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 노애홍(盧愛紅)보도대변인은 24일 베이징에서 2018년 중국의 취업상황은 안정하며 안정속에서 진보하고 연말 전국 도시 등록실업률은 3.8%로 최근 연간의 최저수준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도시 신규취업자수는 1,361만명으로 전년대비 10만명 증가했으며 년말 전국의 도시등록 실업률은 3.8%로 최근 년간의 최저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노애화 대변인은 다음 단계 여러 가지 업무를 종합적으로 기획해 취업의 전반적인 안정을 확보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중점군체의 취업업무를 돌출히 하고 실제적으로 대학졸업생들의 취업창업 계획을 심화하며 3년 백만 청년 인턴계획을 실시하고 취업 경로를 확대하며 통일적으로 도태직원, 농촌전이 노동력, 퇴역군인, 도시빈곤인원 등 여러 가지 군체의 취업을 잘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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