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재정부 관원은 23일 베이징에서 지난해 중국이 실시한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힘있는 감세 및 요금인하로 비교적 높은 지출강도를 유지했으며 전년 재정 수지운행상황이 양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올해도 중국은 적극적인 재정정책 실시가 효력을 발생하도록 힘쓰고 계속 적당한 재정정책 지출 강도를 높이며 이미 출범한 감세와 요금인하 정책을 전면 실시하는 동시에 더욱 큰 규모의 감세와 더욱 현저한 요금인하 정책실시를 틀어쥘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대위(李大偉) 중국재정부 국고사 부순시원은 지난해 중국의 재정수입은 예상한 것과 맞으며 년초의 예산목표를 완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의 일반공공 예산수입은 누계 18조 인민폐에 달하며 지난해 동기대비 6.2% 성장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사실 감세와 요금인하 정책을 실시한 후 관련 수입증속이 현저히 완만해 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서국교(徐國喬) 중국 재정부 국고사 순시원은 2019년 중국 재정부는 이미 출범한 감면 요금인하 정책을 전면 실시하는 동시에 다그쳐 더욱 큰 규모의 감세와 더욱 현저한 요금인하를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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