그들에게 역사의 기회를 파악하라고 격려했습니다.

16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천년의 아름다운 수림'이라고 이름의 대청하(大淸河) 조림구역에 갔습니다. 그는 자동차로 림구를 지나면서 임목의 자람세를 돌아보고 수림 역의 2층 플랫폼에 올라 임구의 전모를 부감했으며 현지 조림원 대표와 따뜻하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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